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라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배워서 제가 원했던 IM2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조금 아쉽긴하지만 더 낮은 등급을 받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IM2가 자랑할 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저 나름 만족하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아마 제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아마도

1. 오픽 시험이 다가왔으니 자신감이나 얻자.

2. 어떤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나 혹은 클라라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

등등 다양하겠네요..

일단 오픽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클라라'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면 알게됩니다.

시험 시간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등등에 다양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픽을 공부하면서 제일 강하게 다가왔던 게 오픽 시험 응시료 였습니다.

오픽 시험 응시료 78100입니다.(토익 스피킹도 비슷합니다.)

엄청 비싼 응시료입니다.

1) 내년 최저임금이 6030원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13시간 이상을 일해야 딱 한번 볼 수 있습니다.

    떨어지면 또 13시간 이상 일하시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흐음.. 잘 실감이 안 되신다면..

2) 치킨 값을 대충 15000으로 잡았을 때 5마리보다 비쌉니다..

    물론 여러분이 '한강에서 숨막히는 경치를 보며 치킨'을 드실 게 아니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전 이런 응시료 때문에라도 한 번에 제가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었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클라라'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동안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스피킹에 자신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나마 작은 불꽃이라도 생겼다라고 할까요?

전 지금도 하루에 조금씩 쉐도잉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는 제가 2주동안 했던 방법을 간략하게나마 썼는데요.

저 보다 더 열심히 하시면 원하는 성적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가는 그 길을 빠르고 확실하게 가려면 클라라 선생님 추천합니다.

1) 클라라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쉐도잉!

아마 수업을 듣게 되시면 매 수업때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실 겁니다.

물론 저는 처음에는 30X2를 하자 했는데, 패턴과 스크립 외우는데 급급해서 그냥 거짓으로 체크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패턴과 스크립 외운다고 쉐도잉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야구를 보느라 기본 22시부터 하게 되는데 그날 경기가 지면 졌다고 기분이 다운되서 대충하고

이기면 좋다고 하이라이트 보다가 대충하다가 결국 IM2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클라라 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는 동안 클라라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는데로 성실하게 따라하시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 받으실 겁니다.

2) 미드 쉐도잉!!

수업이 진행되다보면 클라라 선생님께서 미드 쉐도잉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는 드라마로만 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선생님 수업을 듣는 동안 '한니발'이라는 미드에 빠져있어서 그거 가지도 미드 쉐도잉을 했는데,

윌 그레이엄의 억양이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선생님께서 추천하는 미드로 미드 쉐도잉을 하시기 바라며, 그렇게 되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 받으실 겁니다.

3) 스터디!!!

처음에는 스터디 한다고 할 때 왜 해야되는지도 잘 몰랐고 그냥 안하고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해보니 도움이 되더군요. 스크립을 조교분에게 체크받으면서 발음이 틀린 부분이나 억양 및 내용에 대해서도 체크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날 배운 내용에 대해서 복습을 했다는 전제 하 스터디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날 복습도 안 하면 스터디는 그냥 시간때우거나 조원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만 될 것입니다.

저는 일단 패턴과 스크립은 다 외웠기 때문에 스터디 8번 중 4번이나 체크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조교분께 체크받는게 시험에서 긴장감도 나름 극복 할 수 있었고, 발음 및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만능 스크립트와 패턴, 프리토킹!!

전 이게 정말 대박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패턴 외우는 것도 어렵고 스크립트 공부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제가 원하는 데로 프리토킹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하는 프리토킹도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뭐라고 해야할지도 몰라서 그냥 입만 붕어처럼 뻥긋거렸는데,

만능 스크립트와 패턴을 배우고 수업이 진행 되면서 아주 약간이나마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5) 에너지 드링크 혹은 달달한 것

클라라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시면 에너지 드링크와 달달한 것이 뭔지를 아시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한가득 이었지만 시험을 볼때면 아시게 될 겁니다.

엄청 효과 본 것 같습니다.

6) 시험장

클라라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시험장을 추천해 주실겁니다.

그 곳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괜히 인터넷에 검색하지 마시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여기에 다 쓰지 않았지만 장점만 많은 강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2주동안 독학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다가 어려움을 느껴서 클라라 선생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자격증을 비롯하여 자소서, 적성검사 준비 등 취업을 하려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 필요한 영어 말하기 자격증.

취업을 위해서 다른 것도 준비할 게 많은 데 시간은 없고 영어 말하기는 필요하고,

가능한 짧은 기간인 2주에 원하는 성적을 받고 자신감 등 많은 것을 얻고 싶다 하시면 저는 클라라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험에서 나온 것 (4-4)

1번은 무조건 자기소개이니까 뭐 술술 나왔습니다.

2번 영화 - 너 어떤 영화 좋아하니?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3번 영화 - 너 영화관 얼마나 자주가니?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4번 영화 -   -0-? 2번이나 질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뭔소리 하는지 몰라서 배운 영화 스크립 다 짬뽕시켜서 말했습니다.

5번 하이킹 - 너가 좋아하는 하이킹 장소는?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6번 하이킹 - 너 갈때 챙겨가는 것들 뭐가 있냐?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7번 하이킹 - 너가 좋아하는 하이킹 코스 얼마나 걸리냐 ~~?~?~~~ - 뒤에는 질문을 못 들었고 제대로 대답을 못 했습니다.

8번 집 - 집 소개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9번 집 - 질문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10번 집 - 집 주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화된 것을 얘기해 봐 -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그냥 동네 소개했습니다.

11번 상황부여 - 옷을 여러벌을 사야되는데 직원한테 물어봐야하는 상황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사용습니다.

12번 상황부여 - 여러 벌을 사왔는데 하나가 문제임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사용습니다.

13번 상황부여 - 질문을 이해하지 못함. 그래도 클라라 선생님께서 상황 3번은 경험이다라고 하셨으니 그냥 내 경험을 얘기함.

14번 돌발주제 - 쇼핑 - 너 쇼핑 어디로 자주가는지? - 돌발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 영화 스크립으로 짜깁기해서 말했습니다.

15번 돌발주제 - 쇼핑 - 너 나한테 쇼핑에 대해서 질문해 봐  -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전 사실 돌발은 하나도 준비를 안 했습니다.

돌발에 대해서 준비한거는 '에바야, 미안한데 난 너 질문을 이해못했어. 근데 진짜 대답은 하고 싶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 할게.'

딱 이 문장 하나만 준비해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약간 미친 짓 같았지만, 결과가 제가 만족할 정도로 나오니 나쁘지 않더군요.

그러나 더 높은 점수를 원하시는 분은 돌발 주제도 다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선택할 때 자신이 진짜 자신있는 주제는 어떻게 하라고 클라라 선생님께서 알려주실 겁니다.

저는 그 방법대로 영화를 선택했는데 딱 나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클라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록 IM3나 IH는 받지 못하였지만, 제가 원하는 기업에 원서를 제출할 정도의 성적은 넘었습니다.

다음 주 여행을 아주 마음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강에서 숨막히는 경치를 보며 치킨과 맥주를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라라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으며, 오픽 성적이 필요하거나 스피킹을 배우고 싶을때면 선생님께 찾아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하반기에 꼭 취업에 성공해서 약속했던 거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과 했던 약속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남자 조교분께 - 끝까지 질문했던거 잘 봐줘서 감사합니다.  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