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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101점으로 토플을 졸업합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양혜미/최지욱/이수련/송원)

송주석 | 조회 4681
  • 20180216
8월 말부터 시작한 긴 여정을 잠시 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실력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토플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9월달에 실전반을 한 달 수강하고, 첫 토플을 봤는데 73점이었습니다. 어플라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급하게 준비한것인만큼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사실 절망적이었습니다. (20/18/20/15)

내 실력을 진단하여 가장 알맞는 수업을 수강하기보다, 희망하는 목표점수에 점수를 맞춘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어림잡아 할수 있을거라고 하는 그런 태도가 가장 위험하더라구요...

라이팅 같은 경우에는, 템플릿을 통암기 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업은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원들이 대학 학위를 딸 수 있도록 돈을 투자해야 한다”라는 주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보는 순간 템플릿 뭐 적용하지? 아 모르겠다. 비슷한 주제에 적용했던거아무거나 떠올려보자 라고 생각해서 일단 글을 적기 시작했었는데... 적용이 안되다보니, 연결 문장 두 세문장 정도 적어 놓고 나머지는 그냥 통으로 템플릿을 사용했는데 아예 오프토픽을 받았었고, 리딩과 리스닝 그리고 스피킹은 당황해버리니까 뭘 풀었는지, 뭘했는지도 전혀 기억이 안남는 시험이었습니다.

내 실력을 전혀 알지 못한채, 시험을 빨리 봐야 하니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한달짜리 코스를 밟는게 지혜롭겠다고 결정했던게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효과는 미비했던것 같습니다. 한 달을 하더라도 내가 흡수할 수 있는 수업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치고사나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력을 먼저 어림잡아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 어플라이 시기를 늦추기로 결정하고 단과 수업을 들었지만 그것도 크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해커스반을 11월과 12월 두 달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커스반을 듣지 않았다면, 토플을 더 오랜시간 공부했을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플을 공부하는 방법 또는 노하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해왔던 기준이 완전히 무너졌고, 이 기간 가장 암울하게 공부를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해커스 반(양혜미, 최지욱, 이수련, 송원 선생님)을 1달 반 정도 들었을 때 봤던 두번째 시험이 90점(23/19/23/25)이었고, 그 다음달 리딩 정규 단과(양혜미선생님, 재수강), 리스닝 실전 단과(최지욱선생님, 재수강), 라이팅 실전 단과(송원선생님, 재수강)을 수강하고 본 마지막 시험이 101점이 되었습니다.  (26/24/24/27)




그래서 제가 토플 공부를 하면서 받았던 도움들을 두서 없이 적어볼까 합니다. 특히 유리멘탈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리딩(양혜미 선생님)
마지막 1월달 정규반을 재수강했을 때에는 학생들도 너무 많고 초미세먼지로 난리였었는데 그때선생님 목소리가 아예 나가셨었습니다. 그런데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겠다는 그런 모습으로 가르쳐주셨던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런 열정적 강의에 저도 자극받아서 리딩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1. 10문제를 풀기보다 3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라.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셨던게, 예를 들어. FACT 문제를 맞았어도, 왜 맞았는지 정답의 정확한 근거를 찾지 못하거나 나머지 오답들의 근거가 왜 그러한지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이 문제는 틀린것과 다름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문제의 정답 여부가 아니라 문제가 물어보는 것, 정답을 찾는 원리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불안해서, 처음에는 그렇게 안하고 이것저것 많이 풀어보는데만 집중했었는데, 절대 점수가 안오르더라구요. 2-3달 수업을 듣고 난 후로도 여전히, 내가 잘 아는 지문이 걸리기를 항상 간절히 빌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난 후로부터는 안되겠다 싶어서 선생님 말을 들었는데, 그거 한달 하고 나니 정말 자신감이 조금씩 붙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실제 시험을 따라가는 수업 방식
매 수업마다 실제 시험때 접근해야 하는 방식 그대로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점이 또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목 보고, 단락 개수 세고, 단어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summary 정보를 얻고, 다시 맨 앞문제로 돌아와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이었는데 그게 익숙해질 수록 지문과 문제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문을 푸는 시간이 13분 이내로 남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모든 경우의 수를 알려주셔서 대비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실제 시험에서도 시간 배분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이없었던 것 같습니다.

3. 수업 후 질문
해커스 반을 들을 때는 계속 연강이어서 질문을 많이 하기 어려웠지만, 1월달 단과 수강 시에는 매 수업이 끝나고 나서 선생님께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해커스 반을 다 듣고재수강을 한 수업이었는데, 똑같은 지문을 풀고 동일한 Trial Test를 다시 푸는데도 질문이 이렇게 많고 또 틀릴지는 몰랐습니다. 꼼꼼함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질문을 할 때마다 정말 수업을 다시 듣는 것처럼 대답을 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답노트를 만들 때 포스트 잇을 사용해서 1. 답이 되는 부분을 지문에서 모두 찾아서 Paraphrasing이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 적어보기’, 2. 문제의 질문이 지문에  나와있는 경우에 어떻게 Paraphrasing 되었는지 직접 적어보기, 3. 오답 간단하게 그 이유 직접 적기. 이 세가지를 해보라고 하셔서 그대로 했었습니다. 즉, 문제를 제대로 안읽고, 지문을 제대로 안읽고, 보기를 제대로 안읽는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는 훈련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리딩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분명히 주었다고 확신합니다) 준비해서 찾아가면 수정사항, 덧붙여야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원래 쓰던 오답노트 -> 작은 포스트잇 -> 접을 수 있는 큰 포스트잇 이렇게 복습할 때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정말 꼼꼼하게 가이드를 주셨던 것 같아요) 수업 후, 찾아가는게 지겹지는 않으실까 싶을정도였는데, 오히려 응원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오답 노트를 쭉 살펴보고 나니 내가 주로 틀리는 유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갈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도 되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리스닝(최지욱 선생님)

리스닝 파트는 제가 가장 고생을 많이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파트입니다. 마지막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20점을 넘지못했었습니다. 11월-12월 해커스반을 수강할 때는, 하루도 빠짐 없이 수업끝나고 선생님을 찾아가, 상담 받았던것 같네요. 물론, 왜 이게 답이 아닌가요? 라는 질문이 아니라,이거 어떡하죠? 너무 답답해요. 라는 고민 상담을 위해 나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고 싶은심리학과 꼭 가야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다독여주셨었습니다. 해커스 반 두달 째를 듣고 있었을 때, 한번도 받지 못했던 점수, 13점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 어찌나 절망스럽던지...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때도 선생님과 계속 상의하며, 공부방법과 생각들을 조율해나가지 않았었다면 토플을 잠시나마 마무리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1. 리스닝 복습방법 강추!!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데로 그대로 하는게 정말 100% 성적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학생들의 기본체력을 상 중 하로 나눈다면, ‘상’ 부류에 있는 학생들은 스킬만 배워서 점수를띄우면 되지만, 기본 체력이 낮은 학생들일 수록,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복습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기초체력 바닥 + 유리멘탈 이어서, 그 과정이 거의 4달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더욱 부단히 달려야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루에 2시간, 컨버와 렉쳐를 꾸준히 복습해나가는것, 그것 꼭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 노트테이킹은 부수적인 것이에요!
이것만큼 저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없었습니다. 뭐 한 글자라도 더 써야 기억에 남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쓰고 보는, 리스닝 시험 형태를 벗어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배우면 배울수록 쓰는 만큼 놓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출제포인트를 잡아서 답이 되는 부분만 간략하게 적어놓는 연습, 그리고 단락을 싹뚝 나눠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 그런 연습들이 실제 시험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게 답을 더 맞추게 하는 요소가 되고, 결국엔 그것도 실력이 되어 좀 더 좋은 점수를 받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리딩과 리스닝 점수는 4점 차이
이 불문율이 거의 딱 들어맞았던 것 같습니다. 트라이얼 테스트 후에 선생님을 찾아가면, 어떻게 공부방법을 보완해야 할지를 알려주셨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해커스 두달 반을 듣고 마지막 트라이얼이었는데, 여전히 점수가 큰 성장 폭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이제는 리딩 문제이니 리딩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는 공부 방법을 택하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실제 시험에서는 24점, 원하던목표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상담 한마디가 참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8->19->(리딩 공부 집중하고 난 뒤) 24) 20점대 중반 받아오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렇게나마 받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4. 수업 자료와 수업 내용
거의 1분도 남김없이 시간을 활용하시는 선생님의 수업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 참 많이 했고 동시에 정말 많은 것을배웠습니다. 완벽이라는 단어와 어울린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틀릴만한 요소들을 미리 딱딱 짚어주시고, 익숙해질 때까지 출제포인트, 오답유형 들을 계속 상기시켜주시면은 겸손한 마음으로 또 잊어버렸구나 하면서 한번 더 출제포인트 용지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은 더 이야기 할 것 없이, 강추입니다.





스피킹(이수련 선생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항상 긍정적인 말로 응원해주시고, 좋은 템플릿을 아낌없이 주셔서, 실제 시험에서도 그 템플릿들을 온전히 이용해서 어느 정도 막힘없이 잘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 독립형은 Good 통합형 두 영역은 모두 Fair가 나왔는데요. 요즘 독립형은 3개의 선택권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 유형이 자주 출제 되는데, 그 선택권의 범위가 상당히 좁아지거나, 템플릿에 포함되지 않는 선택지가 출제되면 당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수업에서 선생님께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배우다 보니 템플릿을 조금씩 ‘변형’할 수 있게 되고, 많이 말하기보다 템플릿을 적절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립형에서도 막힘없이 말할 수 있었고, Good까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Conver 영역은 조금 더 연습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연습이 부족했지만, 선생님이 주시는 템플릿과 수업 자료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기 템플릿이 각 영역마다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위급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Lecture 영역은 사실 저에게 여전히 어려운 영역입니다. 그렇지만, 전략적으로 생물학이나 경제학 심리학과 같은 영역을 선별적으로 공부해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Fair가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은, 많은 것을 말하려하기보다 Chunk단위로 노트테이킹을 하는 연습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각조각 단어별로 듣다보면, 전체적인 내용을 전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문장을 듣는 연습을 했던것이 제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부가적인 자료들이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첨삭 후 받는 자료, 추가 문제, 그리고 독립형 기출 문제와템플릿 음성 파일까지. 공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셨던 것 처럼, 단지 그것을 정말 무대에 서는 가수처럼, 내 입에 붙여서 말해내고 유연하게 적용해낼 수 있게 꾸준히 훈련하는지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스피킹도 제 기준에 참 좋은 점수를 받고 마무리 할 수 있어서기쁩니다.





라이팅(송원 선생님)
개인적으로 가장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해커스반에서 같은 송씨라는 이유만으로 라이팅 장을 시작했었는데, 라이팅장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라이팅을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또 잘하고 싶은 영역이기도 했었지만 첫 시험에는 정말 가장 낮은 15점이 나와서 좌절을 맛봐야 했던 영역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해커스반 당시 마지막 영역 시간이었는데, 수업 끝나면은 남아서 두달 내내, 질문하고 힘든거 이야기하고, 더 잘하고 싶다고 하면은 웃으면서 항상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2별관에서 스터디를 하는 본관까지 걸어오는 길이 항상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실전 반 들을 때는 굿굿 받아오세요!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네요. 우울 + 투덜투덜 얼마나 많이 했던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혼자 공부할 때, 초콜릿 주셨던 것도 잊지 못합니다)

첫달 실전반을 들었을 때는, 통합형도 모든 Body에 템플릿이 있어서 단어나 구를 집어넣는 형식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작문 실력이 늘기보다는 적절하게 대처하는 임시방편을 배우는것 같고,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크게 흔들렸었습니다. 단어를 하나 두개만 넣어야 하니 어떤 단어를 넣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선생님 템플릿으로 통합형을 바꿨는데요. 처음에는 내가 모든 것을 다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잘 한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고 잘 들리지 않는 것 같아서 통합형이 할때마다 너무 힘들었었는데, 수업을 통해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말씀하신대로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하며 그 인고의 해커스반 2달의 기간을 수강하고 나니 실전반을 들을 때에는 자신감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템플릿이 간단명료하며, 문장 구성에 꼭 필요한 필수 표현을 익히다보니 작문 실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리딩 리스닝 노트테이킹 그리고 예측하는 연습에 조금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고 그것이 안정적으로 통합형 Good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표현 정리 퀴즈를 항상보면서, 기본적인 표현을 계속 익혀나갔고, 복습을 하면서 첫주에는 노트테이킹 중심으로 그리고 그후에는 요약문을 수정해나가는 것을 중심으로 학습을 해나갔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공부해야겠다’가 잡히고 나니, 주말이나 통합형 수업 과정이 끝난 후에는 혼자서 통합형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감을 잘 익혀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 지문이 많이 어려웠었는데, 그 부분을 시험 전에 여러 번 풀어보았고 내가 약한 부분을 대비했다는 생각에 자신감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독립형은 ‘문제를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부터 토플 모든 시험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영역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다뤄야 하는지가 요즘은 까다롭게 나오다보니 그 부분이 저에게는 참 어려웠는데, 선생님 수업을 통해서 ‘구체화, 차별화, 긴밀함’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1-3번 문장에서 잘 다뤄야 한다는 사실을 계속 인지하면서 여러 주제들을 훈련하다보니  주제를 다루면서 토플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익숙하게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템플릿을 무작정 외우기보다 ‘패턴 템플릿’으로 한번 외우면서 흐름을 익히고, 그 후에는 표현들을 많이 내 것으로 만들어내면서 고득점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정말 효과적인 공부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동생 예시, 누나 예시 그리고 경제, 환경 그리고 광고 예시 정도를 외워두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커버가 되는것 같고, 본론의 첫 세문장도, 조금씩 변형만 하면 대부분 적용되는 좋은 템플릿 문장들이 있어서 그것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매일 1시간 이상 투자했습니다), 토종 한국인으로써는 누구나 거쳐야 할 기간이고, 동시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5-25-27: 점수 향상 폭만 봐도 알수 있듯이...) 그리고, 실전반에서는 매일 하나씩 숙제로 나간 통합형과 독립형 숙제 답을 익혀보고, 표현을 익히고 브레인스토밍을 계속 해나갑니다. 그렇게 매일 실전 감각을 익혔던 것이 이번에는 27점, 저에게는 가장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아는 친구의 글을 첨삭해주는 도움을 준 적도 있는데, 암기된 표현을 적용해서 도와줬더니 정말 글을 잘쓴다는 칭찬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게 단순 토플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글쓰기 실력도 향상되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매일 아웃라인을 하나씩 적어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매일 하나씩 아웃라인 만들다보면, 실력이 어느 순간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네 분 모두, 질문이 있거나 심적으로 어려울 때 항상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셨기에 반년이나 되는 긴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토플이 필요할 때 꼭 다시 찾아 뵐게요!



마지막으로 스터디에 대해서 말하고 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전반적인 공부방법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스터디. 그래서 이 스터디가 없었으면 정말 원체 실력이 부족했던 저로써는 더더욱 성장이 더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에서 항상 말이 없고, 표정이 어두웠던 저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정말 잘하셔서 위축도 많이 되고, 성격도 내성적인 편이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지라 스터디가 저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총 두달 해커스반 스터디를 했었는데, 코피도 몇번 났고, 한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는 그만둘까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잠은 5시간도 못자면서 매일 해나가는데뇌는 멈춰있는 것 같고, 실력은 정체되고, 발전이 없는 공부를 그냥 무의식적으로 반복해나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스터디가 없었다면은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공부량’을 채우지도 못했을 뿐더러, 다른 팀원들과 견줘보면서 계속적으로 ‘공부 방법’을 수정 보완해나가는 작업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스터디 팀장 및 팀원분들과 연락하면서 지냅니다.

1. 매일 200개가 넘는 단어시험
초록 보카 2 Day (약 100개) , 리스닝 Appendix 단어 (약 50개) , 911 VOCA (약 50개) , 라이팅 표현 (약 10개 ~ 40개)
혼자서는 시험을 준비하다 포기할 단어 시험의 양입니다.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함께 하기 때문에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단어가 탄탄하게 쌓이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리딩 스터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스터디는 리딩 스터디였습니다. 각자 맡은 지문에 있어서 정답 및 오답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어려운 지문들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해석과 문제 접근 방법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3. 스피킹 독립형
스피킹 독립형은 꼭 스터디를 통해서 학습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씩 짝을 지어 학습하다보면, 혼자 할 때보다 훨씬 긴장감 있게 연습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브레인 스토밍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수정 및 보완하는 과정들이 독립형 실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IBT Timer를 이용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라이팅 독립형 및 통합형
라이팅 통합형 같은 경우에는, 다른 팀원들과 동시에 리딩과 리스닝 노트테이킹을 한 후에, 리스닝에서 어떤 내용을 반박했는지 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를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저는 라이팅 장이었음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이런 식으로 반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나 등등 여러 노하우들을 팀원들로부터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못들었구나... 자극도 많이 받았기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라이팅 독립형은 브레인스토밍을 나누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적용하는 법을 같이 배워나갈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5. 각 파트장이 할 일을 미리 알려주고, 자신은 해야 할 숙제만 해오면 되는 시스템.
따라서, 혼자서는 할수 없는 분량을 해냅니다.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돕고 같이 좋은 성적을 내는 시너지 효과가 스터디에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이런 과정을 지내고 나니, 혼자서 할 때 무엇이 부족하구나.. 여전히 네 과목 발란스가 안맞구나, 단어를 소홀히 하고 있구나 등등 자가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고, 혼자서 공부하기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스터디 후, 한달 동안 개인 시간을 자가 진단을 통해 조절하면서 진행하다보니 비교적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마지막 한 달이 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두 토플에서 원하는 목표점수 이루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에 한발짝 더 다가가길 바라겠습니다.
  • 2019 에세이 & 스피치 콘테스트_수강후기하단_1
  • 2019 에세이 & 스피치 콘테스트_수강후기하단_2
  • 2019 에세이 & 스피치 콘테스트_수강후기하단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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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토플] 토플 주말 종합반 1달 수강하고 107점 나왔어요 [4] 이수연 3877 2018.08.21 20:28
100 [토플] 2달 수강후 100점으로 토플 졸업 [5] 황진희 3696 2018.08.10 11:50
99 [토플] 111점으로 졸업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6] 지대형 4131 2018.07.13 14:43
98 [토플] 일과 병행하며 주말 정규반 두 달 수강. 토플 113점으로 마칩니다. 최지욱/박보라/이수련/송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4] 채규욱 17476 2018.05.11 22:06
97 [토플] 105점으로졸업합니다 ;) [4] 강경아 13618 2018.04.27 15:55
96 [토플] IELTS 7 이혜진, 최지욱 , 박지윤, 이수련 선생님 감사합니다 . [4] 이중헌 4116 2018.03.24 19:55
95 [토플] 2전3기만에 100점 돌파! Writing 공포증도 탈출! 사진 [4] 이승열 11227 2018.03.13 11:12
94 [토플] 토플 정규반 한 달 반 듣고 100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최지욱 /양혜미/이수련/송원 선생님) [4] 김지환 6251 2018.02.28 02:21
93 [토플] 1월 정규 해커스반 양혜미쌤/송원쌤/ 이수련쌤/최지욱쌤 [4] 김예나 4690 2018.02.17 00:15
>> [토플] [토플] 101점으로 토플을 졸업합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양혜미/최지욱/이수련/송원) [4] 송주석 4682 2018.02.16 01:44
91 [토플] [양혜미/최지욱/이수련/송원 선생님] 인생 첫 토플 공부, 한달 수강 후 첫시험 102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 박수진 6645 2018.02.07 01:25
90 [토플] 양혜미/송원/이수련/최지욱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커스반 1달 듣고 111점 받은 이야기 [4] 김유진 4816 2018.02.06 10:28
89 [토플] 토플 전전긍긍하다 101점 !! 최지욱쌤/ 박민호쌤 / 박지윤쌤 감사해요. [3] 이다혜 6933 2017.1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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