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X) 오픽 IM3 2번, 토스 IH(150)를 건너 드디어 토스AL(170)을 받은 찐찐찐 수강생 후기입니다⭐

영어로 고통 받은지 약 2년.. 산증인 말 좀 들어주세요 ㅜㅜ (그간 영어 점수 없어서 좋은 기회도 몽땅 날렸던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세이쌤 강의 라이브 수강생입니다 ! 집이 멀거나, 시간대가 안맞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라이브 수강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시간이 촉박하다=> 그러면 제발 오픽말고 토스하세요!!!! 그것도 세이쌤이랑 함께하세요 (제발)⭐

저는 모두가 아실만한 오픽 강의도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듣고+ 그 많은 스크립트 자료를 모두 달달달달 외웠지만 IM3가 나온 사람이었습니다...

오픽은 시험 횟수 제한 때문에 더 보고 싶어도 못보거든요... XX역 오픽시험장 앞만 지나가도 이제 화만 납니다.

문과 취준생은 오픽 IM3로 취업하기 힘든 요즘..? 저는 빠르게 해커스 간판 토스쌤 세이쌤 강의로 시험을 변경했는데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토스는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세이쌤 수업만 잘 따라가도 IH는 금방 나옵니다. 

저는 목표 점수가 토스 AL (160이상) 이기 때문에 염불을 외우듯이 전달 받은 자료랑 공부법 따라가면서 연습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주는 자료만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블싸 최고최고)

쌤이 강조하는 것처럼 [쉬운 영어로 말한다+한국어로 생각하는 연습을 한다] 꼭 기억하세요. 이건 비단 토스 시험말고도, 제가 혼자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강의 밀릴까 걱정되는 라이브 수강생 분들께⭐

온 인생을 벼락치기로 살아온 저로써.. 사실 저도 졸업식 등등의 개인 이슈로 강의와 숙제, 스터디 자료가 밀렸었는데요.

그래도 제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많은 분들이 2주간 강의를 수강하고, 일요일에 시험을 보러 가시는데, 저는 토요일에 이 진도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5일간은 거의 하루에 12시간까지도 달달달달 진도 나간 적이 있습니다.

영어공부는 밑빠진 독이라는 말과 같이 INPUT이 많으니, 휘발되는 게 적더라구요.

(그렇지만 강추드리진 않습니다. 저같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강의가 밀린 사람들만 이 방법을 사용하세요.)

사실 저는 시험보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 사람이라서 파트7, 11에 대한 꿀팁이 없습니다... 

그냥 세이쌤이 시키는 커리큘럼만을 충실히 따라가세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곳만 다시 봐준다고 생각하세요! (EX. 사진설명, 표설명 등)

전 의외로 사진과 표설명에서 약해서 이부분 반복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토스 IH와 AL의 차이⭐

IH와 AL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사실 제 답변의 만족도는 처음 봤던 IH시험이 더 높았습니다. 저는 사소한 문법 실수 빼고, 나름 유창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ㅜㅜ 심지어 AL 받은 시험은 더 길게, 절기도 했어요. (몸도 아파서 수액맞은 최악의 컨디션이었습니다)

IH받고, 아쉬운 마음에 세이쌤께 개인적인 연락을 드렸었어요. 외웠던 스크립트를 그대로 써먹으려 하다보니 한국어로 생각해도 이건 물어본 질문에 적절한 답변이 아니었더라구요. 한국어로 생각했을 때도, 묻는 말에 논리적인 말이어야 합니다!

혹시 몰라 내일 한 번의 시험을 더 등록해놨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오겠습니다!

저는 이제 영어 스피킹 시험을 졸업합니다! 여러분도 세이쌤과 토스시험으로 얼른 영어의 늪에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