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26.03.25
강남역캠퍼스 [스터디 필수][10일점수보장반][AL+][10일끝장] 토익스피킹 중급 (14시) ★응시료 지원★-3/4(수) 개강, 3/17(화) 종강-
수강 후 TOEIC SPEAKING, AL점 달성!
영어 자격증 공부를 이번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을 이 수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를 완전히 못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고, 듣고, 쓰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쌓아온 문법이나 단어 같은 기본 지식도 어느 정도 있었고, 영어 자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큰 편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말하기였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문장을 보면 어느 정도 해석도 되고, 들으면 대략 무슨 뜻인지 파악할 수 있었지만, 막상 제 입으로 영어를 말하려고 하면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는 표현이 있어도 바로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 어렵고, 순간적으로 문장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너무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을 통틀어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던 저에게 토익스피킹은 더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제 원래 목표는 IH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본반부터 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자격증 공부 자체가 처음이었고, 특히 말하기 시험은 더 처음이다 보니 무리하게 시작했다가 따라가지 못할까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급반 모집글 아래에 열심히 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도 들으면 좋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그 문장을 보고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영어를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베이스는 있으니까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중급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선생님의 열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내용을 설명하고 넘어가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이 실제로 따라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힘이 굉장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영어 자격증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의 막막함을 잘 이해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설명도 굉장히 체계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답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말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해야 하는지, 시험 안에서 어떤 흐름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정리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토익스피킹의 각 파트가 전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유형이 정리되었고 점점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는 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큰 변화는 정말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아는 표현이 있어도 바로 말하지 못했고, 짧은 문장 하나를 만드는 것도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차차 듣고, 스터디를 하고, 집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니 점점 영어가 입에 붙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버벅거리던 문장들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졌고,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표현들이 실제로 입 밖으로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가 저에게는 가장 의미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험 기술만 배운 것이 아니라, ‘나는 영어로 말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상태에서 ‘아, 반복하고 연습하면 나도 말할 수 있구나’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업 방식도 정말 체계적이었습니다. 처음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방향이 중요한데, 이 수업은 그 방향을 분명하게 잡아주었습니다. 각 파트별로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자주 쓰이는 표현은 무엇인지, 어떤 구조로 정리하면 안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지 단계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외우고 버티는 느낌이 아니라, 점점 이해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혼자 공부했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만 허비했을 것 같은데, 수업 안에서 필요한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터디 방식도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은 수업 후 스터디를 조교님이 첨삭해주시거나 관리해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스터디도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해주셨고, 그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터디는 단순히 복습하는 시간을 넘어서,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받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 수정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봐주시니 훨씬 더 밀도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자주 막히는 부분, 반복적으로 틀리는 표현, 답변을 더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식까지 직접 짚어주셔서 스터디 시간 역시 굉장히 알찼습니다. 형식적인 스터디가 아니라 실제 실력을 끌어올리는 시간이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숙제와 과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실제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숙제와 과제가 적절하게 주어졌습니다. 저는 그 숙제와 과제를 최대한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적지 않다고 느껴졌지만, 오히려 그만큼 반복하면서 말하기 시험에 필요한 표현과 구조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토익스피킹은 눈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로 반복해서 말해봐야 내 것이 되는 시험이라는 점을 점점 더 느꼈기 때문에 숙제와 과제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수업과 스터디 외에도 집에서 기본적으로 하루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는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알려주신 표현을 다시 정리하고, 직접 소리 내어 말해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복습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영어 자격증 시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고, 그래서 수업 시간 외에도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려고 했습니다. 주말까지 포함해서 2주라는 시간 동안 정말 영어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수업과 스터디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평균 6시간 정도는 영어에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했고, 그 과정 속에서 실력이 조금씩 쌓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중급반에 들어가는 것이 맞을까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 베이스는 있었지만 실제로 말로 꺼내지 못했던 제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했고,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체계적인 수업 덕분에 실제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입이 잘 떨어지지 않던 제가 점점 영어 문장을 입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원래 목표는 IH였는데, 최종적으로 AL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스스로도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IH만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예상했던 목표를 넘어 AL이라는 결과를 받으면서 그동안의 노력과 수업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짧은 2주 동안 수업, 스터디, 숙제, 복습을 반복하면서 영어를 입으로 익히는 과정을 정말 밀도 있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있었기에 목표보다 더 좋은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자격증 공부를 처음 해보는 사람, 토익이나 오픽, 토익스피킹이 모두 처음이라 막막한 사람, 읽고 듣고 쓰는 것은 어느 정도 되지만 말하기가 특히 약한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저 역시 그런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의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아는데, 이 수업은 그 막막함을 줄여주고 공부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준 수업이었습니다. 원래 목표였던 IH를 향해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AL이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용기를, 성실하게 따라가는 사람에게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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