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쌤 990 점수 보장반을 통해 토익 960! Lc는 만점을 찍었습니닿ㅎ

토익 고득점이 필요하다? 누군가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 

그러면 정말 고민없이 최쌤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토익 고득점이 필요해 후기를 찾아보다 "빡쎄다 근데 그래서 점수는 고득점으로 바로 나온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왕하는거 빡쎄게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빡셉니다(진지합니다. 그냥 일반 수업이겠지 하고 오면 후회합니다 ㅎ) 

숙제도 많고 공부하는 스타일이 전혀 달라지는데다가 선생님이 불시에 계속 하는 검사로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한 번씩 하시는 따끔한 말들은 가슴을 후벼파기도 하죠,,ㅎ 

하지만 그걸 감수할 정도로 성적은 확실하게 오릅니다

최쌤 수업의 강점은 전 모닝팩과 선생님이 만들어주시는 철저한 자습의 분위기 & 지속적인 검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모닝팩

이게 솔직히 제 점수의 전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

밤낮이 아예 바뀌어있던 저이기에 아침부터 수업을 듣는다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이게 습관이 되니 어느 순간엔 알람을 키지 않아도 6시에 일어나고 11시쯤 되면 자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계속 듣고 읽고 뇌를 쓰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시험을 치는 10시가 되면 뇌가 알아서 풀려있다고 할까 그냥 더 잘 들리고 잘 읽힙니다.

모닝팩 때는 다양한 컨테츠가 있는데 진짜 하나하나가 놓칠게 하나 없습니다.

그 날 마다 뭘 할지 몰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이 때도 검사를 진짜 주기적으로 계속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긴장하게 되고 실수할까봐 더 빡세게 복습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점수가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ㅎ

2. 철저한 자습 분위기

선생님께서 특반 자습실이라고 해서 관리형 독서실처럼 선생님께서 직접 관리해주시면서 자습 분위기를 만들어주십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못 놉니다. 

사실 숙제가 많아서 놀 시간도 없다는게 맞긴 한데 어쨌든 눈치보여서 더더욱 딴 짓을 못합니다.

오늘 이 숙제 다하고 간다 이 생각하고 학원에 있으면 아침 7시에 와서 저녁 6~7시에 집을 갑니다.

그리고 스터디 카페나 뭐 카공이나 독서실도 다녀 봤는데 특반 자습실만큼 공부에 집중되고 긴장되는 곳이 없습니다..

주변에 다들 같은 과목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그에 질 수 없다는 생각에 더더 집중하게 됩니다.

물론 이 시간에도 선생님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합니다 ^^

3. 앞에서도 계속 언급된 지속적인 검사

장난아니라 정말 계속 검사하십니다. 

범위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 많아져서 제대로 피드백하고 철저하게 복습하지 않는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검사를 하시기에 긴장이 확 됩니다

여러분 전부 시험장 가시면 긴장되셔서 읽히던 것도 안읽히고 들리던 것도 안들리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쌤이랑 있으면 매일이 시험장같습니다 ㅎ 

그런 환경 속에서 공부하니 사실 본시험장가면 긴장이 덜됩니다

전에는 긴장도 엄청 하고 벌벌 떨면서 시험을 쳤는데 이제는 시험장가면 "그래도 여기는 이게 왜 답인지는 묻진 않지 ㅎ"이 생각이 들어요

빡쎄게 해서 빨리 고득점을 받고 싶다? 그러면 다들 고민하지 말고 최 쌤 수업 들으세요

그리고 빡쎄고 무섭긴 하지만 채찍과 당근이 훌륭하신 선생님이라 결국 선생님의 매력에 매료됩니다

진심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