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욱 샘.. 기억나시죠? 지난달 실전반에서 받아쓰기 숙제 검사 받던 이선일입니다. 12월 셤 LC 16받고 엄청 좌절했었는데, 오늘 셤에서 25점 받았습니다. 숙제 검사때마다 주옥같은 글 써 주셔가지고 그 힘으로 나름데로 했는데, 기대했던것 보다 잘나와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출 몇개 틀리냐면서 점검해주시고, 저보다 더 안타까워 해 주시던 모습... 그러면서 결국 잘 하게될거라며 응원해주시던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샘 마지막에 써 주셨던 'I'm so poud of U!!!'.. 부족했던 저에게 너무나 고마운 글이기에 박사과정을 가게 된다면 과정 내내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상황별로 정리된 샘의 수업으로 그 상황마다의 내용을 잡을 수 있어서 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내용을 파일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샘으로 부터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꺼라 굳게 믿사옵니다. ^^ '니트롤이랑 수면장에만 나와라'고 기도했는데 그거 나왔으면 1-2점 더받았을까요? ^^ 렉처에서 이상한게 튀어나와서. ㅠ.ㅠ 아뭏튼, 샘~ 완전 감사드립니다. 김지연 쌤~~ 지난 토날 별관에서 저녁에 인사드렸었는데.. 1월달 일요수업에 버벅거리던 직장인입니다. 두 번째 수업시간에 'radar penetration'때 저한테 '자기 전공 뭐냐고??' 기억 나세요? ^^ 첫 수업 21문제 중에 13개 틀리고.. 수업을 들을까 말까 무진장 고민했었습니다!!.. 월-금 일하고, 토날 최지욱 샘 수업 듣고 TWE 듣고, 일요일에 정신없이 쌤 수업 들을때, 쌤의 독특한(?) 수업 방식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일요일만 되면 너무 지쳐서리..ㅠ.ㅠ 하지만, 혹 시킬까봐 간이 콩알(?) 만해졌구..지속되는 긴장감..피할수 없는쌤의 질문... 정말 짱입니다요!! 2주째수업인가? 대구 결혼식 댕겨와서 샘 수업때 눈뜨고 졸다가 걸려서 정신 바짝 차리고 수업들었습니다.^^ 참.. 1-2주는 남들처럼 자기라고 부르다가 3-4주때는 오빠라고 부르고.... 저 담에 쌤 보면 누나라고 기필고 한번은 부르고야 말것입니다.^^ 참고로 A형입니다. ^.^ '멕시코 운석 나왔으면... ' 했는데...^^ ******** 이번에 쫑 냈으면 했는데, LC랑 TWE 위주로 공부하다가 SW랑 RC가 조금 떨어져서 담달 셤에 쫑을 내야겠네요.ㅠ.ㅠ 12월에 셤보고 제발 LC 9점만 올라라 그럼 토플셤 쫑이다. 라고 외쳤었는데.^^ 2월달에 세과목(?) 골고루 하면 3월달에 좋은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주말마다 학원가는데, 인사드리겠사옵니다. 끝으로 선생님! 부디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