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나쌤과 6월 전반부 IH+ 10일완성반 수강 후, 1트에 IH!!!! 달성하였습니다 yeahh~~

우선 저는 2월달에도 제나쌤과 IM~IH+ 반을 수강했었는데, 다른 시험도 같이 준비할 때라.. 이렇게 다시 해커스로 돌아왔답니다

우선 지난 IM-IH 반과 비교했을 때 탬플릿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았고, 뒷부분에 AL expressions이 추가 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AL expressions들을 꼭 넣어주었어요. 그래서 survey 주제의 경우 전에 외웠던 것에 +a(AL expressions)하는 느낌이라 어렵지 않게 외웠고, 이에 저는 평소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감정, 연기, fillers들을 첨가하여 “자연스럽게! 외우지 않은 느낌!” 을 주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사실 언어학습의 가장 기본은 ‘암기’라고 합니다! 오픽이 외운 답변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우선적으로 암기 후 ->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에 많이 노출될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공부시간을 제외하고는 유튜브로 미국/영국 토크쇼 또는 인터뷰 등의 영상들을 하루 종일 틀어놨습니다. 집중하여 내내 보기보다는 그냥 중간중간 들리는 영어를 따라했어요. 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쉐도잉을 하듯이 말이죵
그러다가 괜찮은 표현, 내가 들어도 이건 좀 멋진 표현인데,,? 하는 건 기억해뒀다가 한두문장씩 survey, role-play, 돌발 등에 추가했답니당 (개인적으로 롤플레이에 많이 활용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survey 암기를 1순위로, 롤플레이는 쌤과 수업 했던 내용, 교재를 보며 흐름을 익혀두고, 그냥 밤에 산책하면서 혼잣말로 중얼중얼,,, 샤워하면서 중얼중얼,, 했어요!
돌발은,,, 종강 후 일주일간의 개인 공부 시간을 갖고 시험에 응시했는데, 그 기간에 쌤이 종강 수업쯤에 추천해주신 공부법으로 공부하며, 돌발사전에서 입에 붙는 문장들로 키워드정리를 했고, 이것 역시 산책하며,, 혼자,, 중얼중얼중얼~ 대며 걸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스터디 이야기를 넣고 싶은데요! 입으로 직접 소리내어 말해보고, 스터디원들끼리 피드백을 주고받고 제나쌤도 오셔서 직접 피드백도 주시구..!! 하기에 바로바로 나의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기때문에 저는 무조건 스터디는 선택 아닌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권장반이라도 스터디..해주세요…)

그리고 애정하는 Jenna T…<3
오전 수업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나긋나긋 특유의 에너지로 알찬 수업해주셔서 2주가 어찌나 빨리 흘러가던지요!! 원래 영어를 좋아하는데, 취업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대하게 되니 지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제나쌤의 꼼꼼 피드백과 풍부한 자료들, 항상 질문 많던 제게 성심성의껏 답변에 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결국 목표 점수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네용 감사감사합니다!! AL 성적을 들고 만날 날을 기다리며,, 이만 저는 줄여봅니당 말이 넘 많아졌네요!! 크크

부디 저의 공부법? 후기?! 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모두 제나쌤을 믿으시고!! 목표하시는 점수 꼬옥 얻으시길 바랍니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