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아침 입문종합반을 수강한 심재혁입니다. 원래는 8월29일날 시험을 보고 빠르게 성적이랑 같이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백신접종때문에 9월에 봐야할것 같아서 수강후기 먼저 빠르게 남깁니다!

[박슬기 선생님]
마지막으로 영어를 공부한게 4~5년정도 전이라서 기억에 남아있는게 주어 동사 목적어 이런 기본적인 거였어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첫날부터 그런 걱정은 완벽히 깨졌습니다.
처음 핸드아웃을 받고 펼쳤는데 첫장에 완전 기본기부터 Day별로 쉽고 자세하게 정리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는 동시에 의욕이 생겼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쉽게 알아가는게 재밌어서 한개라도 안놓치려고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수업내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가끔 나오는 하이톤에 놀라서 집중력이 흐트러질때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ㅋㅋ.
문법 같은 경우도 항상 쉬운 예문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되었고 부교재로 많은 문제를 숙제로 복습해서 기억에 더 오래남았습니다.
한달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막막했던 part5,6가 이제 조금이나마 편해졌습니다!
8월의 매주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을 즐겁게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민 선생님]
part7은 지금까지도 저에겐 아직도 큰 벽입니다.. 정확성에 집중하면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에 집중하면 정확성이 떨어집니다ㅎㅎ;
그래도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스킬을 활용하고 이제는 문법을 제대로 알고 끊어 읽기를 반복하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깨지지 않을 것 같던 큰 벽에 조금씩 금이 가는 느낌이 들면서 수업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수업 때 어려운 건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도 된다고 할 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동기부여도 됐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파란 형광펜은 숙제할 때마다 잘 활용했습니다!
8월의 매주 화요일,목요일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지원 선생님]
(초콜렛과 함께 드리지 못한 카드를 후기로 대신 전달하려 합니다ㅎㅎ..)
사실 수업 오기전에 LC를 제일 어렵게 생각했습니다.
LC같은 경우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풀수 없었고 문제시간도 짧아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 바로 시험지에 비가 내렸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첫수업부터 놀랐습니다 part1부터 학습법이 부교재에 있는걸 보고 지금까지 잘못 공부했구나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부교재에 정말 자세히 정리되어 있는 어휘들 스킬들을 보고서 문제를 푸니 정말 잘 풀려서 신기했고 재밌었습니다.
선생님의 긍정적이고 밝은 수업방식이 너무 좋아서 수업을 더 열심히 들으려고 눈도 많이 마주치고 대답도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알려주는 리스닝 발음들을 따라하고 정답키워드, 오답코드를 매일 반복적으로 복습하는데 쉽게 까먹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이 될 때 쯤에 하는 농담도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LC를 다시 새롭게 입문한 것 같습니다.
8월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밝고 환하게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