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저번달 기본반 주3일을 월수금/화목금 두 쌤걸 듣고,

그 담달엔 중급반 세이쌤 거 듣고

그 담달에 홍진형쌤거 10일반 들은 학생이에요 ㅋㅋㅋ

많이도 들었네요..허허...

제가 토익 600점 받아 둔 뒤로 4년간 영어는 손도 대지 않고 있다가... 급하게 토스를 따려고 들었어요.

본래 영어실력이 너무 없었고 단어가 너무 부족해서..; 힘들었었네요..ㅠㅠ

기본반 때는 템플릿이 두 개 여서 너무 헷갈렸어요;; 이거 배우다가 저거 배우다가 하니 혼란에 도가니에 빠진 한달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본 시험은 120점 레벨5였는데(악마의 난이도였다는 그시험... 파트5가 너무어려웠었어요ㅠㅠ)

중급반과 10일반 들은 뒤에 저번주에 본 시험은 140점 레벨6 받았네요!!

쎄이쌤 중급반때 들으면서 문제를 많이 풀고 실력이 좋은 스터디원들이랑 공부했던게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쉽게쉽게 아이디어 전개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점이 좋았고... 제가 어렵게 생각했던 파트4를 간단하고 쉽게 해결시켜주셔서 파트4에 대한 걱정을 지워버릴 수 있었습니다 ㅋㅋ!

홍진형쌤의 10일반에선 파트6와 5에 대한 템플릿을 주로 들으면서... 막연하게 내가 답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서 좀 헤어나올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 집안사정으로 지방에 가느라 중요한 액쳐테스트를 못받은게 너무 아깝네요;;...

시험은...

다른 건 다 무난히 한 것 같은데, 파트1에서 Directing을 다이렉팅 으로 읽고 한문장 쭉 다 읽었다가, 디렉팅으로 고쳐서 다시 한문장 쭉 읽은거랑....(나중에 끝나고 찾아보니 둘다 발음이 맞더라구요. 괜히 한 문장을 반복해서 허겁지겁 읽어서..ㅠㅠ)

파트5에서 문제제시는 제대로 했는데 해결책을 좀 엉뚱한걸로 주고 허겁지겁 마무리멘트하고 끝낸게 좀 맘에 걸리네요ㅠㅠ...;;(employee들이 일이 너무 많다.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 조절을 해주거나 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주고싶다...였는데 남동생이 대학생이고 돈이 필요하다??ㅋㅋㅋ 일을 할 수 있다. 얘가 그쪽 전문분야다. 연락처 줄게 라고 했던 것 같네요.. 왕엉뚱하네요 지금 적으니까..)

파트6는 현대시대에 비지니스리더가 평판을 중요시 한다 였는데... 홍쌤 과거현재템플에 그냥 평판을 집어넣고 쭉 말하고

마지막에 평판이 마케팅에 영향을 준다, 평판이 높아지면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다. 그래서 세일이 잘된다....라고 했던 것 같네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레벨6과 7의 차이는 얼마나 타당성 있게 제대로 대답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레벨7 받기 위해 2주 정도 더 재도전하고 싶은데 집에서 어떤 공부를 더 하면 좋을까요?

일단 홍쌤께서 해주신 조언대로 단어 발음 연습은 꾸준히 하고있구요..

계속 시중에 있는 문제들 푸는 게 답일까요? 아님 학원 실전반이라도 다니는 게 더 나을까요?ㅠㅠ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