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반 강의 한달 듣구 레벨 6나왔네요!

더늦춰지면 더 공부못할거같아서 강의 끝나는 주 주말에 바로 봤어요 11월 30일에요

더 잘하면 좋겠지만 만족한 점수에요 ^-^

처음으로 토익스피킹 학원을 다녔는데요 사실 유명한 강사 인강 20회짜리 1번들었다가 피봤던...ㅋㅋㅋ 한번 본적있었는데 LV 4 나옴 ..

인강 10번듣느니 실강 한번듣는게 백배 도움되는거같아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려니 정말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ㅜ.ㅜ

10회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가 과연 잘볼수있을까? 일하기도, 공부하기도 지친데..

하면서 정말 솔직히 포기할까도 생각들었어요

자꾸자꾸 포기라는 단어가 생각나니 홍진형쌤이 수업전에 틀어주시는 명언같은게 정말 도움이 된거같아요!

포기하고 싶을때 한걸음 더 나아가라 였나? 그런의미였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자꾸 되뇌이면서 힘을 내게되더라구요 ^^

공부하기 딱 좋은 때는 정말로 지하철이었어요!

회사에서 오며가며 지하철에 자리를 사수한 뒤 해커스토익보카 교재를 사람들이 옆에서 쳐다보든 상관없이 저 들릴정도로만 3번씩 후딱 후딱 넘기면서 입으로 읽고 했던게 큰도움이 된거 같아요

오히려 조용한 곳에서 보다 집중도 훨씬되고요 ^^ 

보카교재를 보며 발음, 억양을 공부하다보니 몰랐던 부분과 잘못읽던 단어가 너무나 많더라구요 그부분 체크하고 반복해서 읽었어요

숙제도 너무 바쁘다보니 다는 못하였지만 꼬박꼬박 체크하고 엠피스리 파일도 받아놓고 바쁠땐 듣기라도 했던거같아요

집에가선 피곤하지만 1시간은 전날꺼 다시한번 해보고 했고요 솔직히 매일 하진 못했어요

가장 도움이된건 마지막주 실전테스트! 에요

수업중간중간에 녹음을 못하였지만 실전테스트때 처음으로 녹음해봤어요.

그때 처음으로 샘한테 조언을 들었던거 같아요 그러고 한번 더 체킹하게되고요 .

정말 녹음 한번해본게 큰도움되었어요. 실제 시험보듯이 다같이 말하는거라서 미리 시험 본 기분이고 실전때 첫시험때보다 당황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험 전날에는 실전테스트 12개 위주로 모범답안보며 정말 두번씩은 풀었어요.

평소에 더 많이 했으면 더 잘나왔겠지만 그래도 샘이 이런저런 시험때 당황할수 있는 일, 생각지 못한 일, 아무말못하고 떨것이다라는 얘기 등등 미리 대비하게 되고 당황하지 않기 위해 탬플릿 꼭꼭 반복해서 외우고 했던거같아요

스터디는 매일 참석했구요~

탬플릿은 정말 꼭 외워야되요

거의 시험때 그거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응용을 하려고 해도 엄청 간단한 문장밖에 생각안나구 반의 반토막 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ㅎㅎ

그거라두 외워야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거같아요 ㅋㅋ

당연한 얘기지만 ㅋㅋ결국엔 홍진형쌤이 시키는대로 하면 점수 잘나오는거 같아요

홍진형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