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른한살이고, 16살때 예체능을 선택해서 17살 이후로 영어공부를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슈퍼 영알못 입니다.

to부정사가 뭔지, 현재완료가 뭔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구요

전치사 to 와 to부정사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요 ..)

유학을 준비하며, 프리세셔널 코스를 시작하기 위해 오버롤 5.5 , 이치 5.0 이라는 그다지 높지 않은 목표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처음 준비하는 저로써는 아주 막막했죠.

그런데 선생님들의 좋은 가르침으로 한번에 점수 받았습니다.

특히 스터디를 2달 모두 했었는데,

선생님들이 꾸준히 찾아주셔서 궁금한거에 답도 해주시고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 꼭 하세요 여러분

문세인 선생님

빛세인 선생님 !  저희 스터디원들은 그렇게 불렀습니다.

오전 필수 종합에서 리딩을 배웠는데, 정말 알기 쉽게 알려주시고, 수업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교재도 정말 알차게 정리되어있구요,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따로 궁금한것 여쭤볼때마다도 답변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빛 입니다

강추합니다 

이민아 선생님

문법 수업을 들었습니다. 

짧은 수업시간에 많은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면서 어려웠던 관사를 비롯, 가산명사, 불가산명사 등

여러가지 기초적인것을 다지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다음 5.5 기본반으로 넘어가서,

사실 5.0 입문반을 먼저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질 않아서 바로 5.5 반으로 갔어요

박범준 선생님

리딩 문제의 형태를 알려주시고, 문제 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진짜 도움이 진짜 엄청 됩니다.

아직 영어력이 부족해서 지문 읽는걸 엄청 힘들어 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갖고 

문제를 푸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Sharon 선생님

열정을 갖고 가르쳐 주시던 미모의 리스닝 선생님,

연습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것대로만 했더니

점수를 잘 받았네요 !

쉐도잉과 딕테이션, 시그널과 키워드, 시험장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손은정 선생님

문법에 대해서 정말 눈높이를 맞춰서 잘 가르쳐 주십니다.

그렇다고 수업이 쉽거나 편한건 아닙니다.

이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며 알려주십니다.

부교재는 정말 계속 갖고 공부하고 싶을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스터디때도 거의 매번 와주셔서 저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어요

윤성원 선생님

아직도 귀에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 해주신 스피킹 선생님,

발음은 물론이고, 내용도 좋게 잘 대답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스피킹 시험 정말 마음 편하게 봤습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Tammy 선생님

시크하게, 츤데레 처럼 잘 알려주시던 롸이팅 타미 선생님,

무심코 툭툭 진짜 좋은, 멋진 표현과 내용을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것들 보다 더 걱정이 되던 과목이었는데,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점점 제 안에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저는  overall 5.5 / Reading 5.5 , Listening 6.0 , Writing 5.0 , Speaking 5.5 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학생분들에 비해 비루한 점수이지만,

영어공부 시작한지 두달만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일을 병행하며 하느라 공부에 완전 전념하지는 못했어서 너무나 아쉬웠고,

사실 선생님들의 가르침만 제대로 따라갔다면, 제가 더 열심히 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 거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분명합니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엄청납니다 ㅎㅎ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