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크레이지토익 700점 반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어서 마음을 못 잡고 방황하던

중 남은 방학 동안 토익 점수를 최대한 내보자 해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 시 조금 스파르타 같은 분위기의

수업방식에 조금 겁도 먹고 적응이 안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학생들을 생각하며열정적으로 수업하는 선생님을

보면 점점 선생님의 매력에 빠지고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시험 기간이 아니면 도서관을 자주 가지도 않고, 막상 중요한 시험이 다가와야지만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아 굳게

마음을 먹고 공부를 자주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한 저는 선생님이 중요히 여기는 부분과 최대한의 많은 숙제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부를 자주 안 하던 저도 하루에 최소 3시간은 토익공부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분은

선생님이 말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만 한다면 정말 좋은점수가 나올 거에요^^ (저는 사실 숙제를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지금까지의 습관으로 인해 완벽하지 못했었습니다. 아마 더 완벽하게 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수업 중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약 10년간의 토익 문제를 선생님이 직접 요약하고 정리한 문법코드입니다. 문법코드가 있기에 문법 강의를

수업시간에 많이 할애하지 않고 다른 중요한 부분을 수업시간에 더 배울 수 있었으며, 문법 수업 중 모르는 것이 생기면 유투브 동영상으로

반복해서 들으며 더욱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토익을 독학하시던 분이 이 문법코드를 본다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파트5 문제만 풀면서 문법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긴 글의 해석을 요구하는

파트7 경우에도 평소에 난해하던 문장들이 해석이 정말 쉽게 되었습니다.

 이번 1월 31일읠 토익 점수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낮은 점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토익을 지금까지 2번치고 700점이 나왔다는 점에서

저는 스스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4달 만에 토익 친다는 부담감에 시험 도중 긴장도하고 그랬지만 평소

토익을 더 많이 친 분들이라면 더욱 큰 수확을 가져가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토익시험 때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기에 스스로 많이 놀랐습니다.

 크레이지 토익 700반 한 달 한 이후 지금은 친구와 함께 크레이지 토익 850반을 같이 듣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방학 때 많이 방황하던 중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나서 저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욱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던 친구였지만 선생님과 수업을 듣게되면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수업시간 중 선생님께서 하는 인생의 이야기가 방황하던 자신을 바르게 인도하는 거 같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토익만이 아닌 인생의 교훈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공부하기만 한다면 좋은 점수가 나올 거는 확신합니다.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로 많은 가르침을 알려준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