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는관계로 말이 뒤죽박죽이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월 한달동안 루디아쌤 화목금 9시 오픽 기본반 수업들었던 전준영입니다 !

형이랑같이 수업듣던 학생이라고 하면 기억이 나실련지요 ㅎㅎ
우선 성적은 기대보다 높은 im3를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후기를 적어보자면
제가생각하기에 가장중요한건 철저한 복습인데 중요한건 소리를 내면서 복습을하는것입니다. 그래야 중요 표현들도 잘 기억나고 뭔가 말할때 흐름이느껴지는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시험보기전날에 형이랑같이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문제파일을 한문제듣고 한명이말하고 그사람이말한걸 이렇게하면 좀더나을거같다 하는 피드백 훈련을 한문제씩돌아가면서했습니다. 이게 정말 큰도움이된거같더고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하려면 기본적인 내용의 흐름 및 표현등은 철저한 복습으로 숙달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수업은 수업 진도표대로 막힘없이 물 흐르듯 매끄럽게 이어져갔습니다.  첫날 나눠준게 진도표와 위급상황에 대처할수 있게 도와주는 표현들이었는데 저는 이 표현덕분에  중간중간 시간끌면서 말을이어나갈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첫날강의때 설문조사에대한 노하우를 가르쳐 주시는데 제가 이걸몰랐으면 아마 오픽시험에서 대참패를 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 시험보면 분명 이 설문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을겁니다.

설문조사한 것들을 토대로 예상 문제및 그에대한 답변으로 수업을하시는데 저는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저에게맞는 상황으로 살짝바꿔서 좀더 단시간에 많은것을볼수있었던고같습니다. 수업도중 스크립트 하나끝날때마다 질문시간이있는데 발음이라던지 억양등을 질문할수있었습니다. 발음이매끄럽게되지않는 부분을 친절하게 여러번 들려주시는데 이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스터디때도 이런것들 질문하면 친절하게받아주시구요ㅎㅎ

선생님 추천대로 시설이 젤 낫다는 크레듀캠퍼스에서 2월 5일날 오픽시험을봤습니다.
시험보면서 느꼈던 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설문조사가 정말중요하다라는것을 느낄수있었고  수업시간때 배웠던 게 정말 반이상 나옵니다.  15문제중 8번까지는 정말 배운것만 나와서 막힘없이 대답했던거같습니다.  그이후로는 예상치못했던 질문들(여행 및 건강을 주제로 나왔습니다.)이 나와서 조금당황했지만 첫날나눠주신 표현으로 생각할시간을 벌면서  천천히 문장을 만들면서 대답을하였습니다. 문제를이해못해서 넘긴문제는 없었구요.

처음본 시험이라 im2만 나와도 고맙겠다생각했는데 운이좋은건지 im3가 나왔습니다.  다른시험을 앞둔 이유로 바로 ih에 다시 도전하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저라면 다음번에도 주저없이 루디아샘의 강의를 선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여름방학때 중고급반에서 뵐게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