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선생님 강의 OPIC 10일 강의 듣고 일주일 복습 하고 IH 받았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선생님이 스터디 하라고 올려주시는 범위가 있는데 그거 꼬박꼬박 외워서 녹음하고 올렸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전 몰아서 하긴 했지만ㅎ...)

토시 하나 안 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fluent 하게, 최대한 natural 하게 하려고 한 질문에 10번도 넘게 다시 녹음하고 그랬었네요. ㅋㅋ

그렇게 하니까 뭔가 스토리라인이 어느정도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었어요. 특히 만능스크립트가 도움도 많이 되었구요!(여자친구, 엄마선물, 비오는 날)

스토리를 완벽하게 외우지는 않았는데, 뭔가 이미지로 많이 남아서 그냥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서 시험에 응시했어요.

그래서 제것 경험을 추가하기도 하고, 그림 그리면서 대답을 했고... 거기에 대답해야하는 타임 다 안 채우고 그냥 이 정도면 대답 다 됐겠지?? 싶었을 때 다음으로 넘기고 넘기고 해서 제가 시험장에서는 제일 빨리 나왔어요. ㅋㅋ 또 쌤이 알려준 필러 넣으면서 

you know what i am saying, i mean, that's pretty much it, oh that's really interesting question ava 등등 대답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AVA 한테 어려우면 구걸하는 스킬 알려줬는데 처음 들을 땐 아,,? 이래도 되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문제 어려운거 나와서 Have mercy on me AVA, it's little bit difficult question 막 이러면서 아무 말 해서 아 망했다 싶었는데 

IH나와서 좀 당황스러운 것도 있어요ㅋㅋ. 시제도 몇 번 틀렸어요.

그렇게 선생님 강조하신 것처럼 최대한 안 절면서 빈틈 없이 대답을 꽉꽉하려고 했고..

그렇게 주제설문이 어느 정도 익으니까 시험 때도 괜찮더라구요! 

롤플레이랑 사실 돌발은 다 보지는 못했고 그냥 읽기만 했는데 저기 부분만 더 했어도 AL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그리고 좀 중요한 것은 음.. 10일반 들으시면 아무래도 빡빡하니까?! 다른 공부랑 병행하기 보다 그냥 계속 그 기간동안에는 선생님 강의 집에서 꾸준히 복습하고, 학원가기 전에 지하철에서 다시 한 번 보고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 선생님께 수업 마치고, 상담도 잠깐 받았는데 힘이 많이되었어요.!ㅋㅋ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또 제가 토스 듣거나 주위 오픽 듣는 친구 있으면 추천하겠습니당~~ㅎㅎ 

+ 아 저는 더 더더더 수업 들은거 복습 많이하고 좀 뒤에 보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일단 그냥 보라고 해서 봤던 게 또 도움이 되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