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작정 문제를 풀으라하고 해도 실력이 잘 오르지 않았던 수능영어에 질려버려서 영어에 '영'자만 보면 기겁을 하면서 기피했던 수강생1이였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토익을해라~ 해라~ 해도 전혀 하지 않고 버티고 버티다가 취업에 있어서 영어가 필수적이였던 과 특성상 더이상은 기피할 수 없었다고 판단하였죠,,,

영어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영어 문제를 풀때는 감으로 대충 때려 맞추는 문제풀이방식(?)은 저에게도 스트레스였고 왜 그런지 대충 해설지 보고 넘어가는 영어가 하기 싫었어서 진짜 아예 처음부터 질리지 않고 차근차근 기초를 쌓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기초영어 종합반을 신청했습니다

수업을 배우는 의미가 없을정도로 너무 쉬우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을 가지고 수강을 시작하였는데요

절대 아니였습니다 

저에게있어서는 영어에 흥미를 붙이도록 해주었고 하루하루 내일은 어떤것을 배울까 하며 기대감에 처음으로 영어가 재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토익 뿐만아니라 writing, 토플, 아이엘츠 아니면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말하는 방법, 또는 문장을 읽을때 해석을 매끄럽게 하고싶다 특히, 중고등학교 들어가기전 방학에 문법을 한번 훑고 가고싶다 

이런 영어에 관련된것들을 한번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 꼭꼭 추천드립니다!!!!

(학창시절 방학에 진짜 이 수업 한달만 들었어도 제 영어내신이고 수능실력이 진짜 엄청나게 상승했을텐데,, 동명사인지 to부정사인지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항상 찍었던 학창시절의 영어수업과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녔던 내신영어학원비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미리 알지 못했던 제가 정말 원망스러웠던,,, 진짜 제 주변 모든 중고생들, 영어 초보분들에게 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진짜 제 자식이 영어가 헷갈리고 모르겠다 싶으면 진짜 여기 한달만 듣게 해주고 싶은 심정...)

김량경 T

선생님께서는 문법을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차근 쌓아가는 형식으로 가르쳐주시고 해석을 제대로 하겠끔 하도록 해서 이로 인해서 제가 학창시절 다니면서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외우고 봤던

 ex) (should have p.p/ must have p.p/ should have not p.p /could have not p.p - 이 구조의 해석이 비슷해보인다거나 특징을 잘 모르신다, 알고싶다 하면들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것들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간단한 예문을 해석을 해보고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것을 고르는 문제들을 고르므로써 문장의 해석 능력이 길러졌고 문법들의 미세한 차이들을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을 배우고 그 예시 문장들이 정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쓰이는 것들을 많이 쓰여져있고 한끗차이로 말이 달라지는 문법 포인트들을 정말 잘 찝어주셨습니다

매일 쪽지시험을 보는데, (부담스러운거 아님 진짜 어제 졸지 않고 들었다면 생각날만한 것들)

 어제 배운 내용들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고 문장에서 문법이 이상한 것을 고르고 다시 고쳐쓰는 문제들을 내주셔서 스스로 문법이 잘못된 부분을 파악하고 고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단원이 끝나면 미니종이에 그 단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 할 수 있겠금 뽑아주시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쉽고 그냥 하루 배우고 문제만 후딱 풀고 이래봤자 입니다. 

꼭 그 종이에 복습하시고 저는 노트에 붙여서 헷갈리거나 할때마다 다시보고 현재 토익을 하고있는동안에도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착하시고♥ 진짜 미세한 궁금한 것들이 있을때도 수업 중간중간에 질문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눈치보지 말고 꼭 질문을 함으로써 그때 그때 해소를 할 수 있게 합니다!! 

※ 현장수업에서는 배운내용을 정말 자신의것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수업의 장점은 선생님과 마주하여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수있다는 점이고요.!!!

경문국 T

경문국 선생님은 정말 똑뿌러지게 가르쳐주십니다. 

독해를 하는 방법과 해석할 때의 팁, 그리고 왜 그 문구가 쓰인 문장들이 왜그렇게 해석되는지 기원과 파생되는 이유를 들어주시는데 진짜 감명깊었습니다.. 

(이과여서 무작정 '이거는 이런거니까 그냥외워라!' 이런 문과적 특성상 뇌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인과관계를 들어서? 예시를 들으면서 하니, 진짜 이해가 바로바로 가는 영어수업은 처음이여서 뇌리에 꼽혔습니다)

책도 5지선다 중에서 골라라! 이런 문제면 맞고 틀림에만 신경이 쏠려 사실 영어자체에 흥미를 더 못느꼈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if와 whether절을 배웠다면 만약whether이 들어간 문장을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머리로 한번 생각해보고 그 해석을 자연스럽게 적도록 만든 문제 기반의 책이라 앞으로 다른 문제에서  if/whether절이 나올때의 해석이 바로나오는 등 독해능력이 향상이 됨을 스스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의 수준이 매우 높은 수준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서 "독해"에 중점을 두어서 단어때문에 해석에 애를 먹고 질리는 일이 없어서 온전히 독해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문장구조 1~5형식까지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배운 뒤 제가 스스로 해석을 해보면서 어떤 이유때문에 이런 해석이 나오는지 문장구조를 분석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수업을 하면서 정말 알차게 배웠다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고 수업시간 5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 였고 영어에 자신감을 붙일 수 있습니다.

경문국 선생님 또한 숙제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비교적 쉬운 접근 방법으로 질문을 편하게 할 수 있고, 또한 설명또한 너무 자세하게 해주셔서 질문외에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숙제 검사를 꼼꼼히 하셔서 괜히 몇장 안되는 숙제를 안한 모습을 보이기 싫은 자존심이 상하기 싫어서라도 해갔습니다.

저는 독해 수업을 듣고 그날 배운 영어 문법들을 노트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사실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진도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하루에 20-30분만 투자하면 노트정리가 금방 끝났거든요. 

사실 이수업을 고려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영어가 정말 질리고  영어를 하기로 맘먹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눈여겨 보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신청한 수업을 다아는 것 마냥 아 쉽네~하고 생각하고 한번두번 핑계대면서 빠지지 마세요. 한번 두번 빠지면 계속 빠집니다. 

솔직히 학원 수업 첫날 수강생들에 비해서 마지막날 오는 수강생들 비율이 절반도 안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출석률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영어를 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출석이라도 꾸준히 나오시길.. 정말이요... 

물론 피곤하고 지칠수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 진짜 오늘만 빠질까 이런생각 저도 들었습니다...ㅎ 하지만 듣고 안듣고의 차이는 저 스스로가 성장함을 느끼는 데서 옵니다. 

수업에 졸더라도 출석은 하세요. 왠만한 사정이 아닌이상 고등학교다니는것처럼 꾸준히 출석하시길..

저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자습실로 가서 량경쌤과 문국쌤 두개의 노트정리를 하고 숙제를 다하면 2-3시간안에 복습과 숙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정리를 잘 못하겟다 싶으시면 그저 한두번 보는 것만 하세요 진짜 실력 늡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랭이 보카들고다니면서 day 2개씩 외웠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수첩에 적어서 지하철 1시간 반 타면서 보면서 다녔고요.

15일이면 노랭이 한번을 다 돌리곤 하였습니다

숙제가 엄청난 난이도의 실력을 요하는 것이 아니고, 문제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이정도는 나의 영어 기반의 흙을 고르는거라고 생각하고,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꼭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반이 잘 되어있으면 다음엔 무엇을 쌓아도 잘 쌓입니다. 모래위에 식물을 기르는것과 질좋은 흙에 식물을 기르는것은 나중에 열매로써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토익 기본반을 듣고있는데 정말 그냥 토익반에서 문법을 배우고 스킬을 배웠다면 좀더 영어에 싫증을 느끼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 본 해커스 약점체크 모의고사에서 RC (문법 독해파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옛날엔 문법문제 절반 이상을 틀렸고 rc점수가 신발점수도 안나왔었거든요ㅎ 많이 발전함을 제스스로 느꼈습니다

사실 이 점수는 엄청나게 뛰어난 점수는 아니지만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기본반에서 현재 배우고 있는 스킬들과 문법 정리해주시는것들도 도움이 정말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 수업을 듣고 그 문법수업을 들으면 수업이 오버랩되면서 아! 그때 량경쌤이 이건 이렇게 하는거랫지! 아~ 이건 경문국쌤이 이렇게 해석하는거랫어~!! 하고 생각이 납니다. 

저의 첫 해커스 수업이 이 두분의 수업이라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