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13.02.23
저는 12월에 선생님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매달 조금씩 토익 공부를 했지만 점수가 안나와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문법마저 수학 공식처럼 외워야 하는 문법과 단어에 질렸었고 part 7의 경우 틀려도 왜 틀렸는지 모르는 답답한 상황을 만날때마다 토익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너무 하기 싫어서 한달만 열심히 하고 토익 그만 두자 라는 심정으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 수업시간이였나; 빨리 토익 점수 따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이야기 듣고 한달만 정말 열심히 해보자고 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가장 감사한 점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에 대한 재미가 생겼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Part7을 풀때 마다 억지로 답을 찾아 내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왜 이 답이 맞는지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part5에서도 무작정 동사와 전치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로 같은 전치사가 들어가는지 등등 ..또한, 모든 문제에는 답이 될 수 있는 이유들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깨달으면서 나도 그 답을 찾아 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토익이 노력하면 올릴 수 있다는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 공부가 재밌어지게 되었고, 토익공부를 장시간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후기 같은거 쓰는거 처음이라 창피하지만,, 꼭 원하는 점수를 받게 된다면 선생님께 감사글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뒷쪽에 앉아서 기억은 안나시겠지만;; 선생님 수업은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 논리적이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그럴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830점으로 처음 토익을 시작했는데 어제 960점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830-> 900-> 960 ;; 한달마다 정말 공부한만큼 보상 받은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논리적인 토익!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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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학생의 글은 지금까지의 어떤 글보다도 강사인 저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___^;;
저 또한 학생 시절 주입식 교육방식의 영어학습에 넌덜머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도 모른채 그저 암기만 해댔던 암울한 기억이 있습니다.
토익이라는 시험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일 뿐이지만 저는 제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사명감은 저를 믿고 제 강의를 수강해주시는 분들께 언어를 배운다운 것이 얼마나 흥미롭고 가치있으며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 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단 1명의 학생이라도 저의 진심을 이해해준다면 그것으로 저는 행복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일개 토익 강사이지만 저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서형 학생이 저의 진심을 알아주시니 저는 그저 유서형 학생에게 큰 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 강사로서 너무나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주친 유서형 학생의 진심이 어린 제 진심을 알아주시는 글 덕분에 정말 무한한 힘을 얻습니다. 언제든 제 도움이 필요하실 때가 있다면 꼭 해커스로 저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___^ 식사라도 꼭 한 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는 반드시 유서형 학생의 삶에 소중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있는 성취를 밑거름삼아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꼭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간단하지만 불변의 진리인 \"노력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여실히 적용된 유서형 학생의 멋진 성취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