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11월 한달은 인강으로 공부한 후 시험보고 675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학원을 다녀야 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12월 한달 동안 나름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기본종합반을 다녔습니다.

저는 목표점수가 750점 이었는데 시험보고 나서도 점수가 안나올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발표일에 이러한 점수를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선생님 두분 덕분에 목표했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재키쌤 LC 파트 >

우선 확실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LC가 점수에 비해서 RC보다는 확실히 잘나오긴 하더라구요. 사실 학원 다닌 이유가 RC가 너무 막막해서 다녔는데

막상 다녀보니까 LC 도 모르는거 투성이고 하더라구요 ㅋㅋ ㅠ 그래서 만족하면 안되겠다 하고 LC도 꾸준히 듣고, 항상 나눠주시는 쉐도잉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12/24일에 시험보고 토익게시판 보니 다들 LC가 어려웠다고 하길래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450이라는 운(?)좋은 점수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 수진쌤 RC 파트 >

솔직히 11월에 혼자 인강 볼때는 문법을 배워도 외우질 않았는데ㅋㅋㅋㅋ 확실히 학원다니면서 한 챕터의 문제 풀고 리뷰하면서 자동적으로 외워지는?그런 효과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아예 따로 안외운건 아니었어요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ㅎ...)

단 기간에 많은 양의 문법을 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솔직한 조언이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또 스터디를 했었는데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된거 같아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단어 외우는걸 정말 싫어했었지만 몇 일 계속 그렇게 외우다보니

익숙해지게 되었고, 지문에서 외운 단어가 보일때마다 단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만 하고 다 외웠다면, 분명 RC에서도 더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ㅠ 그렇게 높은 점수로 돌아오지 못했기에 좀 죄송한 마음도 좀 드네요!

수진쌤도 한달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선생님들 덕분에 원래 학원다니면서 750점은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녔는데, 점수 달성해서 정말 선생님 두분께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꼭 들으세요!! 인강보다는 확실히 현강이 더 자극받는 것도 있기도 하니까요! 한 달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막상 지나고보니 뿌듯한 한 달이었습니다.

선생님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