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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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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7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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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을 받았었긴 했지만 영어를 놓은지 5년이상이 되어 첫 토익이지만 한번에 단기간에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 현장강의를 선택했으며 그 선택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한 선택입니다!!
처음에는 토익이 몇문제인지, 시험을 두시간씩 보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세훈쌤 혜미쌤이 마킹하는 방법, 문제 접근 방법, 문제별 풀어야 하는 시간까지 매일매일 머리속에 주입시켜 주시고 어느순간 그걸 따라가는 나 자신을 마주칠것입니다.
LC 임세훈 선생님)
우선 세훈쌤은 수업 전 노래를 틀어주며 ice breaking을 하시며 “ 하 이제 수업을 들어야 되네”라는 생각보다 즐겁게 “엥 벌써 수업시간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십니다. 매일매일의 수업 자체도 활기차고 재미있게 해주십니다!
저는 영어를 오래 쉬었던 탔에 귀가 아주 꽉 막혀 있었습니다 ㅎㅎ 수업 첫날 오티때부터 설명해주신게 학원 오기 전후로 10분씩만 MP3 파일을 매일 반복하여 들으며 익숙해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동하는 소리에 집중도 잘 안되고 들리지 않았으나 매일매일 듣다보니 나중에는 파2 문제를 풀면서 학원에 가고는 했습니다!
세훈쌤의 수업 포인트는 반복 반복 또 반복인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는 영어를 잘하는것 보다 토익에서 고득점을 맞아야 한다! 들리는데로! 과감하게! 듣지 못한 지문은 빠른 손절! 을 강조하십니다. 파트별로 공략법이 있어서 매일매일 수업시간에 말씀을 해주시기에 그 부분은 지금도 귀에 맴도는것 같습니다.
위의 스킬들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습득하여 집에가서 문제 풀고 리뷰하고 다시 듣고 쉐도잉 하면 나도 모르게 선생님이 수업해주시는 방향대로 하고있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세훈쌤은 숙제도 많이 안내주십니다! 하루에 30분!! 대신 정확한 스키밍과 문제풀이, 내가 틀렸다면 어디서 무슨단어를 왜 못들었는지 리뷰를 강조하시기에 따라오다보면 욕심이 생겨 한 지문만 더 할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위처럼 연습을 하니 시험장에 가서도 과감하게! 듣지 못한 문제들은 빠른 손절을 하며 시험을 봤더니 LC 점수를 430까지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것 같습니다!
RC 김혜미 선생님)
혜미쌤을 만나 토익을 이렇게 단기간에 끝낸것 같습니다! 토익은 혜미쌤! 공식입니다 ㅎㅎㅎ
수업은 끝장노트를 기반으로 문법위주의 설명을 해주십니다.
모든 문법의 내용을 담고있기에 내용이 많지만 그 안에서 시험이 출제율이 상당히 높다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해당 수업의 문법별로 품사, 짝꿍, 해석 등과 같이 먼저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시험에 나오는 예시문제를 내주시고 또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되고는 합니다!!
대부분의 문법이 머리에 정리됬을때는 문제를 푸는 속도가 엄청 빨라져 LC direction 시간에 파5 품사 위주로 10문제 이상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의 10분정도는 파트6,7을 설명해주시는데
각각의 유형별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지, 어떤부분은 꼭 읽고 넘어가야 하는지, 선택적으로 읽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다중지문의 경우 지문별로 몇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접근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에맞춰 문제를 풀다보니 가끔은 이게 연계포인트가 되겠구나, 여기서 한문제가 나오겠구나, 느껴지며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또 수업을 하면서 우리가 풀 수 있는 문제와 버려야 하는문제를 설명해주십니다!
처음에는 버리는 문제도 많았고 선택적으로 문제를 풀기에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을 할 수 있어 나름 성취감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문법이 잡히고 시간이 약간 남아 예전같으면 포기해야하는 문제들도 한번 더 보고 시간이 생겨 RC 점수를 많이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숙제는 첫날 나누어주시는 진도표에 맞춰 단어암기- 주교재- 부교재- 주교재 파트6,7 순서대로 하면됩니다! 도장깨기 느낌으로 동그라미 치기위해 빨리 숙제 끝내야겠다! 생각이 자주 든것 같아요!
특히 부교재 숙제중에 full moon test 부분이 있는데 첫주차에는 시간 제한 없이, 둘째주부터는 진도표에 적혀져 있는 시간에 맞춰 모든 파트의 문제를 조금씩 풀면 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어림도 없다고 느껴졌지만 매일매일 숙제를 하다보면서 시간 내 못 푸는 문제의 숫자가 줄어들고 나중에는 시간이 아주 조금이지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본 시험때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집에서 숙제하기 싫을때는 혜미쌤의 유튜브 강의 영상 보면서 누워서? 공부도 했습니다 ㅎㅎ 시험 직전에 헷갈리거나 까먹은 문법은 설명을 다시 보며 복습하여 좋았습니다!
그리구 약점체크 모의고사도 반 평균을 내주시며 지금 내 점수가 어디쯤인지 알려주십니다! 장문의 피드백과 함께,, 선생님의 피드백 덕에 큰 힐링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ㅎㅎㅎㅎ
두달동안 매일반 다니며 세훈쌤 혜미쌤한테 너무 많은 꿀팁을 받아서 첫토익에 800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토익의 정석 혜미쌤 세훈쌤 제가 감히 추천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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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