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저는 9월에 기본반을 수강했던 김형준 학생입니다.

시험은 10월 4일 ,5일 이렇게 2일연속으로 봤었구요~준비기간은 한달이었습니다.

10월4일 시험은 레벨6, 10월5일 시험은 레벨 7이 나왔습니다.

저는 중국어가 전공이기 때문에 영어회화는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토익스피킹 시험 자체가 굉장히 큰 부담이 되었구요

홍진형 선생님 기본반 강의 자체가 영어회화를 잘 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수업을 듣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수업을 들으면서 스터디도 참여를 하였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1달동안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홍진형 선생님의 강의가 좋은 이유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탬플릿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탬플릿 주시는 것을 정말 완벽히 외었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외운 탬플릿을

활용해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홍진형 선생님의 부교재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해커스토익 노란색 교재는 거의 보질 않았습니다.

부교재에 있는 표현을 다 외우고 문제 풀었던 것을 계속 반복하여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해커스보카 노란색단어책을 매일 읽으면서 연습하였습니다.

처음엔 별 효과가 없다고 느끼다가 한달정도를 하고 보니 파트1뿐만 아니라 모든 파트에서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음 자체가 아예 달라져서 특히 파트1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파트의 공부방법은 거의 동일하게 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배운내용을 완벽히 외우고,

부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것이 생기면 선생님께 여쭤봤습니다. 지하철,버스 타는 모든 시간에도

파트1을 연습하거나 탬플릿을 외우는 데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가장 도움이 됬던 것은 수업 종강 몇일전에 하는 모의고사 였습니다.

모의고사를 하는 날에는 무조건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내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좀 창피하기도 했지만 용기내어 적극적으로 몇일동안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혼자 할 때는 몰랐던 문제들을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셨고 이런 훈련은 실제 시험장에서 긴장이 덜 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레벨 7이 나온 시험에서는 정말 긴장 하나 안하고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수업시간에도 녹음 자주 시키시는데 그 녹음을 자원해서 한다면 실제시험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1개워만에 중국어 전공자인 저를 레벨7까지 취득할 수 있게 해주신 홍진형 선생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