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웠던 7월 세이임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토요중급반 라이브강의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회사에서 6개월마다 자기보고를 실시하는데, 2년 전 응시했던 토익스피킹 180점이 있지만

너무나도 빛바랜 것 같아서 갱신코자 세이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년만의 응시인 와중에 매일 14시간은 족히 회사 업무와 통근에 치여살다보니까 

나 자신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을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ㅠ

----- 14시간 일하고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는 그냥 눈 감고 명상만 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죄송해요 선생님...

그래도 감사하게도 AL 등급이 나와주니까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세이임 선생님은 정말 토익스피킹 고득점의 보증수표이십니다....ㅠ

저는 스터디랑 숙제에 쏟을 여력이 없을지언정, 매주 수업에라도 충실하자는 생각 + 

세이임 선생님이 손수 재료손질하시고 국물을 내어서 직접 끓여주시는 해커스강남어학원 인근의 직장인 맛집 재질의 

명가 Korean soup 부교재 리뷰에 최대한 집중했어요! 간단하게 파트별 시험일의 느낌과 풀이를 남겨보면요~

파트 1 :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영어를 읽다보면 준비시간에 준비를 해도, 

수십년 쌓아온 나만의 영어 오류가 누적되어서 나도 모르게 기본적인 구간에서 발음을 절 때가 있어요~ 

세이임 선생님 부교재 숙제를 바탕으로 리드미컬하게 읽는 연습을 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파트 2 :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그림을 디테일하게 + 레이터가 묘사를 원하는 대상(=눈에 확 띄는 이미지들)을

설명해야 하니까요~ 부교재 숙제를 더 열심히 했다면 좋았을걸 아쉽더라구요~ㅠ

파트 3 : 나름 파트 3에서 파트 2의 오류를 선방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두에 제가 일을 진짜 많이한다고 적었죠..?ㅋㅋㅋㅋㅋ

세이임 선생님의 아이디어에 저의 케이스(나 일 하루에 14시간 해서 기운없다 시간없다 너무 힘들다)를 중심으로 유창하게 말했습니다!

파트 4 : 세이임 선생님 수업 + 부교재의 템플릿을 숙지해서 프로페셔널한 전화응답 상담원의 자세로 풀었습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기본적인 틀(예를 들면 어떠한 강연의 장소 시간 진행자 순으로 대답하는 훈련하기, 오류를 정정하는 표현 입에 붙이기)이 없으면

점수를 잃을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트 5 : 평이한 문제였지만 역시 부교재 리뷰가 부족해서 다소 아쉬웠던 파트였습니다ㅠ 

세이임 선생님 수업이랑 부교재 리뷰 + 스터디까지 열심히 하시면 정말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답변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세이임 선생님이 라이브방송이랑 톡으로 찝어주시는 출제 경향은 그냥 보충수업이라고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결국 모든 답은 부교재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세이임 선생님 덕분에 7월 한달의 여정을 토익스피킹 AL 갱신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두에 제가 여러번 일을 많이한다고 적었는데요ㅋㅋㅋㅋ

실은 2년전에도 세이임 선생님 인터넷강의로 토익스피킹 고득점 AM 챙겨두고, 

작년에 꿈이라고만 생각했던 업계로 이직 성공해서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행복한 마음 없이는 14시간동안 일 절대 못합니다~~

많은 학생들의 앞날에 소중한 응원을 주시는 멋진 세이임 선생님,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개월뒤, 내년도, 내후년도, 언제라도 토익스피킹 고득점을 노릴 때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