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두달 동안 해커스 다녔던 지연이랍니다.. 진짜 맨날 새벽 같이 일어나서 어두 컴컴 하던 때에 해커스 오던 기억이 정말 정말 선한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사실 2달 동안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지만, 그 많은 학생들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갖어주시고 챙겨 주시는 모습에 더 깊은 감동을 받고 갑니다.. 김지연 선생님~!! 진짜진짜 선생님 partA 강의 너무 멋졌어요~! 2월 달 시험 볼때 쯤 되니까 이제 대충 inference, imply , meaning을 구별해서 답을 찾을 수 있을 만큼 감이 늘었답니다>~ (대충 못 들어도 요걸 힌트 삼아 답을 맞춘적도 있구요~) 그리고 공부하다가 게시판에 질문 올린것도 하나하나 답변 해 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는 토플 듣기 뿐 아니라 뉴스나 드라마 같은 다른 종류의 듣기에 도전 해 보려구요~^^ Jean Kim 선생님~!! ㅋㅋ 사실 선생님께서 2월 달에 갑자기 저에게 팀장직을 권하셔서 너무너무 놀랐었답니다. 선생님 덕택에 저희 C팀 한달동안 부족한 팀장에도 불구하고 스터디 잘 마쳤어요.. 진짜, 선생님 덕분에 문법이 정리가 된 느낌이 처음으로 듭니다. 늘 이것저것 많이는 알고 있었는데 누가 문법을 물어보면 체계적으로 설명 해 줄수 없었거든요,,, 근데 얼마전 제 친구가 등위절 접속사 물어봤는데 저도 모르게 입에서 and but or so yet for가 튀어나오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다 이게 선생님의 수업중 무한 반복 덕분 입니다~!! 이지연 선생님~!! 선생님은 정말 저의 정신적 지주 세용~ 제가 시험떄 인박해서 쫌 불안하고 그랬는데 선생님 덕분에 시험 잘 치를수 있었어요! 솔직히 독해가 25-26 사이를 맴돌았었거든요.. 아무리 해도 점수가 안 올라서 너무 걱정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이랑 수업 2달동안 들으면서 제가 무작정 문제를 풀려고만 했었다는 걸 알았어요. 특히 insertion문제에서 선생님의 그 scientific한 근거 들을 보면서 정말로 깊은 인상? 을 받았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용!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부족한 저를 팀장으로 여겨주고 스터디에도 잘 안빠지고 늘 성실하게 참여해준 우리 C팀 부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미국대학 편입 준비하시는 미선언니(잘 될꺼얌!) 절대 비열(?)하지 않은 아저씽 한결오빠, 영원한 우리의 알씨장 정숙언니, 우리스터디의 활력소 하영이 그리고 늦게 합류했지만 정말로 노력 많이한 은비 언니까지.. 모두모두 각자의 삶에서 빛내기를 바래요~!! 정말정말 BE PR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