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플을 5월 31일날 등록을 해놓고 영어공부를 좀 하자는 생각으로 토플을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첫토플 목표를 70~80점으로 잡고 1월달부터 천천히 해커스 인터미디엇 리딩 리스닝과 베이직 라이팅, 스피킹으로 잠깐 공부했습니다. RC,LC 조금 보고, SPK은 거의 안보고, WRT은 통합형 한번 체험만 해본 상태로 4월쯔음에 5월 해커스어 강좌를 한달 빡세게 듣고 시험을 치려고 찾아봤습니다. 75+85+ 고민하다가 배치고사가 있길래 쳤는데 정규반이 나왔습니다. 사실 실력이 안되는 거 같아서 무서웠지만 결과가 나왔으니 거기에 맞추어 추천하는 강좌인 한달 정규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쳤던 시험과 강좌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시험 같은 경우에는 옆옆에서 리딩을 40분만에 끝내신 분이 계셔서 제가 리스닝할 때 스피킹을 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이럴 때 리스닝과 문제 푸는 시간을 조금 조정하여 최대한 안겹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처음에는 당황해서 리스닝을 놓쳤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는 점과, 마지막에 리딩 리스닝 점수 확인하고 정신이 없어서 printing을 취소하는 걸로 착각하여 채점 취소를 눌렀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채점하는데 20달러를 더 썼습니다. 이러한 경우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강좌 같은경우에는 적응만 잘하면 금방 토플을 이해하면서 성적을 늘릴 수 있는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토플을 거의 몰라서(특히 스피킹과 라이팅) 토플을 조금 아시는 분들이 더 도움닫기를 하여 점수를 받는 강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듣다보니 모든 선생님들께서 초반에는 적응이 가능하도록 하며 중에서는 토플을 이해하고, 후반에서는 진도를 다 나가며 후에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의 각오만 가지고 오시고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에만 따라가면 후에 자기 공부법까지 어느정도 정돈이 되는 강좌 이름 그대로 1달 완성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1달만에 토플을 마무리 짓고 싶으신 분들(토플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이미 하신분들 모두에게)에게 이 강좌를 적극 추천합니다.

-공부 방식-
저의 경우는 점수에 목표가 구체적으로 있지 않고 단순히 영어 공부자체와 '적어도 토플 유형들에 대해서 몰라서 틀리지는 말자, 기본적인 이해는 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다른 구체적인 점수 목표가 있으신분들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RC 자습시간에는 보통 18분 문제 푸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그날 복습, 정리, 단어 암기만 조금 해도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
LC 자습시간에는 무조건 그날 과제 문제를 다 푼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SPK 자습도 선생님 주관하에 문제를 풀 때가 꽤 있어서 그것을 복습하고 그날 했던 것들을 중얼중얼 했습니다.
WRT 자습은 통합형 문제를 풀어서 시간이 다 써지기 때문에 사실 수업 끝나고 WRT 복습을 했습니다.

5시반에 수업이 끝나면 저는 쉬는 시간을 조금 가졌습니다. 리딩 박보라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으신데 수업 사이에 쉬는시간들은 폰을 보면서라도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그 말을 듣기 전에도 잘 쉬긴 했는데 듣고 나서 더 전략적으로 쉬는시간에는 잘 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들 사이 쉬는시간들 잘 쉬고, 수업 끝나고도 조금은 잘 쉬었습니다. 그러면 보통 10시까지 4시간~4시간 15분 정도가 남습니다. 사이에 점심시간도 길게 가져서 40~50분을 가졌습니다. 사실상 자습시간은 3시간 반 정도이지요.
사실상 1.5hr~2hr WRT 구문 외우기 및 WRT 복습 or 1hr~1.5hr SPK 복습 + 남은 1.5hr~2hr를 반반정도 직독직해와 LC 복습(노트테이킹 연습) 및 잘 안들렸던 부분 계속 다시 듣기를 했습니다.
이때 저는 첫 2주 정도를 1시간 반~2시간을 라이팅 구문 외우기 및 라이팅 복습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스피킹은 첫 2주정도를 진도를 나갔기 때문에, 진도를 나갈 때에는 중요성을 모르고 라이팅위주로 복습하다가 2주 뒤에는 스피킹 위주로 하고 시간상 라이팅의 비중을 줄였습니다.

이러면 단어 암기가 남는데, 단어 암기는 등, 하원 시간에 RC 초록책은 해커스 보카 시험지 생성기로 외웠고, LC는 Quizlet으로 외웠습니다. 저는 폰으로 쓰윽쓰윽 하는게 외우는게 편해서 그런지 적응이 빨랐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박보라 선생님
가장 먼저 1교시이자 마인드셋 형성에 도움을 가장 많이 주신 선생님입니다!! 밴드를 통해서 공지도 주시고 매일 동기 부여 글을 작성해주시는데 5월반 학생분들께서 6월까지 점수완성 목표이신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종강을 해주셨는데도 글을 작성해주시면서 수강생들 열정을 식지 않게 해주십니다! 그정도로 열정이 많으신 선생님이시고 그에 따라 학생들도 더 모티베이션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상 당장 영어점수 욕심은 없고 또 어느정도 달성을 해서 토플이 끝났지만 게시글을 보면서 저 스스로의 생활에 대해서 계속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고 또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업은 정말로 체계적이십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책을 따라가되 순서나 디테일, 선생님만의 노하우는 리딩 시험을 정확도 높으면서 또 효율적으로 풀 수 있게 해주십니다. 저는 처음 진단고사때 10문제에서 5개인가 4개를 틀렸었습니다. 하지만 리딩 수업을 다 듣고 났을 때에는 리딩을 풀면 평균 1~2개 틀리는 범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게다 선생님의 노하우가 잘 맞아떨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수업 때 나오는 것이라서 말할 수 없겠지만 선생님의 노하우를 듣고 토플 형식의 리딩글들을 쉽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수동적인 RC 항목에 유일하게 능동적으로 학생이 해야하는 것인 단어 암기 역시 유형별로 나누어주셔서 토플이 제일 좋아하는 동의어(WRT에도 유용함), 일상단어, 초록이들로 나누어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토플 단어 암기만 잘하고 선생님 가르쳐주신대로만 유형 잘 익힌다면 RC는 무난하게 만점을 받을 것 같네요. 제가 4점 모자른 것은 단어 때문에....ㅠㅠ
아무튼 다시 수업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수업에서는 시험 칠때에 루틴들, 마음가짐들 역시 가르쳐주시는데요. 이는 실제 시험에서 시간관리와 멘탈관리에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RC 자습시간에 18분짜리 문제를 하나씩 실전처럼 풀면서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주시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선생님 목소리가 생각이 나고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생각해보며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RC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영어 읽기에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LC, SPK, WRT은 보다 능동적인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RC는 수동적이게 글을 보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 된다면, LC부터는 시험자가 무언가를 직접 필기 혹은 내용 작성 및 구상을 해야 하므로 이것들의 유형 혹은 방법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의 역할도 크지만, 점수를 잘 받으려면은 이를 받아들여서 실전적으로 이행하는 연습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잘 만나 첫 단추를 잘 끼워도 노력을 제대로 안하면 점수는 안나올수밖에 없고, 선생님을 안만나거나 책을 잘 못봐서 제대로되지 않은 표본을 보고 공부하면 또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LC부터는 좋은 선생님뿐만 아니라 그만큼의 자기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LC부터 후기는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보고 따라하고 노력하기에 좋은 것들을 가르쳐주시는 것들에 대해서 서술하려고 합니다.

Hana 선생님
LC는 처음에 RC와 같이 수동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절반이나 중요한 부분이 능동적으로 연습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바로 노트테이킹이 말이죠. 원어민 발음이 다 들리고, 대화의 모든것을 다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면 무조건 노트테이킹을 해야 합니다. 노트테이킹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리스닝시에 집중력 저하가 유발이 되며 중간중간 흐름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특히나 문제로 나올만한 것들을 잘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필요성을 더 잘 느끼고 이에 맞게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Hana 선생님께서는 이를 수강생들에게 잘 이해시켜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매번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이러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후에 디테일한 노트테이킹 및 문제 해설을 해주시며 선생님의 노트테이킹 비법을 계속 모방하며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과제에서도 똑같이 복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전부 선생님 부교재에 담아주셨고 과제에 해당하는 모든 것들을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쉽게 접근 가능한 공부 자료들을 바탕으로 LC의 실전적인 반복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저만의 노트테이킹 방식을 안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리스닝 실력이 좋지 않아 LC 가끔 안들릴 때가 있었지만 시그널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실제 시험에서도 유용했는데, 옆자리 사람이 스피킹을 갑자기 시작할 때 한 몇초동안 안들렸습니다. 다행히 이런 순간을 개인적인 집중력 이슈로 많이 겪어 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트테이킹 비법에 더 집중한 터라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노트테이킹 학습법 덕분에 기존 모의고사 22~26 편차가 있었는데 이러한 방해에도 실전에서 26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뒤로부터는 정말 리스닝이 다 들릴정도로 귀 뚫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팟캐스트 열심히 듣고, LC 단어 듣기 연습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뿐만아니라 단어 암기 역시 Quizlet을 통해서 편리하게 외울 수 있도록 문제 세트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LC 단어 암기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한번 Quizlet을 이용하고 나니 간편하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제공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영어를 보다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 Hana 선생님과는 자습시간에 상담을 많이 했었습니다. 토플 SPK이나 WRT에도 리스닝이 있어서 이와 관련해서 질문도 하고, 리스닝시에 문제점, 멘탈 관리법 등을 상담하며, 노트테이킹의 중요성, 문제점들을 깨닫고 수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토플 후에도, 선생님의 단어 암기법이나 평소에 리스닝에 도움되는 채널들을 들으면서 아직도 선생님 방법대로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약하지만 자신감이 조금씩 오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ne 선생님
내가 능동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려주셨던 선생님이십니다. "스피킹은 학생이 반복을 해야 성장한다." 라고 많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잘 실천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진도를 다 나가고 과제를 제대로 실천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직접 말하고, 또 나같은 경우에는 머리속에 기본적인 구문이 별로 없어서 이러한샘플들을 반복하면서 외워야 하는구나' 라고 말이죠. 그래서 그 뒤로는 항상 그날 복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반복하고 구문을 외웠습니다. 덕분에 토플이 끝난후에 여행을 갔는데, 이때 외국인들이랑 일상 영어할 때 구문들을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이와 같이 SPK 유형별로 SPK 구문들을 종류별로 잘 정리해서 주셨습니다. 특히 1번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 모든 다양한 것들에 대해 정리해서 주시고 과제로 내주셨습니다. 그만큼 선생님께서 주신 과제들만 잘해도 만족할만한 점수 이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형별로 포인트 및 요약 잘하는법, SPK이다 보니 만약을 위한 응급문장들을 주시면서 SPK에 대한 자신감을 더 키워주십니다. 생각해보면은 이게 다 요약 잘하고 시간 안에 스피킹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도록 해주신 거였는데.... 저는 연습이 조금 부족했다보니 시험 때 시간 초과를 많이 했었네요.... 그럼에도 나름 만족하는 점수를 얻었으니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음 관련해서도 수업시간에 많이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한국인들이 단어 발음을 잘 하는 방법들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R'과 'L'의 발음이 항상 문제였는데 이를 간단한 구분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제가 많이 스피킹을 해보지도 않았고, 또 요약하는 것에 대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점수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또 열심히 해서 점수도 잘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반석 선생님
WRT이 제가 걱정을 제일 많이 했었던 과목입니다. 사실 SPK은 안되면 그냥 대충 문법 맞지 않아도 말해버리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WRT은 그러면 안되니까 더 걱정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해보니까 문법보다 더, 어떻게 저렇게 잘쓰지, 어떻게 저렇게 아이디어를 나누지를 생각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주제에 대해 매우 분석적인 글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내 이러한 걱정들은 시간이 가면서 사라졌습니다. 계속 모방하면서 따라 쓰고 외우니까 길이 보였습니다. '아 이런식으로 계속 스텝업을 하는 거이구나'라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그만큼 완벽한 글의 예시를 보여주시고 그 속의 글의 체계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또한 아이디어 분석 역시 시간에 따라, 주제에 따라 나누는 예시를 잘 들어주십니다.
정리하자면 독립형은, 주제 분석을 매번 다양하지만 특정한 방법대로 보여주십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아직도 따라하기는 많이 어렵지만 처음 주제를 보고 글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글을 전개하는데에 아예 못쓸뻔하던 저의 토플 초보의 모습을 없애주셨습니다. 또한 단어, 단어의 쓰임, 동의어, 동의표현들을 설명해주시는데 이것들을 저는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단순히 단어보고 뜻만보는 수동적 암기 말고,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암기를 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려서 많이 외우지는 못했지만 외운 것들은 실제 시험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실제로 이것들을 많이 강조해주시기도 했고요.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글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깊게 다 파헤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매번 강조하셨던 OREO구성, 서론, 결론의 구성들은 무조건 글을 쓸 때 남아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두서없었던 저의 글을 정리해준 것뿐만 아니라 글을 구성할 때에도 더 편리하게 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템플릿(글을 이어주는 구성요소)들을 강조해주셨는데 저는 단어 쓰임 외울 때 같이 외웠습니다. 덕분에 뒤에 문장 구성을 어떻게 할지 모를 때에도 템플릿들을 생각하며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통합형의 경우 자습시간 때 실전처럼 풀고 해석해주십니다. 이러한 실전 경험들 덕분에 실력은 빠르게 늘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읽기지문의 요약, 듣기 지문의 요약들을 하는 법들을 보여주시며 보다 쉽게 포인트를 잡는 법들을 알았습니다. 무엇이 함정들이고, 무엇이 중요 포인트인지가 중요한지 깨달으면서 비록 라이팅 과목이지만 그것을 벗어나 언어지문의 요약, 재구성하는 법들을 가르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디어 구상할 때에도 특정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는법, 분석하는 법들을 배우며 단순히 라이팅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방법까지 얻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열심히 복습하고 공부하면서 글쓰는 능력을 열심히 길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