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수금 중급종합반 들었던 이선호 라고하는데요 제가 사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건 아니여서 기억 못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 점수가 나와서 너무 감사해서 후기 남길께요~~ 사실 군대 전역하고 바로 등록한 학원이라 바로 점수가 나올꺼라고 기대하지 않았었고 공부하면서도 걱정이 많이 됬었는데 해커스 덕분에 빠른 기간에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리딩 박범준 선생님

사실 아예 처음 시험준비를 할때는 리딩이 아이엘츠에서 제일 친숙할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방대한 지문 길이를 보니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런데 박범준 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제풀이 방법대로 유형별로 먼저 접근하고 실전문제는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주시는 정도로만 풀었는데 이번에 정말 6..5가 나왔네요. 사실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캠브릿지 풀어보면 5.5에서 6.0정도나와서 걱정이 많이 됬는데 꾸준히 선생님 말씀 들어면서 하니까 점점 문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항상 딱딱한 리딩을 조금이라도 재밌게 수업하시려는 모습도 정말 최고입니다!!

리스닝 함시윤 선생님

어떻게 보면 제가 제일 죄송한 과목인 것 같아요. 항상 리스닝의 중요성을 모르진 않았지만 실력이 상대적으로 정말 부족한 라이팅 스피킹 공부하느라 선생님의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열정만큼 제가 다 공부하지 못한것 같아서요ㅜㅜ 그래도 수업시간에 나눠주시는 자료들도 정말 너무 좋은 자료들이고 부교재도 정말 좋아서 항상 주신것 만큼은 열심히 하려 그랬는데 아무래도 혼자 딕테이션이나 쉐도잉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이 틈틈히 해주시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덕분에 어떻게보면 가장 동기부여가 되었던 수업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에 첫 시험보면서 너무 긴장도 해서 5.5가 나왔지만 이제 점수가 나온만큼 선생님 자료들 가지고 더욱 열심히해서 시험 다시 봐보려구요! 선생님의 열정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들었던 모든 리스닝 수업중 (다른 수업들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지만..) 정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느낀거는 최소한 선생님이 시키신것만 해도 그 반의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피킹 문세인 선생님

선생님 이번에 시험 봤는데 6.0이 나왔네요!! 5월달에 선생님과 시험봤을때 정말 많은 용기가되고 그래도 뭔가를 말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시험보러가기전에 한번더 연락드려서 검사 받고 싶었는데 좀 갑작스럽게 시험을 앞당겨 보는 바람에 바로 시험을 보게되서 걱정이 많이 됬는데요 그래도 시험보면서 선생님이 주신 템플릿이 생각이 잘 나서 정말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정말 스피킹을 1도 모르던 제게 선생님 템플릿은 정말 최고였던것 같아요. 전반부 후반부 교재를 그냥 시험보기전에 선생님 음성파일 들으면서 달달달 외웠더니 그 교재 내용 안에서 자연스럽게 섞기도 하게 되면서 왠만한 질문들은 아는 주제로 대답할 수 있겠더라구요. 스피킹 아예 처음이신 분들은 저처럼 아예 외우고 잎으로 직접 말해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외우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이야기대로 자연스럽게 섞어서 말할 수 있으니까요! 문세인 선생님은 정말 제 스피킹의 은인이십니다ㅜㅜ

라이팅 Tammy 선생님

제일 어럽뎐 과목 라이팅 ㅜㅜ 제가 과연 글을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르 정말 많이했는데요 이번에 6.0이 나왔어요!! 선생님 부교재에 맞춰서 차근차근 배우고 연습하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항상 숙제검사도 열심히 해주시고 정말 감사한점이 많았거든요. 사실 초반에는 라이팅 자체가 좀 힘들어서 과제를 다 못해간적도 있고 했었는데요 그래도 쓰면 쓸수록 나만의 기준이 생기고 틀이 좀 잡히는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라이팅은 템플릿을 아예 외우고 지문을 아예 외우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실 다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부교재에 있는 지문들의 좋은 표현들은 따로 매모해두고 시험에 꼭 활용해야지 하면서 외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정말 걱정했는데 그래도 시험에 그나마 쓸 말이 있는 주제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앞으로 대학가서 에세이 쓸때도 Tammy 선생님 교재들이 정말 큰 도음이 될 것 같아요!!

해커스는 정말 제게 있어서 최고의 학원이었던것 같아요! 사실 정규반도 두달 더 듣고싶어서 등록했었는데 다른 준비할것들이 좀 생겨서 갑작스럽게 학원을 그만 다니게 됬는데요 정규반 선생님들 수업도 정말 잠깐이지만 해커스 선생님들 모두 가르치시는 실력이 대단하시고 내공이 어마어마한걸 느꼈습니다. 제 영어의 자신감과 시작점이 되준 해커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