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 오전중급종합반 수강후기입니다.

공과대학을 다니다가 군휴학을 낸 학생입니다. 영어를 평상 시에 잘 못하기도 했고,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예상점수가 740(LC 390. RC 350)점으로 나왔습니다. 목표점수가 800+인 모의고사집중반에 들어가기엔 기본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750+반을 선택했습니다.

추가로 모의고사에서, 파트7보다 파트5,6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많이 틀려서 LC랑 RC파트5,6만을 공부하는 오전 중급 종합반을 선택하였습니다.

[박이레 쌤]

우선, 수업 시작 전에 단어시험을 봅니다. 마침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단어였는데, 단어 시험을 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모의고사를 풀 때, 파트 5,6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박이레 쌤이 파트 5,6을 빠르고 쉽게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어느 부분에서 오답이 나오고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 지 알려주십니다. 특히, 박이레 쌤 교재에 있는 문제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틀리는 문제에서 어느 선지를 보통 고르는 지 맞추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덕분에 토익을 보기 전에 푼 모의고사에서 파트 5, 6을 빠르게 풀어서 파트 7에서 시간이 부족하진 않자, 예상점수 780점이 나왔습니다. 토익 시험을 볼 때는 처음이라 긴장했는지, 파트 7에서 시간이 더 많이 소비되어서 점수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확실히 파트 5,6을 푸는 시간은 많이 줄었습니다. 추가로,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제가 질문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해나 쌤]

제가 첫 토익 830점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LC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LC는 평상 시에도 점수가 나오기는 했지만, 450이 나온 적은 처음입니다. LC을 할 때, 문장의 앞을 듣기보다, 문장의 뒤에 잘 들리는 단어만 듣다보니, 쉬운 문제는 맞추고, 어려운 문제는 틀렸습니다. 하지만 조해나 쌤은 문장의 앞을 들어서, 장소를 물어봤는지, 날짜를 물어봤는지 등에 대한 것에 집중하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실제로 토익 시험을 볼 때, 뒤에 나온 단어만 가지고는 답을 고를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과거에는 틀리던 문제들을 맞춰서 450점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숙제들을 모두 다 풀지도, 따로 공부도 많이 못 했는데 83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숙제 양이 많지만, 선생님들이 내준 숙제들과 복습을 열심히 하면 850점은 넘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한 달만에 80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