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아직 원하는 토플점수가 다 나오진 않아서 이렇게 적는게 조금 부끄러운데 

리딩점수가 정말 한번에 많이 올라서 써봐요!!

솔직히 박보라선생님 강의중 제일 좋은건 매일 매일 단어시험과 토플문제 풀이 방법이에요!!!

저는 단어가 정말 약했어요. 항상 한 문제에 2개정도 단어를 틀렸어요. 그래서 매일 내주시는 시험에서 다맞아보자 이런 마음으로 매일 단어를 외우고 또외우고 

버스에서도 외우고 정말 밥먹으면서도 외우고 단어를 지독하게 외웠어요. 

초록이에 나오는 검은 단어, 파랭이 해설지에 나오는 단어들까지 정말 토플시험장에서 단어때문에 멘탈나가지 않기위해서 단어를 정말 열심히 외웠어요.

그러고나니깐 문제안에서 2개씩 틀리던 보카문제들은 지금은 틀리는 일이 거의없어요. 가장 사실 맞추기 쉬운 문제고 예방하기 좋은 문제잖아요.

또 박보라쌤의 general, specific/ 바디잡는법 이있으면 멘탈이나가도 시험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어요

사실 제가 29점이 나온 시험에서 첫 문제에 멘탈이나가서 25분을 썼어요.

시간이 없어서 그뒤엔 정말 정신잡고 

2-3번째 지문에서 딱 박보라쌤이 가르쳐주시는 구체적 문장은 과감하게 스킴하고 넘어가고 중요한 문장들을 잘 적어놓고 들어갔더니 딱 7-8분 남고 

모든문제에 근거가 있다라는 자신감도 들었구요.

뿐만 아니라 읽으면서 대충이라도 body 잡아놓고 들어가고 keyword잡아놓고 들어갔더니 요약문제는 정말 쉽게 풀리더라구요.(요약문제는 아마 선생님 수업듣고나면가장 자신감있게 풀수있는 문제중 하나가 될거에요!! 장담해요 이건 ㅋㅋㅋ)

이렇게 될수있었던건 아마 제가 수업시간에 박보라선생님을 잘 이용(?)해서 그런것같아요!!

단어시험, 그리고 내가 매일 잡아가는 body랑 선생님수업과 비교해보면서 항상 수업시간을 재밌고 되게 내 것처럼 잘 받아들였던것 같아요.

사실 제가 학원 처음 트라이얼 테스트를 봤을 때 리딩이 23점 나왔었어요. 그래서 나쁘지 않구나, 하면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23점이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한달 더 넘어갈때까지도 23점에서 오르지않아서 선생님과 상담도 하고 그랬었는데 

두번째 달 트라이얼때 28점이 나왔어요. 시간도 남았었구요. 그리고 그 달 마지막 토플점수는 리딩 29바로 나왔구요!!

이렇게 시간이 남으면서 정확성있게 풀수있는건 아마 선생님의 문제풀이순서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거에요 저는..ㅠㅠ

학원을 그냥 왔다갔다해도 늘긴 늘겠지만 정말 박보라선생님수업을 시키는 거만 딱 따라가면 한달만에 성적이 급증할수있을것같아요

정말 딱 하라는것만 하세요!! 박보라��은 정말 많은걸 시키진 않으세요! 정말 효과적으로 올릴수 있을거에요!! 

저도 얼른 다른과목 열심히해서 성적 만들고 다른선생님 수강소감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