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25.03.19
종로캠퍼스 [700+ 점수보장반] 끝장토익 오후 기본종합반 (14시, 월~금,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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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혜미/ 임세훈 선생님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저는 3개월동안 입문-> 기본 -> 첫토익을 들었습니다.
중급으로 가지 않은 이유는 첫토익을 하며 기본기를 다시한번 정리하자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저는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보다 더 베이스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수능영어는 2등급인데 토익경험이 없어서 노베이스라 칭한다 하더라구요.
수능영어도 포기한 제가 보기에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공부를 안한걸.
뇌가 말랑말랑 할 시기에 공부를 하면 좋았으련만 저는 예체능으로 대학을 가게 돼서 졸업을 할 때 까지 토익이란걸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진로를 바꾸게 되고 어러가지 사회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을 준비하다보니 토익도 준비하게 되었구요.
토익은 단어만 많이 알면 된다 하지만,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 , 단어책 Day2이상 넘기지 못하는 분들, 강제성이 있어야 공부하시는 분들 학원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점수 잘 받으면 돈을 준다 해도 공부를 안했습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김혜미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RC는 반복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 후기에도 보였듯이 혜미쌤만의 암기법이 있습니다.
KFC,Rspa,어부형명 등 혜미쌤의 리듬감있는 이 암기법을 듣고 나면 나중에 학원을 다니지 않을 때도 생각나실겁니다.
또 시험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버려!’를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저는 못푸는 문제에 미련이 많아 한문제를 오랫동안 붙잡고 있습니다. 당황을 하게 되면 더더욱 영어가 읽히지 않으니 한 문제로 잡아먹은 시간이 너무 많아지고, 나비효과로 점점 밀려 결국에는 30문제를 못풀고 끝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저저번 시험부터 혜미쌤이 해보라는대로 해 볼까 하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눈 꼭 감고 버렸습니다.
버린 문제들이 자꾸 저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혜미쌤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냉정하게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못푸는 문제가 15문제, 5문제 정도로 줄어들더라구요.
물론 버려서 찍는거나, 어려워서 찍는거나 결론은 똑같지만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뭐든지 경험자의 말을 믿으세요. 경험자들의 시간과 눈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버러야 하는데 그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참 어렵습니다 인생.
임세훈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LC는, 토익 듣기 시험이라는 이 딱딱한 분위기를 많이 깬 수업입니다. 사실 LC, 수업 안들어도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저같이 의욕만 넘치고 왠지 좀만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낀 근자감 사람들은 위에 써놓은 것 처럼, 경험자 아니 토익을 통달한 사람들의 말을 믿고 따르세요. 노하우가 없으면 그냥 막노동인 것 같습니다.
세훈쌤의 ‘과감하게’ 라는 말은 혜미쌤의 ‘버려! ’ 처럼 시험장에서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문제를 붙잡고 못넘어갈 때면 어디선가 세훈쌤의 ‘손 떼!‘ 라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수업시간 때 한문제 한문제 디테일하게 파고들다보면 어느샌가 다른문제를 대할 때 어렵지 않게 느껴지게 됩니다.
세훈쌤의 강의를 세달동안 들으려고 한 이유 중 하나는, 영어 말고도 한국어를 잘 하십니다. 패러프레이징이 필요한 토익에서 한국말로 표현하기 뭐한 단어들을 굉장히 알기 쉽게 이미지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 단어의 뜻은 정확히 생각나지 않아도 상황을 떠올리며 답을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리스닝이라는 분야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신게 정말 영향이 컸습니다. 저는 길안내 봉사활동을 하는 중인데 가끔 외국인이 말을 걸면 당황하지 않고 제일 잘들리는 3단어를 듣고 답합니다. 못알아들을지언정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하하
끝으로, 후기들을 보면 8,9백점 분들이 너무많아 7백점이 자랑이 아닐 수 있지만, 이전에 시험만 보면 계에속 5백점대에 머물러있어서 난 안되나 좌절했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소중한 점수라 후기 몇자 남깁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해주신 말들 잘 기억해서 기분좋은 점수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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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부터 저와 함께 공부하셨는데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저도 너무너무 기쁩니다 ㅎㅎ
토익은 뭔가 새로운 것들이 더해지기 보다
틀을 만들고 더 깊게 파고드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장의 발걸음은 느리지만
꾸준히 공부해오신 수민씨의 결과는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손가락도 다치고 이래저래 피곤한 시기이지만
항상 밝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남아있는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수민씨의 열공과 빡공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후기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에서 그 동안의 노력과 어려움이 함께 보이네요.
담는 것만큼이나 버리는 것이 참 어렵죠.
그래도 그 어려운 걸 해냈어요. ^^
정말 너무 너무 잘 했습니다.
수업도, 과제도 잘 따라오셨기 때문에
결국 점수 달성하셨네요.
700점은 자랑할만한 점수 맞아요. ^^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점수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네가 그 노력을 아니까, ^^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O^
앞으로도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못 해낼 일이 없을 거예요. ^^
진심으로 수민님의 앞 날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