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다가,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다보니 제가 딴짓을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스는 직접 말하는게 중요한데,도서관가서 조용한 가운데 공부하기도 그렇고, 카페가서 혼자 말하는것도 웃기고.

그러다가 뒤늦게 강의를 들으려고하니, 그때가 이미 6월 중순이라서,

세이임 선생님의 마지막 5일 강의가 있길래 얼른 등록하였습니다.

정말 일찍 들을걸,,, 이런 후회가 많이 들더라구요.

저 강의 듣기전날까지 토스공부 2주동안 안했었거든요.

세이임선생님께서 5일반에도 스터디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스터디를 해야지 억지로라도 숙제를 하게되고, 창피해서라도 말하는 연습을 하게되더라구요.

또 세이임 선생님 강의는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진짜 재밌게 잘 가르쳐주십니다~

저는 정말 연예인 보는줄알았어요.해커스 홈페이지 화면에서만 보다가,

현장에서 선생님 강의 듣는데,여자인 저도 선생님 팬이 되었어요!!

세이임 선생님 강의를 5일밖에 못 들었다는게 아쉬울뿐이에요ㅠㅠ

아, 그리고 저는 토익을 공부한적도 없구, 영어 정말 못해요.

단어도 많이 모르구요.

<인강,독학2주 + (2주 자체적으로 쉼) + 선생님 현장 강의5일 = 합쳐서 3주정도> 공부한건데,

레벨6 나온게 감사할따름이에요 ㅎㅎ

이제 토익 공부하려구요.....ㅠㅠ세이임 선생님 감사해용!!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세요~~

여신같은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도와주시는 조교님도 너무 감사하구 좋았어요~

**제가 이런 글을 처음 올려봐서 정리를 잘 못했던거같아 조금 수정해보았습니다.

1. Say Im 선생님의 템플!! 진짜 최고에요.

제가 리스닝이 잘 안되서 파트5를 어려워해요ㅜㅜ

사실 시험날에도 파트5를 잘 못들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들리던 단어들을 선생님 템플을 이용하면서 정말 대충 말하고 나왔어요.

사실 파트5를 망친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점수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레벨 6 나온 후에, 선생님 템플 덕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2. 강의가 정말 재미있어요.

아침에 사실 졸리고, 어제의 피로가 쌓여서 수업듣기 정말 싫은데,,

선생님 강의 듣고있으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3. 스터디의 중요성!!

스터디가 1시간밖에 없지만, 그 시간이 정말 값지더라구요.

1시간동안 정말 많이 말하게되고, 그 1시간동안 말히기위해 그 전날 억지로라도 공부하고가게되요!

레벨7 받으신 분들이 보면 레벨6가 뭐가 대단하다고 저러나 싶겠지만,

저한테 레벨6는 너무 간절해서요ㅜㅜ 너무 기뻐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