수업후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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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회 해커스장학생]
- 해커스 장학생 / 김선,이승범
- 20200425
강남역캠퍼스 85+ 점수보장반 (14시, 4시간) [▶전용 스터디&자습실공간 제공 (22시까지)]
수강 후 84점 달성!
(잘 안외워지던 동의어를 표제어로 두어 암기하였고, 철자가 비슷해 헷갈렸던 단어들은 옆에 참조하여 두었습니다)
- 독해
독해는 선생님이 매 시간 강조해주신 중요구문 (ex. not until A that B)을 따로 노트에 정리해 익혔고
특히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구문들은 정답 부분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 이 부분은 좀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라고 말씀하시고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제 나름대로 강조의 시그널(ㅎㅎ) 이라고 생각해서 더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문을 다 분석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정답에 해당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연습했습니다.
(위와 같이 선생님께서 강조한 구문과 정규교재에서 헷갈렸던 부분을 정리하여 암기했습니다)
- 부교재와 911보카
출제포인트와 다양한 오답패턴이 정리된 부교재와 911보카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학생들에게 귀중한 자산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매 단락의 정확한 해석도 물론 중요하지만 긴 지문, 다양한 문제유형 그리고 방대한 주제 들을 단시간에 흡수하려면
문제유형별로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과 단어+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기본 독해 실력이 부족한 분들은 지문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해석하는데에 집착이 있는데,
정독/속독을 해야하는 부분을 빠르게 캐치해 시간 분배와 문제 유형별 출제 포인트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찾는 것이 학습의 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교재에 나와있는 출제포인트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제가 실제 시험을 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책으로 문제를 풀고 연습할 때는 시간, 공간에 대한 압박이 적기 때문에 해석만으로도 정답을 찾을 순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 유형별 출제포인트를 이용해 1-2문장만 보고 정답을 찾아내는 문제들은 빨리 풀고,
나머지 어려운 (추론, 문장간략화등) 문제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데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매 시간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모든 문제의 오답과 정답의 근거를 스스로 생각하고
지문에서 발췌해 오답을 분석하는 연습이였고, 영어바보가 25점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오답분석이 쌓이면서 스스로 부족한 유형에(저는 문장간략화, 작가의도였습니다) 좀 더 집중하고 주의를 가지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양혜미 선생님의 철저한 지문 분석과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너무나 부족한 실력임을 알기에 20점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2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게 올바른 학습 방법을 지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오답을 소거하고 메모했습니다. 저처럼 간단하게만 메모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WRT 베일리 김 선생님
첫 진단고사 때 C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쫓겨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께서 씨 등급을 받은 학생은 문법이 기본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문법 인강을 추천해주셔서 첫 한 주동안은 문법 다지는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처음에는 진단고사 받는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진단고사 아니였으면 제 실력을 간과한채 가장 기본적인 문법을 소홀히 했을 거예요.
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통합형
리스닝 실력이 부족해 독립형 보다 더 회피했던 영역입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매일 알려주신 필수 어휘와 문장표현들을 따로 정리해 응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선생님께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영작하고 다듬어주시면서 다른 학생들이 “이 표현도 되나요?” 라고 질문하면
좋은 표현이다라면서 살을 덧붙여주신 것이 표현을 습득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합형 노테 예시를 보면서 어떻게 써야할지도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4월 독학기간에는 베일리샘 인터미디엇 인강을 구매하여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독립형
베일리 선생님의 부교재는 적절한 템플릿 사용과 고급문장 표현들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라이팅을 해본 적이 없어 템플릿에만 의존하고 싶었고 선생님께서 영작을 강조하시고 스스로 영작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ㅠㅠ
근데 한주 한주 지나면서 어휘와 문장표현들이 쌓이다 보니 좀 더 능동적으로 영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일리 선생님의 작문과 피드백이 없었다면 제가 22점을 받지도 못했을 뿐더러 작문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지지 않아
연수를 가더라도 이것보다 배는 더 힘들었을 거예요. 가기 전에 이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없애주시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과제
베일리 선생님의 과제는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두 수행하려고 노력했고 이 덕분에 타이핑 연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고,
오답을 항상 빠르게 피드백 해주셔서 바로 정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스터디조원들에게 나눠주는 독립형 문제가..너무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원들과 정답을 맞춰보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던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좋은 표현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터디 추가 자료가 없었다면 라이팅 스터디도 흐릿하게 넘어갔을 거예요.
그리고 부교재 뒷쪽에 있는 브레인스토밍 문제는 스터디 시간이 남으면 조원들끼리 빠르게 한글로라도 서로 의견을 공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모든 학습 덕분에 단 한 번도 라이팅을 해보지 않았던 제가 18점에서 22점으로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SPK 서유진 선생님
개인적으로 제 웃음지뢰였던 수업입니다!! 혼자할 때는 주눅들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은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자존감을 높게 해주었던 수업이 아닐까 싶어요.
라이팅과 마찬가지고 스피킹은 비친숙한 영역이고 Hello, Let me introduce my self! ^^ 만
주구장창 하던 제가 스피킹에 좀 더 자신감을 가졌던 건선생님의 매직 템플릿과 긍정적인 푸시라고 생각합니다.
독립형
선생님의 매직템플릿은 이름에 걸맞게 마법입니다! 템플릿이 모든 문장의 서두에 있다보니 이것만 완벽하게 숙지하면 자신있게 내뱉기 때문에
억양이나 목소리 톤이 더 angry(^^) 하고 좀 더 설득력있게 말하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채점관은 초반 20초에 점수를 정하니 무조건 자신있게 내뱉으라고 매 시간마다 강조해주신게
내가 말한 문장이 오류가 있더라도 기죽지 않고 텐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시험장에서도 alright, so,~ 자신있게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수백개에 달하는 독립형 질문지를 통해 스터디원과 연습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매 수업에 다뤘던 표현들을 직접 녹음해서 올려주신 것을 반복해서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강세나 페이싱 연습도 시간 나는대로 듣고 따라했습니다.
이런 풍부한 자료 덕분에 제 억양의 어색한 부분이나 강조해야되는 부분이 어디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형
토플 스피킹에 특성상 짧은 시간내에 표현을 해야되기 때문에 템플릿과 선생님의 요령이 더욱더 중요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85점 점수 보장반에 맞게끔 지도해주시고 꼭 잡아야하는 부분과 놓쳐도 괜찮은 부분을 딱 짚어주셔서
중요한 부분을 집중하고 노테해서 문장을 말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릿 속이 하얘졌을 때 긴급 템플릿도 정서적 불안감을 많이 상쇄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 두번째 예시를 말하다 끊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아쉽긴 했지만
말을 자신있게 내뱉기라도 했다! 에 만족하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C 주보라 선생님
애증의 리스닝입니다... 모든 영역중에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힘들었던 영역입니다. 점수와 별개로 선생님의 긍정적인 바이브가 아니였다면 토플을 아예 포기할 정도로 선생님의 가르침에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컨버
처음에는 내가 들은 모든 것은 다 쓰고 말테다 하는 전투 태세로 노테했습니다 ^^; 초반에는 그 덕분에 많이 맞았지만 왜 뒤로 갈수록 빠르고 렉쳐형 컨버가 나온다는걸 알지 못했을까요? 선생님과 교수,직원의 오고가는 대화와 주제가 빨리 빨리 지나가 노테가 전혀 따라가주질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내가 확실히 들은 것은 기억하니 내 뇌를 믿어라 라고 하셔서 컨버는 대화 흐름에 집중하고 노테는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렉쳐형 컨버의 한계를 이겨내진 못했습니다..아마 렉쳐로 인해 잃었던 자신감을 컨버로 채우자 하여 렉쳐형 컨버를 회피한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다들 렉쳐형 컨버도 화이팅..저처럼 버리지 마세요^^...
렉쳐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더군다나 마지막 시간이고 긴 렉쳐가 정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학생들과 같이 가려는 그 호흡이 없었다면 중도 포기했을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할 때는 시그널도 다 들리고 노테도 정말 깔끔하게 출제자가 원하는 부분만 작성하게 되는데
제가 하면 그 2n년간 제 몸을 지배하는 들리는건 다쓰자! 라는 습관은 버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부교재 자료는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자료였습니다.
부교재는 어휘확장 뿐만 아니라 선생님만의 시그널과 키워드를 통해 단락요약을 해서 출제 포인트를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강 주에는 한 달 독학을 고려해 선생님께 그 이후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살짝 여쭈어보았는데 정규반 수강을 추천하지만 어렵다면 정규교재는 꼭 보고 시험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독학하는 달에는 선생님의 시그널과 5가지 문제유형을 그대로 응용해서 문제를 풀었고,
현강 때 주신 부교재를 주제별로 모아 단어암기와 출제포인트를 익혔습니다.
주제별로 모아서 정리하니 중복되는 단어도 많았고 주제별 출제포인트도 유연하게 습득하게 되더라구요.:)
학습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가 뭘까 시험 후에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리스닝은 트라이얼 테스트에서도 23+ 이였기 때문에 점점 자신감을 붙였고, 심지어 각 시험 전 날 온라인 모의고사에서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하여 25, 27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고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한 영역이라 기대했던 영역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성을 잃었다! 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ㅠㅠ..공부할 때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구조 파악과 시그널! 문제 유형별 집중해야되는 부분! 을 의식적으로 머릿속에 가둬준채 들었고, 노테도 단락별 출제포인트에 맞게 최소한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실전 시험에서는 긴장하고 더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해서 그런지 다시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와 주먹구구식으로 받아적고 형편없게 풀었던 거죠.. 연습의 부족이라 생각하고 이게 저의 진짜 실력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장소의 특성상 소리내어 쉐도잉을 하지 못해 직청직해만 한 것이 메모리스팬을 늘리는데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 시험에는 리딩 더미가 걸려 멘탈적으로 리스닝에도 영향을 미처 더 흔들렸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신 다른 분들은 제가 한 실수는 하지 않도록 바랄게요ㅠㅠㅠㅠ
스터디
스터디는 50분이라는 짧은 본수업의 비어있는 공간을 채워주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선생님께서 스터디를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리딩은 수업에서 다루지 못한 test, practice 지문을 스터디원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식 그대로 적용하여 각자가 배정받은 문제를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본인이 잘못 적용하고 있진 않은지 바로 잡을 수 있고, 조원들과의 매 단어 누적시험은 큰 자산이 됩니다.
라이팅은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선생님께서 매 회 주시는 스터디 자료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브레인스토밍도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조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도움이 됩니다.
스피킹은 4영역중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해 많이 다루지 못한 부분이지만 독립형 문제를 랜덤으로 추려 2:2로 주고받고 다른 조원의 부족한 부분을 조언해주는 식으로 채웠습니다.
리스닝은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쉐도잉 파일을 계속 연습하고 선생님과 조교분께서 쉐도잉 검사를 해주십니다. 스터디가 아니면 개별적으로 쉐도잉 첨삭 받기 힘듭니다 :( 스터디 꼭 하세요
스터디는 학습의 양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혼자하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이 반에서 나만 제일 힘든 것같고 다들 기본실력이 있어서 잘하는 거겠지..라고 착각을 합니다. 스터디를 하다보면 본인보다 더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그것이 토플 학습의 자양분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가 비슷하니 학습 외에도 도움받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스터디 꼭 하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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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다시 공부 습관을 들인다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양혜미, 베일리 김, 서유진, 주보라 선생님 덕분에 공부의 방향을 잘 잡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제 일과 직업에 대해서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존경을 받겠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강의 환경도 불편하셨을 텐데 오히려 학생들 걱정과 멘탈을 잘 잡아주셔서 무사하게 잘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어 다시 쾌적했던 환경에서 강의하시기를 누구보다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 ♡
댓글 4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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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 | 2665 | 20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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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 2996 | 202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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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 1463 | 20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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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 2578 | 20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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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 3065 | 20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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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5+점수보장반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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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 3311 | 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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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달반 다니고 첫 토플 104점 얻은 상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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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3199 | 20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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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 1789 | 20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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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 3183 | 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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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엽 | 3794 | 202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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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3 |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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