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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후반기 오후 정규 종합반 112점으로 졸업합니다~

추성엽 | 조회 891
  • 20200201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토플 종합 월수금 반을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전반기는 듣지 못하고, 후반기 한 달만 수강한 후, 1주일동안 혼자 모의고사로 실전연습한 후 112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목표점수는 원래 105점 정도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112(R30 / L30 / S25 / L27)이 나와서 강사분들게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고 다른 수강생분들께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먼저 이것은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경우와 생각만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분들께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부분들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으로서 월~8:40부터 4:40까지 직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회식도 있다보니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없었고, 월수금은 퇴근하자마자 시간 맞춰서 학원에 가는 것도 벅찼습니다. 학원에서 집에 오면 거의 11시가 다 되어서 월수금은 제대로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매일 아침 5~530분 정도에 일어나서 7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리딩과 리스닝 과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스피킹과 라이팅을 공부하고 시간이 남으면 리딩과 리스닝을 조금씩 풀이했습니다. 저는 항상 12시에 자기 때문에 그 전까지 좀 타이트하게 시간관리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정말 하루 종일 토플 4가지 영역을 고루 공부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4가지 영역에 대한 저의 공부법을 강사님들의 내용을 참고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Reading(노유리선생님)

 

저는 그 전까지 단순히 액츄얼테스트를 많이 풀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혼자서만 모의고사 풀이 식으로 공부하니 토플 점수가 항상 90~95에서만 머물렀어요. 그래서 유리쌤 조언을 듣고, 학원에서 풀이한 지문을 집에 와서 천천히 한 문장씩 곱씹으며 정확하게 해석하고 마치 수학을 풀 듯이 각 문제의 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고, 오답의 근거도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지문 당 공부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교재의 모든 지문을 이렇게 풀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래서 유리쌤이 숙제로 내주시고, 학원에서 풀이해주시는 지문만 그렇게 공부하고 나머지는 그냥 실전 문제 풀 듯이 풀이하고, 헷갈렸거나 해석이 힘들었던 부분만 다시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모든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반시 노트에 적어서 외우셔야 합니다.

 

우선 리딩은 가장 중요한 것이 글의 전반적인 주제를 파악한 후, 단락별 소주제를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휘력이 기본이 되어야겠죠. 유리쌤이 알려주신대로 먼저 글의 제목을 통해 글의 내용을 예상한 후, 마지막에 summary문제에 있는 중심문장을 보고,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글의 제목이 ‘Ancient Sumer and Near Eastern Civilization’이면 대충 수메르인과 근동문명에 관한 것이구나라고 예상합니다.(물론 근동문명을 잘 모르면 그냥 수메르 인근의 동양세계의 문명이라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랬구요...^^)그리고 나서 summary 문제를 보면 중심문장이 ‘Sumerian Civilization was indicative of a broader pattern of emerging interconnectedness among societies in the Ancient Near East’입니다. 수메르 문명이 고대 근동사회 간 상호연관성의 광범위한 패턴의 지표였다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글에서는 수메르문명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지만 그 주변의 다양한 사회 현상도 함께 설명할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죠.

 

위에서 설명한 것을 독해 전에 파악하는 것이 약 10~20초 정도 소요되는데 이것이 독해의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하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으로 글을 읽기 전에 summary문제로 넘기면서 중간에 단어 문제를 풀이합니다. 단어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문맥을 보고 풀이하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동의어가 많아져서 더욱 헷갈립니다. 유리쌤이 말씀해주셨듯이 ETS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사전상의 의미유사도를 최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문맥을 모른 상태에서 단어만의 의미로 풀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만, 단어를 보았을 때, 단어의 의미를 모르거나 애매한 경우에는 과감히 넘기고, 이후 글을 읽으면서 풀이하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단어문제를 풀이한 후, 제목과 summary 문제를 확인했다면 글을 읽기 전에 문제를 봅니다. 문제를 본 후 단락을 접근하면 내가 어떠한 부분을 정확하게 읽어야 할 지가 보입니다. 토플은 구성상 글의 단락 순서대로 문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1번부터 문제를 보시면 되는데 문제가 1번 단락에 관련된 것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1번 단락부터 읽어보아야 합니다. 만약 1번 단락에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아싸 시간 벌었다하시고 기분 좋게 읽으시면 되고, 없더라도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토플 리딩 지문의 특성 때문입니다.

 

유리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강의 첫날에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토플 리딩 지문은 미국 대학의 1학년 학생의 전공서적 내용에서 추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서적 지문의 구성과 동일하게 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첫 번째 단락의 초반부는 대개의 경우 글을 쓰는 배경이 나옵니다. 즉 핵심은 아니기 때문에 한 문장씩 해석하기 보다는 skimming으로 빠르게 훑어봅니다(물론 문제에서 1번 단락에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skimming이 아니라, 해당 부분을 찾으면서 천천히 scanning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1번 단락의 마지막 문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글의 전체 주제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마지막 문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확하게 해석을 하며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단락을 읽으시는데 이후 단락들은 구조가 동일합니다. 첫 문장이 주제이고, 이후 문장들은 주제의 이유, 예시 등입니다. 다만, 단락에 따라 첫 문장 다음에 ‘however’, ‘but’ 등의 역접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낚이지 마시고, 역접 뒤의 문장이 주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아닐 수도 있구요....^.^). 보통 마지막 단락은 두 가지 성격으로 나뉩니다. 글의 결론으로 정리하는 내용일 수도 있고, 여러 단락 중 하나의 단락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번 단락이 다리에는 여러 종류(아치교, 트러스교, 현수교 등)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2번 단락은 아치교’, 3번 단락은 트러스교’, 그리고 4번 단락은 현수교를 설명하고 글이 끝날 수도 있고(이때에는 4번 단락이 마지막 단락이지만 중요합니다.), 뒤에 5번 단락에서 이처럼 다리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라고 서술하면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이럴 경우에도, 5번 단락을 무시하면 안 되지만 상대적으로 중요도는 낮습니다.)

 

소단락을 읽는 방법은 먼저 문제를 보고 접근합니다. 1번 단락은 문제 상관없이 반드시 읽어서 글의 전체 주제를 파악하고, 이후 문제들을 보면서 문제에 해당되는 단락들을 천천히 읽어갑니다. 물론 문제에 따라서 1~2개의 단락에서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여유 있다면 그 단락들을 읽으시고,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첫 문장만이라도 읽으면서 글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문제를 본 후 소단락을 읽는데 첫 문장은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됩니다. 여기에서 각 소단락의 중심문장을 살피는 이유는 뒤의 summary 문제를 풀이하기 위해서입니다. 2~9번까지의 문제는 단어와 하이라이트 문제를 제외하고, 소단락에 있는 예시, 이유 등 구체적인 부분들을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첫 문장 이후의 내용에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첫 문장 이후의 내용에 집중한 나머지 summary를 풀이할 때, 그 구체적인 내용(too much detail)을 중심내용으로 착각해서 많이 틀립니다. summary는 반드시 단락별 주제이기 때문에 소단락의 첫 문장을 기억하셔야 합니다(실제로 당일 시험에서 저도 첫 번째 지문에서 긴장한 나머지 summary문제를 푸는데 갑자기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소단락별 첫 문장들만 다시 읽어본 후 해당 문항만 3가지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지문의 첫 단락은 summary 답에 해당되지 않고, 만약 해당 지문의 마지막 단락이 단순한 결말이라면 그 또한 답에 해당되지 않으니, 절대로 낚이지 마세요!!

 

이처럼 중요한 것은 각 단락들을 순차적으로 읽어야지 문제를 보고 단락을 접근한다고 순서 상관없이 이 단락, 저 단락을 읽으면 해당 문제는 맞을지언정 뒤의 summary에서 힘듭니다.

 

저는 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풀이 skill보다 지문의 구조에 따라 독해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확한 독해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summary문제와 그 외의 기타 몇 문제에 초점을 두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나머지 문제 유형별 풀이법은 유리쌤께서 설명해주신 자료를 보면서 풀이하니 답이 정확하게 보였습니다. 토플 문제 풀이의 핵심은 정확한 독해와 소거법입니다.

 

끝으로, 어휘공부법은 사실 유리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따라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리쌤 뿐만 아니라, 리스닝 동현쌤도 굉장히 많은 어휘 암기 숙제를 내주십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에 다니고, 퇴근 후 집에 오면 5, 6시다 보니 학원 숙제를 하기도 바빴습니다. 그래서 우선 숙제에 있는 단어 그리고 나에게 촉이 오는 단어만이라도 암기하자고 목표를 세웠어요. 다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그 이전에 독학으로 3번 정도 토플을 봤었는데 평균적으로 리딩은 23~25 정도가 나왔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어휘력은 가지고 있었습니다(해외 체류 경험은 초등학교 때, 어학연수 6개월 정도 있었고 그 이후로는 대학교 때까지 계속 국내 지방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토플 vocabulary 책은 샀지만 과감히 책장에 꽂아두고, 지문을 중심으로 어휘를 암기했습니다.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이것은 저의 경우이기 때문에 혹시 본인의 어휘가 토플 지문을 읽기에 너무 부족하다 싶으시면 유리쌤의 설명대로 우선 어휘 암기 집중하셔야 합니다. 어휘 암기는 첫 번째는 유리쌤의 어원자료집입니다. 어원별 의미와 그에 해당하는 몇 가지 예시 어휘를 익히면 그 뒤로 새로운 어휘를 보아도 어원과 관련시켜서 암기하면 굉장히 빠르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어원자료는 수시로 보면서 평소 공부할 때에는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를 워드파일로 표로 만들어 수시로 직장에서 공부했습니다(직장에서는 문제를 풀이할 수 없으니 직장에서는 어휘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2일 전부터는 완전 벼락치기로 어휘를 공부했습니다. 유리쌤께서 주시는 어휘자료와 토플 액츄얼테스트에 있는 어휘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2일 동안 그것만 미친 듯이 암기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실제로 그 2일간 암기한 단어 덕분에 시험 당일에 어휘 문제 중 2 문제나 맞혔습니다(정말 소름이었던 것이 2일간 어휘 공부에 집중하지 않았다면 정말 뜻을 몰라서 틀렸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단기간 내에 목표점수를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네요...아마 제 글에 없는 내용도 유리쌤께서 워낙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니 강의를 들으시면 더욱 많은 부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수업시간에 핸드폰 보지 마세요....저도 무의식적으로 한번 보다가 걸려서 혼날 뻔했습니다....유리선생님! 수시로 메일 드렸는대도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Listening(김동현선생님)

 

리스닝은 동현쌤의 보조교재가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그동안 리스닝이 20~22 정도였습니다. 리스닝을 하면 들려오긴 하는데 무엇을 노테해야 할지도 모르고, 문제 포인트도 잡지 못 해서내용은 아는데 문제를 풀면 모두 틀렸습니다....,그런데 동현쌤 보조자료와 강의를 듣다보면 문제 출제 포인트를 계속 잡아주셔서 그것만 복습하고 적용해도 충분히 핵심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수업 시간에 가르쳐주신 내용을 집에서 다음 날 아침에 반드시 복습하고 최대한 많이 shadowing을 했어요. 복습방법은 동현쌤이 가르쳐주시는 방법(한번 듣기/스크립 없이 들으며 한 문장씩 한국어로 소리내어 정확하게 해석하기/다시 들으면서 출제포인트 잡기/shadowing)을 그래도 했습니다. 한 지문당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나름 리스닝은 된다고 생각해서 노테 skill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shadowing하면서 저의 리스닝 실력에 절망하였습니다. 저는 대충 의미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세밀하게 알지는 않았던 것이고, ETS는 바로 그러한 부분에서 예술적으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저도 학원을 다니면서 shadowing을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shadowing의 장점은 원어민의 발화를 단어 하나하나 곱씹으며 들을 수 있고, 내가 직접 따라서 빠르게 발음해보아야 문자언어가 음성언어로 표현될 경우에 영어에서만 나타는 연음 현상 같은 것을 무의식적으로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작정 많이 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shadowing을 통해 직접 본인이 발음해보아야 됩니다. 저는 평소에 원어민 발음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shadowing은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입도 아프고 어려운데 계속 따라하다보면 뭔가 내가 정말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동현쌤은 shadowing 자료를 따로 주셨는데 저는 그냥 전날 학원에서 한 문제 script는 모두 shadowing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처럼 평소에 shadowing을 접하지 않았다면 첫날 반드시 동현쌤한테 물어보세요. 저는 막 적극적으로 묻지 않는 성격이라 유투브 보고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했는데 나중에 수업 중반부에 설명해주시는 거 보니 제 방법이랑 동일하더라구요.

 

리스닝은 conversationlecture 두 개로 나뉘는데 conversation은 상대적으로 저에게 내용이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conversationlecture의 성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의 리스닝이 많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con부터 연습을 많이 하신 후, lec으로 넘어가시고, 토플 리스닝이 18~20정도는 나오시면 lec을 중심으로 리스닝 연습을 하시면 con은 자연적으로 같이 연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리스닝은 내용을 듣고 이해만 충분히 하시면 문제는 자동으로 맞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노테입니다. 저는 노테의 방법을 몰라서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작절 적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동현쌤께서 설명해주시는 출제포인트를 캐치하고 노테를 하니 좀 더 체계적으로 되더라구요. 노테는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저는 글을 빠르게 쓰지 못 하기 때문에 그림으로 많이 표현했습니다. 이건 라이팅의 다은쌤이 가르쳐주신 방법이에요. 그림의 표기법은 저만의 방법을 몇 가지 만들었는데 아마 수업 중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걸 참고하시거나 교재에 있는 걸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도 ‘<’, ‘=’, ‘$’, ‘#’ 이런 걸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우리 수학시간에 배웠던 벤다이어그램도 많이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노테보다 리스닝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리스닝을 하다보면 중요한 개념을 장황하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글을 쓰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그 모든 개념을 동현쌤께서 설명해주시는대로 체계적으로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중요한 개념인데 장황하게 설명한다 싶으면 핵심만 간략하게 표현하고, 최대한 집중해서 내용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문제 풀이할 때 답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ETS가 문제를 디테일하게 내지만 오답을 설정하는 방식이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예를 들어, 지문의 내용에 반대되는 말을 넣거나, 지문에서는 ‘little’이라고 표현했지만 오답에서 ‘much’를 넣는다거나, ‘a few’를 그냥 ‘few’로 표현해서 긍정을 부정으로 바꿉니다. 그렇다보니,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답을 선택할 때 어렵진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것은 기억의 용량을 넓히는 것입니다. 초반에서 설명한 동현쌤의 복습방법 중 듣기를 듣고 한 문장씩 한국말로 소리내어 해석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 때, script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해야 합니다. 이 연습을 하다보면 내가 들은 내용을 최대한 많이 한번에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도 3주 정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정말 내용을 듣고 기억하는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lec에서 교수님이 한 번에 말하는 내용이 갑자기 많아져도 무의식적으로 내 머리 속에 입력되어 단기적으로 기억되는 양도 많아집니다.(쓰다보니...표현들이 너무 academic 하네요..^^;;)

 

어휘 공부는 리딩에서 너무 많은 어휘를 암기하다보니 리스닝까지 동일한 양으로 공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선 동현쌤이 알려주시는 핵심 개념들과 수업시간에 나가는 지문의 어휘만 집중해서 암기하고, 각 주제 별로 빈출되는 어휘도 함께 외웠습니다. 방법은 리딩과 동일하게 워드파일에 표로 작성해서 직장에서 수시로 암기했습니다.

 

리스닝을 공부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갈등을 겪으실 겁니다. 많은 새로운 자료를 듣는 것 도움이 되는가? 동일한 내용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 저도 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전자를 택했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아 학원을 다니며 후자로 새롭게 공부해보았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후자를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어차피 리스닝은 듣는 능력을 키워야지 새로운 문제를 잘 푸는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급해하지 마시고, 수업시간에 나간 내용 만큼은 내가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앞의 5가지 복습 단계에 맞춰서 철저하게 1~2시간동안 복습하시고, conlec을 하나씩 정도만 새로운 것으로 실전처럼 듣고 문제 풀고 오답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새롭게 풀이한 내용도 5가지 단계로 복습하시면 좋지만 저는 월~금 모두 출근을 해야했기 때문에 새롭게 풀이한 내용은 들으며 한국말로 해석하는 연습만 하고 오답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머리 속에 있는 것을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편하실지 모르겠네요....그런데 수업을 들으며 항상 감동했던 것은 동현쌤의 열정입니다. 리스닝이 종합반의 마지막 타임이라 수업이 950분인가 10시까지인데 수업을 하시면서 대개 10시를 넘기셔서까지 수업을 하십니다. 저도 가르치는 직업이지만 정시를 넘기면서 수업을 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의 진심이 담긴 열정이 없으면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수강생 입장에서 그것도 감사한데 심지어 본인께서는 늦게 끝내서 죄송하다고 연거푸 말씀하신 모습에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동현쌤! 수업 시간에 보여주신 모습들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Speaking(Kate최선생님)

 

평소에 스피킹은 자신이 있었는데 토플만 보면 스피킹 점수가 20-22가 나와서 부득이 학원수강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토플은 템플릿이 필요하더라구요. 특히 시간관리가 생명인 독립형은 케이트쌤의 모범답안과 템플릿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피킹은 정말 공부방법을 몰라서 케이트쌤이 설명해주신 그대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독립형은 off-topic을 주의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문제 자체가 매우 간결하기 때문에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off-topic이 되기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답을 구상할 때, 있어보이는 답보다 내가 답을 구상하기에 가장 편한 답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심지어 너무 진부한 내용일지라도!!)독립형 모범답안을 케이트쌤 방법대로 원어민 발음을 2~3번 듣고, 한 문장씩 들으며 쉐도잉으로 연습하고, 계속 외웠던 것 같아요. 사실 케이트쌤이 원하는 정도는 학원에 와서 수업 초반에 암기한 것을 연습하는데 정말 안 보고 자연스러운 속도로 줄줄 외우는 거지만 전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그냥 암기도 하되, 시험 2주 전부터는 매일 아침 그 답안을 소리내어서 1회독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 내용들을 활용해서 저만의 페이스에 맞게 답안을 구성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주시는 독립형 문제들도 꾸준히 풀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핵심 단어 위주로 적되,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단어는 한국어로 적어보고, 2번째 풀 때에는 다시 핵심 단어로 적되 한국어로 적은 부분을 collin’s cobuildlongman 사전을 활용해서 영작했습니다. 그리고 3번째로 풀 때에는 핵심단어로 영어로만 적어놓고 그걸 활용해서 45초 동안 직접 발화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답안 자체를 구상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는데 앞에서 말한 모범답안을 암기하면서 풀이하니까 점점 그 답안들을 활용해서 저만의 템플릿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본인만의 템플릿이 정말 중요한 것이 실제 시험에서는 완벽한 경우보다 정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마 모든 분들이 본인이 100% 만족할 정도로 스피킹을 답하고 오는 경우는 없을 것 같아요. 심지어 저는 그날 문제보고 소리가 났습니다. 평소 독립형은 길어야 2줄 정도인데 이번에는 5줄 정도가 나와서 15초 동안 그거 읽고 문제 파악하는데도 버거웠어요....그나마 다행인 게 일전에 케이트쌤이 주신 모범답안 중 체육을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가에대한 문제를 여러번 암기했는데 이번 문제는 졸업을 위해 체력측정이 반영되어야 하는가?(약간 옛날 체력장에 대한 찬반여부 같은 느낌?)였어요. 그래서 답은 구상도 못 하고, 그냥 기존에 암기했던 답안을 정확하게 답하고 왔어요. 그런데 쌤도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의 실수가 본인이 말을 잘 한다고 빠르고 유창하게 말하면 문법 실수 때문에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원어민도 그렇고 웬만큼 영어를 하시는 분들은 사실 의사소통 할 때 정말 기본이 되는 문법이 아닌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잖아요...그런데 토플은 시험인 만큼 첫 문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저도 제가 말한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니 확실히 첫 문장을 천천히 또박또박 정확한 문법으로 말하는 것이 뭔가 전문성 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답안의 전체적인 속도도 동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말하다보면 점점 빨라지는데 그러지말고 끝까지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특히 평가요소 중 하나인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반영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으로 통합형은 제가 후반기 강좌만 들어서 지문제시형 강의 통합형만 수강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상당부분 겹치는 것 같아서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적용해서 공부했습니다. 먼저 통합형에서 중요한 것은 지문의 중심 문장을 찾는 거라고 말씀하셔서 그대로 따랐습니다. 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지문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케이트쌤의 말을 듣고, 핵심 개념 설명의 시작을 나타내는 어휘를 찾아서 그 내용을 그대로 노테한 후 답안에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안의 시작 rhetoric은 문제에 제시되기 때문에 그 문제를 그대로 읽으면서 답안을 시작하면 긴장도 어느정도 풀리고 페이스가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듣기를 들을 때에는 무조건 2가지 포인트를 잡으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포인트가 나오고 그것의 세부적인 내용(detail)이 나옵니다. 2가지 포인트가 포인트 + 세부내용으로 나오는 것이죠. 이때, 두 가지 모두 잡아서 답하고자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채점자는 요약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오히려 감점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포인트 별로 가장 잘 들리고 본인이 답하기 쉬운 것으로 포인트와 세부내용 중 한 가지만 잡아서 답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사회를 위해 회사가 공헌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일 때, 첫 번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식물성 원료로 천연적으로 빠르게 부패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두 번째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와 같은 방법을 따르면 된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나무심기와 녹색지대 증대 등의 환경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라고 강의에서 설명합니다. 이 때, 잡아야 할 것은 첫째 포인트는 친환경 소재 활용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 생산중 하나만 잡고, 둘째 포인트는 일본의 자동차 회상직원들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참여중 하나만 잡아서 답을 말하면 됩니다. 욕심 부려서 나 잘 듣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중복되는 내용을 계속 말하면 말만 빨라지고, 절대로 1분 안에 말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우선 듣기를 하면서 포인트를 잡아내는 연습부터 했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이하려고 하지 않고, 동일한 문제를 계속 들어보면서 포인트가 무엇인지 한 두 단어로 잡아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잡아낸 포인트가 문제 해답집의 모범답안에 있다면 그것은 잘 잡아낸 것입니다. 대개 해커스의 모범답안은 포인트와 세부내용을 모두 잡아서 답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의 답이 언급되었다면 괜찮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여러 가지 내용이 계속 나열되거나 중복되는 내용이 언급되면 한 가지만 대표적으로 언급해주면 됩니다.

통합형의 마지막 문제인 강의형 문제는 보통 특정 주제를 교수님이 설명한 후, 그것의 구체적인 포인트가 2가지가 나옵니다. 이때, 포인트는 예시, 방법, 이유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를 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포인트만 잡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의 세부내용도 하나씩 잡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동물이 먹이를 잡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A이다. 예를 들면 올빼미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따라서 A를 통해 밤에 들쥐와 같은 다양한 동물을 사냥한다. 그리고 ~~~~. 두 번째는 B이다. 예를 들면 하이애나는 육식동물이지만 대부분의 육식동물보다 체형이 작고 힘이 없다. 따라서 B를 통해 사자와 같은 큰 육식동물이 사냥한 먹잇감을 몰래 훔쳐서 먹는다라는 내용이 강의로 나왔다면 주제는 동물의 사냥방법이겠죠. 그리고 첫 번째 포인트는 A와 그 예시 올빼미이고, 두 번째 포인트는 B와 그 예시 하이애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처럼 답의 템플릿을 구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강의형은 다른 통합형과 달리 준비시간이 20초만 주어지기 때문에 준비시간동안 노테를 정리하기 보단 노테를 빠르게 훑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테는 최대한 간결하게 하셔야 합니다.

 

According to the lecture, prof explains about 2 ways of ~.

The first one is A which is ~. To be specific, owls ~.

The second one is B which is ~. For example, hyenas ~.

These are what the professor talked about in the lecture.

 

저는 마지막으로 공부한 것이 대화형이었습니다. 대화형은 지문이 주어지고 그 내용에 대한 두 학생의 대화를 요약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학원에서 수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공부한 내용만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지문의 내용은 학교의 공지문 또는 학교 관리자의 메일입니다. 내용은 앞으로의 새로운 정책 또는 변화입니다. 저는 내용을 읽으면서 우선 제목을 반드시 노테했고, 그러한 정책 또는 변화를 하는 이유 2가지를 간단하게 한 두 단어로만 적었습니다. 어차피 제목만 답안에 활용하고 나머지 이유들은 답안에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를 할 때 포인트를 잡아내기 위한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두 학생이 찬성 또는 반대의 의견을 펼치는데, 듣다보면 둘 중 한 사람의 의견이 강합니다. 찬성 또는 반대겠죠. 이 때, 남자 또는 여자인지 판단해서 M이나 W로 적고 찬성이면 O, 반대이면 X로 표시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이유와 세부내용이 두 가지씩 나오는데 이유는 적고, 세부내용은 앞에서 지문을 바탕으로 필기한 한 두 단어와 관련된 내용을 적으신 후, 답안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 케이트쌤께 질문했을 때, 가장 먼저 지적해주신 부분이 사소한 문법실수와 욕심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들려도 핵심만 답해야 하고, 중복을 피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솔직히 믿기지가 않았지만 쌤의 말씀대로 공부해보니 결과가 증명해주네요!! 감사합니다~^.^

 

Writing(김다은선생님)

 

토플의 4가지 영역 중 가장 낮은 점수대가 라이팅이었습니다. 다른 건 모두 22점 이상이 나왔는데, 라이팅은 항상 19~20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충격받았던 것은 그동안 영어작문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였는데 토플시험에서 최하점을 받은 것을 보고 많이 놀라고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다은쌤의 설명을 들어보니, off-topic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독립형에서 off-topic이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먼저 독립형은 학원에서 제공되는 5가지 답안 유형을 활용했는데 중요한 것은 내가 주제의 근거로 2가지를 정했을 때, 그 단락의 내용이 각각의 근거와 동일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직업을 얻기 좋기 때문이라고 적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다양한 자격증을 얻을 수 있고 많은 회사들이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전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한 시간 내에 급하게 생각해서 서술하다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전문직을 얻을 수 있고 따라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라고 서술하면 off-topic으로 크게 감점됩니다. 그리고 보통 근거단락에서 그 근거의 예시를 적게 되는데 저는 무조건 실험친구의 경험으로 정해서 그것에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근거는 2018년 영국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 ~라고 밝혀졌다. 따라서 그 근거가 타당하다. 두 번째 근거는 나의 친구 김씨가 ~경험을 했다. 따라서 그 근거가 일반화 될 수 있다. 이렇게 서술을 하는 것을 습관화시켰고, 매일 독립형 연습을 했습니다. 독립형은 문제만 주어지면 30분 내에 답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마다 독립형 연습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통합형은 다은쌤이 평소에 수업해주시는 내용과 템플릿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먼저 지문을 읽으면서 핵심 개념을 몇 단어로 명사형으로 노테합니다. 그리고 각 단락의 주제를 명사형을 적고, 세부 내용도 두 가지씩 간략하게 노테하는데 저는 단어를 최소한으로 적고 그림으로 많이 기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강의는 지문의 내용을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내용만 확인하고 그 이유를 듣는 것에 집중했어요. 이유는 보통 2가지씩 나오니, 2가지 모두 핵심내용을 기록했다가 답에 녹여내는 것이 고득점의 방법입니다. 사실 이유를 정확하게 듣고 필기해서 답에 적는 것이 가장 좋지만....아마 그것이 가능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도 듣다보면 항상 놓치는 부분이 있고 놓치는 부분이 있다는 가정 하에 들어야 더 편하게 집중하면서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놓치더라도 단락별로 두 가지 내용의 핵심만큼은 정확하게 듣고 노테를 하셔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을 들었지만 놓친 부분이 있어서 보완해야 할 경우, 노테한 것과 지문의 내용을 비교대조하면서 paraphrasing을 하시면 됩니다. 이 때 되도록 두루뭉술하게 포괄적인 성격으로 작성하셔야지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너무 뚜렷하게 표현하면 너무 엇나가서 오답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paraphrasing은 어디까지나 해당 단락이 너무 짧을 경우 글의 구색을 갖추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핵심이 잘 전달되었고, 글자수의 균형도 잘 맞는다면 굳이 무리해서 paraphrasing은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독립형 통합형은 사람마다 쓰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답을 확인할 때에도 독립형은 내가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off-topic이 아닌지 확인하고, 어법실수를 확인하기 위해 grammarly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통합형은 어차피 핵심만 잘 전달되면 되기 때문에 제가 쓴 글을 교재의 답에 적힌 모범노테와 단락별 중심내용이 일치하는지만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grammarly를 사용해서 어법실수를 체크했습니다. 실제로 아무리 완벽하게 적었다고 생각해도 막상 grammarly를 돌려보면 관사나 동사 어미변화 실수가 은근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은쌤한테 지적받은 것인데 를 사용한 줄임말은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습관적으로 he’s, it’s 형태로 사용하시는 것을 반드시 he is, it is로 원형으로 쓰시고, 숫자도 0에서 100 미만은 모두 영어로 풀어서 서술해야 합니다.

끝으로, 저는 학원에서 다은쌤이 내주시는 과제는 모두 작성했고, 그것 이외에도 무슨 일이 있어도(심지어 회식이 있어도), 자기 전에 독립형 1, 통합형 1개씩 풀어보았습니다. 토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 습관과 감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시험이잖아요. 항상 수업이 끝나고 집요하게 질문해서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신 다은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0 해커스 장학생
  • 고우해커스 토플보카 시험지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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