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한세일러 선생님의 지도와 편달아래 한달을 지낸 입문종합반의 민경일이라 합니다. ^^ 오후반 게시판에 가보시면 저의 글이 많습니다....^O^ 암튼....^^;; 우선 이번 한달동안의 가르침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라문 쌤의 L/C 강의.... 비록 제가 이제 입문을 끝마쳤으나~ 우리가 학원선생님을 선택할때는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문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만.... 사람들은 각기 자기 취향에 걸맞는 수업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그런 후기들을 본다한들 반드시 개인에게 맞다는 보장을 할수 없겠지요. 그렇다면 결국 운에 맡길수 밖에 없을까요? 아닙니다. 한때 선풍을 일으켰던 영절하 학습법등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영어학습법이 난무하 고 또 실패하고 그게 그거니까 무작정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영어 학습은 마구잡이가 아니라 엄연히 우리같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법 즉 영어 교수법을 연구하는 학자와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TESOL(테솔 :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이라고 부릅니다. 해마다 세계 TESOL학회에서 수많은 연구결과가 논의되고 그 결과가 발표가 됩니다. 소위 말하는 ~카더라식의 방법보다 학자들이 면밀히 검증하고 연구한 결과를 따른다면 우리는 더 좋고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원을 선택할때는 다른건 둘째치고 영어실력, 특히 TOEFL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이 중요한가? 그냥 점수만 따면 되지 않나? 아시다시피 TOEFL 시험이 CBT로 바뀌면서 ETS에서 집중적으로 노린 것이 바로 L/C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박모학원은 바로 PBT시절의 스킬로 부흥한 학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CBT에서도 통할것인가? 아니라고 봅니다. ETS는 전문적인 조사능력을 보유한 기관이고 신뢰를 먹고 사는 기관입니다. SAT, SSAT, GRE, GMAT, TOEIC, TOEFL, 등등 세계 최고의 대학을 가장 많이 보유한 미국의 입학사정을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비영리사설기관이 시험을 신뢰도 때문에 바꾼만큼 더이상 L/C에서 찍기를 할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정공법으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한세일러 선생님은 바로 그 정공법을 가장 잘가르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합니다. TESOL 연구결과와 일치하니까요. 입문 오후종합반 게시판에 찾아보시면 거기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냉정하게 판단해 볼 때 한세일러 선생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종합반은 선택에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과반의 경우 한세일러 선생님의 기본 L/C가 있지요. 기본이라 생각하시면 큰코다칩니다. L/C의 경우 기초가 없으신분은 우선 입문종합반에서 세라문 선 생님의 강의를 충실히 들으시고, 그 다음은 기본 L/C를 들으시길 권합니다. 쫌 들리는 사람은? 그냥 기본 L/C 들으시면 됩니다. 수준이 상당합니다. 단순한 실전 문제풀이만 원한다? 다른 강의를 찾으셔야겠지요. 그렇다면 저는 EBS TOEFL을 추천합니다. 굳이 멀리 다니실 필요 있을까요? 매월 천원만 내면 얼마든지 지난1년간 방송된 실전문제풀이(교재가 실전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L/C문제를 해설과 더불어 들을수 있습니다. 들어본바로는 괜찮습니다. 실전문제만 풀거면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 혼자해도 됩니다. 해설서 좋은 TOEFL L/C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실력을 다지고 싶다. 그렇다면 들으십시오. 한세일러 선생님 강의를.... 한세일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라. 선생님은 재미있고 화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없이 현명한 선생님의 수업은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