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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험 98점으로 졸업합니다] 강남 해커스종합반(양혜미T/최지욱T/이수련T/송원T), 종로 스피킹 단과반(박민호T), VOCA 인강(송종옥T)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태근 | 조회 9424
  • 20171215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오전해커스종합반에서 약 2개월 간 토플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 김태근입니다. ^_^

먼저 강남캠퍼스 오전 해커스종합반의 LC 최지욱 선생님, RC 양혜미 선생님, Spk 이수련 선생님, Wrt 송원 선생님 네 분과
종로캠퍼스의 Spk 단과반 박민호 선생님, 해커스인강의 VOCA 송종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9월 한 달, 그리고 10월 중반부까지 수업을 꾸준히 듣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잠깐 드랍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반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가 다시 12월 정규해커스반에 등록해서 바로 어제까지(!) 학원을 다니다가 뜻밖에도,,
12월 개강 직전에 (12/2) 봤던 토플 시험에서 딱 제가 목표로 했던 점수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급하게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피킹 점수가 낮아서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리딩과 리스닝, 라이팅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았고
이게 사실 제가 처음 토플을 시작할 때를 떠올리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점수이기도 해서요.. ㅎㅎㅎ
교환학생을 가기 위한 제 목표는 이미 달성한 것 같아서 첫 시험 토플 98점으로 졸업하려 합니다.
토플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이 곳 후기게시판에서 저 역시 다른 분들의 토플후기글들 읽으면서 여러 가지 팁들도 많이 얻으면서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을 얻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이 곳에 글을 남길 수 있는 날이 올까했는데 그런 날이 정말 찾아오는군요..!ㅎㅎ
그 동안 모든 수업 둘째 줄 정도에 앉아서 열심히 필기하고 했었는데 기억해주시려나요.ㅎㅎ 
그 동안 함께한 선생님들 다섯 분 모두 정 들었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조금 많이 긴 글이 될거 같지만, 제가 그동안 토플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나 팁들을 소소하게나마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정말 글이 많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들은 제가 선생님들의 수업을 어떻게 활용했고, 결과적으로 돌이켜 보니 어떤 부분이 좋았더라, 라는 내용과 각 영역별 제가 느낀 팁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은 꼭 필요하신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사실 부끄럽지만 10월 중순 이후의 한 달 반 정도의 기간은 제 나름대로 슬럼프를 겪던 시기였습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회의감이 많이 들던 시기였다고 할까요.. ㅠㅠ
결과적으로 그 시간들 역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정리하고 소화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도 식힐 겸 혼자 짧게나마 저 혼자 여행도 다녀왔고, 다녀와서는 그 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혼자 곱씹어보면서..
제가 그동안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소홀했었던 부분들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쌤들이 그동안 나눠주신 자료들을 저 혼자 다시 한번 되짚어보기도 했고, 스피킹은 혼자 준비하기가 버거워서
매주 토요일마다 종로캠퍼스에서 박민호 쌤 스피킹 단과반을 듣기도 했습니다.ㅎㅎ 종로에 있는 조선일보 토플센터에 혼자 모의토플을 치러가기도 했구요.


그럼 먼저, RC 양혜미 선생님 수업 후기글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정말 최고의 리딩 선생님이셨습니다. 양혜미 쌤 수업 들으면서 리딩 실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ㅎㅎ
제 기억이 맞다면 가장 처음에 봤던 Trial Test에서 22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선생님 방식 따라 공부 하다보니 점수가 정말 22, 24, 26, 28 이렇게 순차적으로 오르더라구요.
혜미쌤 수업의 가장 좋았던 점 1번은 토플 리딩에 등장하는 9가지 유형들의 정확한 풀이법 및 공략법을 가르쳐주시고, 그걸 끊임 없이 실제 수업시간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적용하는 시범을 보여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2주간은 그 달에 배워야할 4가지 혹은 5가지 유형의 기본 문제풀이 방법을 다지고, 후반부 2주 동안은 심화연습을 시켜주시는 수업 커리큘럼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또, 후반부 진도로 넘어가더라도 끊임없이 전반부에 배웠던 유형풀이법을 반복 상기해주셔서 결과적으로 혜미쌤 수업만 잘 듣고 필기만 열심히 하더라도 9가지 유형 전반에 걸쳐 가이드라인이 머릿 속에 잡히게 됩니다.
양혜미 선생님 수업은 그 어떤 수업보다 복습과정이 핵심인데요. 그 날 그 날 수업시간 진도에 맞춰서 해당 내용들을 다시 한번 pdf파일로 정리해서 올려주십니다. 혜미쌤 필기자료랑 제가 수업시간에 했던 필기를 번갈아 확인하다보면 다소 놓칠 수 있을법한 부분들까지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는 효과가 있다해야 할까요. 어느덧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날 배웠던 내용들을 머리에 꼭꼭 집어넣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FAQ 자료라고 다른 학생들이 해당 지문에서 많이 질문하는 부분(단순 문장해석부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선지들에 대한 질문)을 모아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사실 저 혼자였다면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대충 그냥 질문도 안 하고 넘어갔을 법한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히 배우고 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공부했던 다른 학생분들이 질문했던 선지들이나 문장 해석에 대해서 저 역시 이런 부분을 혜미썜이 설명해주신 방식대로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것인지, 소 뒷걸음질 치는 격으로 대충 명확한 답만 보고 정답을 맞췄다고 좋아했던 건 아닌지, 오답유형을 제대로 분석했는지 등등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반별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험장 꿀팁에서부터 실제 문제풀이 추천팁이라던가 혜미쌤의 노하우가 담긴 911보카자료집 등등 하나도 빼 놓을 것 없이 보물 같은 자료들이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Screen Test라고 토플 시험장 환경(종이가 아닌 컴퓨터 화면으로 리딩 지문을 읽어야 하는 악조건)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주말에 자습하면서 공부할 거리를 주시곤 하시는데요. 전부다 풀어보진 못했지만(ㅠㅠ) 시험장 가기 직전에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실제 시험장에서 적응이 정말 쉬웠고, 이 역시 FAQ와 필기자료로 해설자료를 충분히 주시기 떄문에 꼭꼭 소화해서 씹어먹으면 다 나중에 자신의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핵심은, 혜미쌤 수업은 정말 수업시간에 필기할 거리가 많은 수업이고, 집에서 복습하는 과정이 중요한 수업입니다. 올려주신 자료들을 전부다 소화하기만 한다면 누구라도 성적이 안 오를 수가 없다해야할까요..?
덧붙여, 수업 중에도 원어민 발음으로 그 때 그 때 단어를 쉽게 외우는 팁이라던가 동의어도 많이 알려주시고, 지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 있는 예시나 비유를 들어주신다거나, 오답유형을 되짚어 주시면서 이 선지의 어떤 부분 때문에 이게 틀린건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논리적으로 지문을 접근하고 정답의 확신을 가지고 답을 고를 수 있게 해주시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 토플에 워낙 아카데믹하고 제가 모르는 전공분야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처음부터 겁 먹고 들어갔는데 혜미쌤 수업 들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리딩 공부할 수 있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LC 최지욱 선생님 수업 후기글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 해커스반 배치고사를 보러갔을 때부터 "LC 부족" 판정(?)을 받았던 생 토종 한국인이었습니다.ㅠ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처음부터 있던 건 아니었지만 2년 간 군대를 다녀오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였고, 여행에서 사용하는 외국인과의 간단한 회화에서부터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 전공수업까지 영어 리스닝에 있어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정말 큰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글자 그대로 듣는 족족 전부 다 튕겨나가 버리는 그 상태,, 그 상태에서 처음 토플 리스닝을 시작했습니다. 첫 Trial Test에서 21점을 받았고 그 다음엔 18점을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실전에서 25점이라니요.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욱쌤의 복습 방법은 정말 유효합니다. 지금은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팝송을 듣다가도, 영화를 보다가도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컨버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렉쳐를 듣는 데에도 중요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최지욱 선생님은 리스닝에 있어서 1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말 확신을 가지고 강의를 하시는 분이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스닝이라는 영역의 특성상 학생들이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신 분이고, 각 점수대마다의 고민과 문제점들을 누구보다 자세하고 정확히 꿰뚫고 계신 분입니다. 저 역시 정말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들로 수업 끝나고 지욱쌤께 상담을 받았던 적이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전문가다운 면모로, 그 때마다의 해법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사실 정답은 쌤이 첫 시간에 설명해주신 복습 방법대로 누가 더 먼저, 꾸준히 '절대시간'을 채우는가에 있는데요. 또,, 지욱쌤에 대해 정말 믿음이 갔던 건 매 Trial을 칠 때마다 LC점수와 함께 RC점수를 말해달라고 하십니다. 리스닝 선생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RC성적이 사실 토플의 모든 걸 결정하는 척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사실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면 그 문장이 들릴리도 없거니와 쓰거나 말하기는 더더욱 불가능해지겠죠. 그래서 RC에 '조금은' 더 포인트를 두어서 공부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또, 소소하게 지욱쌤 수업의 개인적으로 재밌던 점은 토플 리스닝의 표준이 되는 발음인 '미국 동부' 방언/억양/혹은 액센트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는 거였습니다. 모음 중간에 있는 t 발음을 거의 하지 않는다거나, (ex. counter -> 캬우너ㄹ, Toronto -> 토라노), affect 같은 단어에서 강세가 없는 앞의 모음 a는 거의 발음이 되어 사실상 들리지 않는다거나, 명사가 있으면 동사도 있다! 라던가, 정말 재밌는 리스닝 꿀팁들이 많아요. 그걸 감안하고 들으면 더더 잘 들리는 측면도 있고 스피킹에서 단어의 발음을 좀더 원어민스럽게 말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지칠 떄마다 재밌는 유학 에피소드도 들려주시구요. :)
사실 복습방법 중에서 저는 컨버 복습방법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똑같은 문장을 스크립트 읽으며 10번, 스크립트 없이 10번 읽어보는 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 시도해보는 리스닝 공부방법이었는데요.. 효과가 정말 짱짱합니다!! 처음 10회 동안은 성우랑 똑같이 발음과 문장구조, 연음을 따라하면서 발음이 좀더 자연스러워지고 편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구요. 후반 10회 동안은 Memory Span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느는 느낌이 정말 팍팍 느껴져서 좋았어요. 오늘의 문장 다섯 개를 항상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가서 지하철 타고가면서 입에 다시 한 번 붙이려고 노력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매일 지욱쌤의 복습 방법대로 꾸준히 2시간을 채우지는 못했던 학생이었어요. 다른 영역 공부에 시간 분배를 잘못해서 복습을 못하고 자 버린 다음 날에는 극심한 후회와 함께 지욱쌤의 얼굴을 뵙기가 어렵고(ㅠㅠㅋㅋㅋ), 그래서 다음 며칠간 또 열심히 하다가 또 다시 복습을 못 해가고 나날들의 반복이었습니다.ㅠㅠㅎㅎ 다른 분들께서는 걱정 마시고 맘 편히 지욱쌤이 알려주신 대로만 꾸준히 컨버랑 렉쳐 복습 제대로 하신다면 누구라도 원하시는 점수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힘들 때마다, 지욱쌤이 문자로 응원 메세지들 보내주시는 것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멘탈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세요.


Spk 이수련 선생님 후기글입니다.
사실 저는 이수련 선생님의 10월과 12월(즉, 짝수달)의 중반부 밖에 수업을 듣지 못해서 제가 들었던 Task2와 Task5 중심으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수련 선생님의 '무기센텐스'는 정말 대박입니다. 무기센텐스란 토플에 등장하는 다수의 주제들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을만한 '무난하게 잘 들어 맞는 이유(reason) 문장'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Task2의 preference 말하기에서 "I feel grumpy" 답안은 정말 여러모로 광범위하게 다 적용할 수 있어서요. 정말 활용도가 높은 답안이었습니다.정말 무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실제 시험에서도 그렇고 모의토플에서도 그렇고 죄다 저 답안으로 해결했는데, 정말 preference 문제는 거의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대박적이예요.입에만 달달 붙여놓으시면 자신도 모르게 In my case와 I feel grumpy를 말하고 있으실지도 몰라요.
이 외에도, 활용도 높은 다양한 무기 문장들을 여러개 알려주시는데 올려주시는 독립형 답안 샘플 파일 들으면서 무기센텐스 입에 충분히 붙여놓으시면, 얼마든지 돌발적인 질문들에 답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시험장 들어가기 직전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수련쌤의 독립형 샘플 파일들 들으면서 갔는데요. 답안 구조도 복습하는 효과도 있고, 심리적으로도 편안해 지더라구요.
Task5 는 사실 리스닝에 초집중을 해서 최대한 말할 거리를 메모해놓는게 중요한 영역인데요. 수련쌤의 역시 가장 큰 장점인 무기센텐스가 Task5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리스닝에서 최대한 답안을 끌어내도록 하되, 필기를 하다가 혹은 잘 안 들려서 듣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서 Task5에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이유 문장들을 몇 가지 알려주십니다. 리스닝에서 근거를 잡아내지 못했을 상황에 대비해서 Task5의 무기센텐스 문장을 몇 개만 알아가신다면 정말 걱정 없이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수련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점은 스피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셨다는 거예요. 스피킹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Beep- 소리만 들리면 머리가 하얘지곤 했는데, 그런 상황들에 있어서 학생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고, 학생들 답안에 대한 연구도 정말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느꼈고, 그 때 그 떄 수업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웃으면서 칭찬해주시고 정말 맘 편히 수업 들었어요. 나만 스피킹이 두려운게 아니라 이건 당연한거고, 이 시험이 겉으로 보이는 정도의 과한 능력을 요구하진 않는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해주신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To be specific, 이라는 표현의 발음과 관련해서 저 발음을 못 하는 건 나의 문제가 아니라 저 어구의 문제이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한국어에서, "경찰청철창살"을 발음하기 어렵다고 해서 내 구강구조의 문제거나 내 한국어 말하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지않느냐, 경찰청철창살이 나빴다!
이 경우엔, To be specific이 나쁘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발음하기 더 편하고 예쁜 "What I mean is that~"으로 바꿔 말하면 된다고, 자신 있는 표현들로 45초, 60초를 채우기도 부족하다고 말씀해 주신 그 순간을 전 기억합니다. 정말 큰 감동의 순간이었어요. 갑자기 뒤늦게 생각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Spk 박민호 선생님(종로캠퍼스) 후기글입니다.
11월 주말특강(토요집중) 단과반과 12월 중급 스피킹 단과반 수업 및 주말 단과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20점이라는 점수는 11월 주말특강만을 듣고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본 점수라서요. 감안을 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아까부터 스피킹 후기를 쓰면서 20점 밖에 못 맞은 제가 이런 후기글을 써도 되나 싶어서 자꾸 조심스러워지지만,, 민호쌤의 추천방식대로 잘 따라가시다보면 누구라도 단기간에 쉽게 스피킹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12월 2일 시험보러 가기 직전까지 타 영역 대비 스피킹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게 사실입니다.ㅠㅠ 그래서 스피킹에 대한 부담감도 유독 컸구요. 도서관에서만 공부가 잘 되는 스타일이라,, 스피킹을 충분히 연습할 시/공간적 여력이 안 되기도 했는데요. (다른 분들 후기글 읽어보니 해커스어학원 스피킹셀을 적극 활용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ㅠㅠ)
박민호 선생님은 스피킹을 누구보다 쉽고 간결하게, 명료히 말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채점기준을 유형별로 명확히 알려주시고 채점 기준 틀 안에서 최대한 쉽게 스피킹을 말할 수 있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예요. '단기전'으로 토플을 준비하는 분들께 최적화되어 있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템플릿은 사실상 Task1부터 Task6까지 큰 틀에서는 동일하구요. 유형별로 중점을 둬야할 부분이나 추가되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암기해야 할 양이 정말 최소화 되어 있어서, 암기가 정말 어렵고 스피킹에 대해 너무 큰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수업입니다. 리스닝에서 문장을 최대한 쉬운 문장으로 잡아내는 방법(쉬운 단어로 paraphrase하는 훈련), 복문이나 길어지려고 하는 어려운 문장들을 최대한 쪼개서 쉬운 단문의 답안 구조로 말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시켜주십니다. 
사실 민호쌤은 스피킹 그 자체보다는 답안 구조를 머릿 속에 익히는 걸 중시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유형별로 답안 구조를 스스로 타이핑으로 작성해보고 그 타이핑한 답안을 메일로 검토 받으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거의 준비를 못한 상태에서 스피킹 시험을 보게된건 사실입니다만, 최소한 T1부터 T6까지 답안 구조가 이렇다는 것만 눈으로 익숙하게 하고 말해보고 갔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실제 시험장 가는 길에 저는 스피킹 템플릿들을 확인하면서 갔는데 T1부터 T6까지 민호쌤 템플릿들을 계속 머릿 속에 암기하면서 갔습니다.ㅎㅎㅎ
시험장에서는 그 템플릿에 제가 잡아낸 리딩과 리스닝 메모들을 최대한 적용해서 말하려고 노력했구요. 답안 구조가 확실히 머릿 속에 박혀 있지 않았던 터라, 머릿 속으로 답안을 만드느라고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에 신경 쓰지 못했던 점이 20점이라는 결과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답안을 보고 읽으면서 말하면 정말 클리어하게 인토네이션 살려 말할 자신이 있었는데,, 스피킹 공부를 좀만 더 열심히 해서 답안 구조를 통으로 가지고 놀 수만 있었더라면 좀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제가 사용한 템플릿 당일 아침 급암기 방법은 단기기억 능력이 좋으신 분들이나,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서(?) 아무 말도 못 하는 상황보다는 낫다 하시는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민호쌤 템플릿은 정말 몇 개 안 됩니다. 독립형도 통합형도 전부 다 외워도 얼마 안 되는데 진짜 저처럼 스피킹 부담이 너무 강력하신 분들께 강추하는 바입니다.
누구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신 분이라 느꼈던 게 시험장 응급 꿀팁(!!) 이라던가, 일종의 최후의 필살기(?ㅎㅎ) 팁들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 '토플시험이 생각보다 그리 빡빡하지만은 않구나' 라던가 하는 마음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셨습니다. 또 아무래도 토플이 미국 시험이다 보니까 미국영어처럼 들리는 Intonation 방법들도 알려주십니다. 민호쌤 본인도 원래 미국식 억양을 구사하는 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매번 아메리칸처럼 들리는 인토네이션으로 발음 시범을 보여주시니까 "나도 할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음,, 이쯤 되면 민호쌤의 수업 방식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네 맞아요.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부담에서 벗어나서 각종 재미있는 농담들과 꿀팁, 일화들을 예시로 드시면서 학생들이 토플 스피킹에 있어서 좀더 집중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한 채점기준에 입각해서" 알려주시는 분이시고, 쓸데없는 부담감이나 과한 욕심을 덜어주시는 분입니다.
정말 민호쌤 수업 듣다보면 스피킹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구나 느낄 수 있어서 저 같은 학생에게 찰떡이었어요.
Task1과 Task3,4,5,6에서 민호쌤 템플릿 썼고, Task2는 수련쌤의 I feel grumpy 템플릿 써서 세 개 다 Fair/Fair/Fair 받았네요. 다소 아쉽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Wrt 송원 선생님 후기글입니다!! :)
저는 통합형/독립형 둘다 Good/Good 받았고 25점으로 졸업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 누구보다도 라이팅에 대한 부담이 강한 학생이었습니다. 더군다나 9월 한달은 사실 라이팅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소 멀리 했던 측면도 있고, 솔직히 리스닝과 리딩 공부만으로도 충분히 벅찼거든요.ㅠㅠㅎㅎ 그런 제가 첫 시험 Good/Good 이라니요.ㅠㅠ 정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토플 라이팅이라는 영역에 있어서, 송원 선생님의 가장 큰 훌륭하신 점은 토플 라이팅의 채점기준을 누구보다 명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란 것입니다. 최신 채점 결과를 계속 주시하시고 연구해서 현재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전해져서, 어떻게 추가하고 작성하면 목표점수를 달성할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주십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통합형의 경우, 12월 2일에 친 시험은 사실 10월에 초반 2주를 듣고 학원을 드랍, 이후 한달 반 이후 나온 결과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대체 통합형 수업을 단 2주만 듣고도 Good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버리시는 송원쌤의 능력에 무한 신뢰와 감사, 경의를 표합니다. :D
저는 아무래도 독립형 수업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통합형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1,2주차 수업에서 다루는 주제들부터가 정말 쉬운 주제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역시나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송원쌤 수업의 경우 1주차에는 RC와 LC 노트테이킹 연습이 숙제, 그것을 확인하는 작업이 수업시간에 이루어집니다. 리딩과 리스닝의 핵심을 요약하는 연습, 특히 리스닝의 경우- 반복 쉐도잉과 시그널 숙지 등을 통해서 갈수록 노트테이킹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ㅎㅎ
수업시간에 LC 스크립트를 보면서 송원쌤이 이 대목/ 이 단락에서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계속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듣기의 모든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그건 사실 불가능하고 불필요합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필기해야 하는지/ 듣기의 이 대목 마다마다에서의 행동전략들을 계속 되짚어 주시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실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 2주만에 Good을 받게 된 가장 큰 핵심요인이 1주차에 노트테이킹 연습을 정말 꼼꼼히 했어요. 앞서 9월에는 다소 라이팅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었기 떄문에 10월에는 확실히 해보자! 라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고, 저는 기본적으로 대학에도 논술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라 그런지 RC내용에 대해 LC 교수님이 어떤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시고, 어떤 부분에서 LC주장과 RC주장이 서로 대치되는지 그 근거를 따져보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좀 이상하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 송원쌤 통합형 수업 듣다보면 다양한 필수표현들에 대한 암기가 필수적인데, 사실 중요한 표현들은 계속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처음 1,2주만 고생해서 외우고 반복해서 따라쓰고 입에 붙이고 타이핑해서 손에 익게 만들어 두시면 실제 시험 현장에서 자신도 모르게 ,which means that 이라던가 This is supported by the fact, DNA evidence shows that 이라던가 하는 송원쌤 필수표현들을 마음대로 녹여쓰고 있으실 겁니다. 3,4주차에는 리스닝 필기 못한 부분이나 잘 못 잡은 부분들에 있어서 최대한 감점을 피하고, '뭉개서'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이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까지 다 듣고 시험 쳤으면 통합형은 정말 높은 Good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ㅎㅎ;;


독립형은 정말 많은 분들이 어려움 느끼시는 영역이고 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근데 정말 제일 중요한 건, 송원쌤 템플릿에서의 1번 문장에서부터 7번 문장까지의 유기적이고 쫀쫀한 구조를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실 송원쌤 부교재에 나와있는 20가지 정도의 주제를 사실 전부 다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저처럼 암기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나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께는 주제별 답안을 모두 암기하는 게 많이 어려울 거예요. 처음엔 저도 20가지 주제의 템플릿 모두를 암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부담감만 늘어나고,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이러한 저의 편견과 잘못된 생각을 확 깨버린 송원쌤의 말씀 먼저 소개할게요: "템플릿을 그냥 되는대로 짜 맞춰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essay를 쓰는 데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독립형을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나만의 essay를 쓰기 위한 저만의 팁을 몇 가지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딱 네 가지입니다. 
1> 답안의 논리적 구조 이해하기, 2> 필수표현과 동의어 표현들 암기해서 매일 테스트하기, 3> 그 중에서도 2번 차별화 문장은 정말 외울 수 있는만큼 최대한 외워가기. 4> 사례 템플릿 외우기.
1> 저도 처음에는 답안의 논리구조나 문장들간의 유기적 관계가 잘 이해 되지 않았어요.(ㅠㅠ) 그냥 다 똑같은 말로만 보이고, 에세이의 구조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토플 RC지문을 계속 접하면서 혹은, 송원쌤이 강조하신 대로 똑같은 템플릿을 10번 이상씩 타이핑하고 손에 익게 하면서부터 영어 에세이가 가진 두괄식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고, 글의 논리와 전개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본론에서 크게 (1)에서 (3)번문장까지 먼저 삼단논법으로 논리를 전개하고 난 후, 보물 같은 우리의 누나/동생/에티오피아친구 템플릿을 번갈아 가면서 활용하고 마무리 문장에서 쐐기 박아주기. 이 정도 구조를 눈과 손으로(!) 익혀두시고, 이해하시는 게 먼저입니다. 좋은 에세이의 구조를 이해해야 쓸 수도 있기 때문이죠.
2> 다음으로 선생님께서 해당 주제와 관련한  필수 표현 및 동의어들을 계속해서 알려주십니다. 이것들은 당연히 토플 전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표현들이고, 계속 반복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자신의 에세이를 쓸 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우리나라 말을 직역해서 번역해서 말하듯이 에세이를 쓰면, 채점당사자이자 영미권(미국인) 독자 눈에는 명확히 의미 전달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심하게는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맥락과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에세이가 산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러니 네이티브분들이 실제 자주 사용하는, 어색하지 않은 표현들을 반드시 암기하셔야 합니다. 매일 테스트 용지 올려주시는데, 스터디원들이랑 혹은 혼자서 쪽지시험 치듯 치다보면, 재밌게 외울 수 있어요.
3> 그 중에서도 2번의 차별화 문장은 별도로 꼭꼭 암기하셔야 하는데요. 20가지 가량의 주제 템플릿을 전부 다 외우지 않는 만큼, 이것만큼은 꼭 외우셔야 합니다.ㅎㅎ 이 차별화 문장들을 많이 외우다보면 브레인스토밍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차별화 문장이라는게 다른 옵션 대비 내가 선택한 옵션만의 유일한 장점을 쓰는 문장이잖아요. 이것들을 많이 외우실수록 내가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는 총알의 개수가 더 많아진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2번 문장만 많이 알아도 1번과 3번은 그냥 쉽게쉽게 써내려갈 수 있어요. 사례 떠올리기도 쉽고요. 보다 많은 차별화 문장을 암기하실수록 적용하고 대입할 수 있는 주제의 가짓수가 늘어날거예요.
또, 필수표현 문장이 결코 쉽거나 단순한 문장 구조와 단어들이 아니예요. 채점기준 중 하나인 '문체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송원쌤 나름대로 fancy한 문장을 일부러 영작하신 거라고 해요. 그냥 외워서 그대로 쓰시기만 해도, 에세이를 잘 쓰는 사람처럼 보일 거예요. 믿고 암기해주세요ㅎㅎ
4> 사례 템플릿- 남동생 템플릿/누나 템플릿/에티오피아 템플릿: 이건 정말 내 사례라고 생각하고 구조를 외워두기만 하시면 정말 활용도가 좋아요. 단, 차별화 문장과 관련해서 사례에서 반드시 구체화 작업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사례 템플릿의 전반적인 '구조'가 같은거지 내용이 같은게 아니거든요. 다양한 주제별로 내가 알던 사례 템플릿이 어떻게 변형되어 적용될 수 있는지 송원쌤 검토를 받으면서 계속 확인해가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ㅎㅎ
결론: 그냥 송원쌤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



++송종옥 선생님의 VOCA인강으로도 저는 토플 보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간 관계상 전부 다 듣진 못하였고, 전반부까지는 다 들었는데요.어원 중심으로 단어를 계속 풀이해주시고, 동일 어원의 관련된 보카는 물론이고 핵심 동의어들도 정리해주십니다. 딸린 예문들을 직접 구문분석 해주시는 거 들으면서, 해석 팁들도 얻을 수 있었어요. 예를 들면 사물주어 prove/indicate/shows/ 목적어 => 이런 문장이 있다 치면, 사물주어를 보면 목적어를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의미상으로 해석이 쉽도록 도와주십니다. 또, 이게 처음에는 앞에서부터 알려주신 관련 동의어를 그 떄 그 때 모두 다 암기하려고 하다보니, 강의 하나를 듣는데 시간이 되게 오래 걸렸어요. 근데 이게 나중에 가보니, 뒤에서도 표제어로서도 겹치고 동일 어원으로서도 다시 설명해주시고 하셔서 계속 반복학습이 되더라구요. 앞에서 분명 설명하신건데도, 다시 친절하게 어원부터 이 의미가 왜 이렇게 되는지 되짚어주시니까 완벽히 머리에 박혔습니다. 저는 종로랑 강남역캠퍼스 통학하면서 왔다갔다 4-50분 시간동안 배속 1.2~1.3배속 정도로 해서 들었는데 효과가 정말 짱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제가 암기에 정말 약해서요. 어원을 중심으로 단어를 이해한다는 방식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원래 이해를 해야 암기가 되는 스타일이라서요. 저에게 딱 맞았어요. 나중에는 그 단어의 어원을 통해 모르는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힘도 길러지더라구요. 여담으로, 제가 양혜미T 추천으로 잠깐이나마 주말 영문분석 강의를 들었는데 그 때 말씀해주신 "술부 위주로 의미 파악하기" 랑 여러 가지 리딩 팁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송종옥 쌤께도 소소하게 감사인사 올립니다.ㅎㅎ 


++모의토플은 꼭 한번 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토플이 실제 시험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해커스어학원에서도 금요일(종로)이나 토요일(강남)에 모의토플 치실 수 있구요. 스피킹과 라이팅의 경우 첨삭도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엔 실제 시험장이기도 한 종로 조선일보 토플센터에서 모의토플 쳤었는데요. 실제 고사장이기도 해서 그런지, 정말 실감이 났어요..ㅎㅎ 토플이라는 시험이 아무래도 컴퓨터로 시험을 치는 시험이다보니, 미리 한번 경험해보고 가니까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시간 운용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 한번 뿐이었지만 훨씬 익숙한 느낌? 시험 결과도 서베이 잠깐 하고 있으면 Spk이랑 Wrt까지 인공지능으로 채점해서 바로 알려줍니다. 
모의토플에서는 RC29/LC26/SP20/WR24 총점 99 받았던거 생각해보니 열흘 뒤에 치렀던 실전 점수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자기 실력 테스트가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저의 주저리주저리 길고 두서 없는 후기글을 마치겠습니다.
위의 총 여섯 분 선생님들께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이제 와서야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 힘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즐길 수 있게 되었던 거 같아요. 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나중에 교환학생 다녀온 이후에 다시 토플 점수가 필요하게 되는 시기가 오면, 그 때는 더 높은 점수 목표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지금껏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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