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클로이 선생님의 OPIC 10일 점수보장반을 수강한 박종일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오픽 시험에 도전했는데, 목표했던 IH 점수를 달성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체계적이고 알찬 강의를 제공해주신 클로이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클로이 선생님의 수업을 고려하고 계신 예비 수강생 여러분들께도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클로이 선생님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MBC 답변 방식입니다. MBC란 Main, Body, Conclusion의 약자로, 답변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먼저, AVA에게 내가 답변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히 전달하는 Main 단계, 그리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이나 설명을 통해 AVA가 답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Body 단계, 마지막으로 답변의 끝을 명확히 알리는 Conclusion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답변 방식은 단순히 오픽 시험을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논리적이고 명확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술로 이어져 매우 실용적입니다. 덕분에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필러와 구어체 패턴입니다. AVA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이 나와 당황하거나, 문장과 문장 사이에 공백이 생길 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클로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필러와 패턴 덕분에 이러한 공백을 자연스럽게 메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That’s a good question”이나 “Let me think about it for a second”과 같은 필러를 사용하면 시간을 벌며 자연스럽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단순히 시험 준비뿐 아니라 실제 영어 대화에서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필러와 패턴을 수업 중 꾸준히 연습하면서 익히게 되었고, 덕분에 실전에서 더욱 자신감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숙제와 스터디의 중요성입니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수업 시간에는 내용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집에 가서 복습하거나 적용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졌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클로이 선생님 수업에서는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스터디 시간이 제공되었습니다. 수업 종료 후 진행되는 스터디 시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나만의 답변을 구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매일 주어지는 숙제는 배운 내용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강의와 반복적인 연습 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가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어렵거나 낯선 단어와 패턴을 정리하여, 학원으로 오고 가는 길에 복습했습니다. 또한, 영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듣기와 말하기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영국남자나 V-log 같은 영상은 흥미를 느끼며 영어를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픽 예상문제를 꾸준히 듣고 연습하면서 실전 감각도 키웠습니다.

결론적으로, 클로이 선생님의 강의는 단순히 시험 대비를 넘어, 영어를 배우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 습관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우고, 결국 목표했던 IH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클로이 선생님께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공부 방법과 목표 달성을 위한 길을 열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클로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진 예비 수강생 여러분께도 클로이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