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24.08.30
강남역캠퍼스 오전 300~350+ 종합반 (3시간)
강남역캠퍼스 [Last Minute Test 1개월완성 집중반] 프리미엄 모의고사반 (14시, 토요집중, 180분)
수강 후 TEPS, 341점 달성!
8월 17일 시험으로 졸업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본격적으로 텝스를 준비한 두 달정도만에 다행히 성적이 나왔는데,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낀 상황에서 예상보다 일찍 점수가 나오면서 후기를 쓸 내용이 별로 없어서 좀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저는 영어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었던 학생이었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제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작성해 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영어가 제 앞길에 많이 발목을 잡았었던 사람입니다.
대학생때 공부에 뜻을 두었지만 한동안 꿈을 접었다가 더 늦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일반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10여년 일하다보니 영어를 많이 잊은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작년 초부터 8월까지는 직장과 병행했고 *이때 해커스 기초영어종합반 등을 통해 말그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작년 9월부터는 직장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올해 6월까지 토익이 아닌 다른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 이때 영어 문법공부를 많이 했어서 상대적으로 문법수업에서는 그래도 익숙한 표현이 많았었던 정도입니다.
올해 1~2월의 시점에서는 토익시험을 준비해서 700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급하게 점수만 땄습니다.)
6월까지 영어공부를 하긴했지만 영어만 한 것은 아니었고 텝스공부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다만 6월까지 공부한 것이 성적으로 드러난 것은 아니긴하지만 공부를 계속 해왔다는 것을 감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목표점수는 327점 이었습니다.
언어시험에서 해석이나 문제를 풀때 '감'도 정답을 맞추는데는 꽤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감이 좋은편이 아니어서 이번에 텝스를 준비하면서도 점수 획득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텝스를 준비했기 때문에 올해 후반기 전부를 투자하더라도 점수를 어떻게든 마련하자라는 생각으로 길게보고 접근했습니다.
7월 중급종합반, 8월 LMT와 8월 3일, 17일 두번의 시험만에 점수를 획득하게 되었는데 (기대보다 너무 빨리 성적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점수가 나온건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수강후기를 쓰는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지도 모를까 싶어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7월 중급반 수업때 중점을 둔 것은
1. 수업에서 선생님들께서 설명해 주시는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체득하기
2. 교재, 부교재에 나온 표현에 대한 암기
였습니다.
1번은 결국은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하기 때문에 정규반을 올라가더라도 문제수준은 높아지지만 결국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청해 : 파트별 문제 형태별 접근 방법
문법 : 텝스에서 문제내는 패턴을 반복숙달로 익숙하게 하여 푸는 시간을 단축
독해 : 1문제 1분 내 정답내기
가 제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번은 결국 텝스시험에서 문제와 보기에 나오는 어휘(패러프레이징 된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문제풀이에 지장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재에서 제공해준 표현들이 결국은 시험에 비슷하게 응용되서 나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다른 영어시험을 볼때 성적이 잘 안나왔던것이 결국 어휘를 잘 외우지 못해서였던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결국 이 판단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노랑 보카책의 단어암기는 표제어 위주로 퀴즐렛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했습니다만
청해 및 독해 주교재의 단원별 단어는 모르는부분을 체크한 다음에 자체적으로 단어시험을 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교재 단어들을 엑셀로 단어, 뜻, 예문, 동의어 식으로 정리해서 누적해서 정리를 했고 이 세트가 완성되면
퀴즐렛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뜻부분을 가린 다음에 예문만 보고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단어공부를 준비했습니다.
* 예상보다 시험결과가 일찍 나오면서 이 엑셀파일이 완성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도, 교재단어 등을 정리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바람에 숙제를 겨우겨우 다 해가는 정도였습니다.
7월 31일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7월 마지막주에는 틈틈이 짐정리를 해야되서 마지막주는 숙제를 다 하지 못했었습니다.
8월부터는 이사로 인해 학원과의 거리가 2시간이 되면서 8월 정규반은 수강하기 어려울 것 같아
LMT + 어휘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고 나머지는 독학 했습니다.
8월에는 중점으로 삼은게 어휘였습니다.
-> 당장은 성적이 안나올것이라고 판단하고 길게보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어휘를 밑거름으로 삼아서 9~10월에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11월쯤에는 성적을 내자는 마인드였습니다.
공부의 중점은
1. 7월에 교재에서 배운 청해, 독해 어휘들에 대한 복습
2. 노랑 보카책의 450점 단어까지 외우는 것
외우기 위해서 어플리케이션으로 단어 하나하나 시험보듯이 외우기, 인강보기, 단어만 적어놓고 뜻쓰는 시험보기
* 단어와 뜻을 적는 방법도 사용 했는데 이건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 어휘를 외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제 어휘공부 루틴은
단어는 1일차 1, 2, 3과 (450점 포함) + 새로운 과에 대해서는 어휘 인강 시청 (표제어, 350 + 450, 500)
2일차 2, 3, 4과 (450점 포함) + 새로운 과에 대해서는 어휘 인강 시청 (표제어, 350 + 450, 500)
이런식으로 진행했고 이후에 LMT에서 기출어휘로 주신것은 장 별로 1, 2, 3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다보니 가장 심할때는
예시)
퀴즐렛 11, 12, 13과 + LMT 기출어휘 2, 3, 4 -> 퀴즐렛 돌리는데만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새로운 과인 13과에 대해 어휘 인강 시청 (표제어, 350 + 450, 500) -> 해커스인강 (약 2시간)
모도 23, 24 하루 두과씩 엑셀로 정리한 것을 훑어보는 것
* LMT수업때 제공해 주신 표현이 있는 주에는 인강+한번 노트에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다보니 표현 공부에만 거의 하루 공부시간의 반이상이 소요되었고
그러다보니 8월에는 문제를 별로 못풀었습니다.
청해는 8월동안에는 중급 문제집 수업때 못나간 범위의 문제 풀었고, 정규교재 독학 5과정도 나갔습니다.
독해는 8월동안에는 중급 부교재 숙제를 다 못한 것이 있어 마저 풀었고, 중급 주교재 못푼문제 (중급 주교재 아직 다 못풀었습니다.)
문법은 LMT수업이 전부
이게 다 입니다.
이 상태로 8월 17일 시험에서 340을 달성했는데,, 시험이 어렵기도 했어서 기대를 별로 안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17일 시험 이후에 모의고사를 2번 풀었는데
1. 텝스 시험 신청시 주는 문제세트
2. LMT때 설미연선생님이 제공해 주신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 파트별 베이직, 인터, 어드밴스로 나뉜 시험문제
이 자체적으로 풀어본 이 시험에서 다른 파트는 무난무난했습니다만
특히 청해파트가 성적이 정체된 것이 결과로 드러난 상황이었습니다. -> 표현 공부가 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게다가 이 모의고사 중에서는 4개 중 2개 중에서 고민한 문제에서 제가 고른답이 족족 틀렸었습니다.
이 점수를 감안했을때 8월 17일 시험으로 통과가 당연히 안되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8월 3일 시험은
청해 102, 어휘 47, 문법 38, 독해 124 -> 총 311
처음 친 시험이고 본 시험의 청해도 적응이 안된 상태라서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310점을 넘기긴 했으나
-> 어휘가 성적 평균에 비해 높게 나왔고 나머지 파트도 처음 시험을 감안해서는 제 기대보다 잘 나와서 찍은게 많이 맞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후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어휘가 이번달 공부에 대부분이었는데
8월 17일 시험은
청해 119, 어휘 35, 문법 39, 독해 148 -> 총 341
로 목표점수 이상이 나와버렸습니다.
8월 17일 시험에 대한 파트별 체감은
청해 -> 늘 그렇듯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어휘 -> 3일 시험에서는 시간관리에 실패했지만 시간 조절에 성공 -> BUT 점수는 12점 하락했다
문법 -> 3일 시험에서는 시간관리에 실패했지만 이번에 30번문제까지 다 풀 수 있었다 -> BUT 점수는 비슷했다 (1점 상승)
독해 -> 버릴 문제(7, 8, 25, 34, 35 등)는 과감히 찍어서 시간을 세이브하고 인퍼 두문제 정도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정도였습니다.
독해는 이번달 동안 문제도 별로 못풀었는데 너무 예상이상이라 당황스러운데 제 스스로는 아직 공부를 더 해야될것 같다고 느껴서입니다.
제 실력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았던게 아닌가도 싶은데... 그동안 영어에 대한 부족한 실력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
텝스라는 시험이 호락호락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327점 목표를 위한 부족하지만 조언을 드리자면 -> 제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는 있습니다.
1. 결국 언어 시험은 어휘력이 좌우한다
2. 당장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성적이 가파르게 오르는 시간이 온다
3. 독해를 풀때 고득점 목표가 아닌 경우에는 버릴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맞을 수 있는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입시를 위해 제2외국어시험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텝스공부는 일단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8월만에 성적을 충족시키게 되었습니다만
어쨌든 2학기에 지원을 할 수 있는 다른 전형을 준비 할 수 있는 2달 정도가 생겨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성적에 밑거름이 된 텝스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 세 분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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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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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정빈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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