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3 수능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영어 공부 많이 했으니까 쳤던 토익 그 이후로 5년동안 한번도 영어를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 취업을 위해 토익이 필요한데, 과연 한번에 할 수 있을까, 제가 가고 싶은 기업 쪽을 위해서라면 토익이 900은 넘겨야 되는데 될 수 있을까... 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추천과, 인터넷 후기들을 듣고 강남 해커스에서 선생님들을 믿고 수업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한달동안 아침에 수업이 있어서 수원에서 6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 매일 오는 게 힘들고, 고달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점수가 오를 수 있을까.

처음 시작시에는 700점 초중반대 정도라던 진단고사 얘기를 듣고 내가 과연 잘 올릴수 있을까 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믿었고, 제가 들은 선생님들의 수업을 믿었고, 그들의 말씀을 믿고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결국 보답이 나오네요!

7월 30일, 5년만에 처음으로 친 토익, 진단고사에서 700 점 초중반대라던 제 점수가 급상승하였습니다.


바로 945점이라는 점수로 말이죠!!!


고맙습니다, 한승태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LC 초짜였던 제가, 495점에 490점 거의 만점을 받을 정도로 점수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소영 선생님, Rachel Kim 선생님, 시간내에 푸는것도 힘들고, 그렇게 풀어봤자 점수가 반타작이나 기껏했던 제 점수가 495점에 440점을 맞을 정도로 올랐습니다.
특히 강소영 선생님, 제가 처음에 정규반을 들으면서 다른 학생들이나 평균점수들에 비해 너무나도 안 나와서 과연 내가 이 반에 있는 걸까 고민했던 저에게,
강의마다 자신을 믿고, 저희를 믿고 따라오면 꼭 오를거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던 그 말들이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커스. 덕분에 이제 TOEIC으로는 발목 잡히거나 걱정할 필요 없이, 오히려 제 활동에 있어서 큰 디딤돌이 되어주었네요! :)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딱 한달이라는 시간, 제 힘들었던 여름기간을 한 번에 보상시켜준 해커스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