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18.10.18
강남역캠퍼스 [IM~IH+][8회완성] 오픽 기본 (화목 8회, 19시) (스터디권장) [iBT 실전모의테스트 9/20(목) 18시 진행]
수강 후 IH점 달성!
다리에 근육 많은 클라라선생님 안녕하세요!ㅎㅎ
수업시간에 자랑하시던 게 생각이 납니다.
저도 헬스 열심히 해서 스쿼트 100KG도 문제 없어요. => Stop showing off.^^
수업 중에 배운 내용 이용해서 빈칸 채우기 했었는데 하나 빼고 다 채웠다고 토닥토닥 해주셨던 학생이에요(심쿵). 또...
종강날 CLARA'S 공부법 정리한 자료 보시더니 "오 정리했어~" 이러면서 웃어주셨어요. (뜬금포 미소에 또 심쿵)
사실 좀 관종이긴 한데 그걸 갖다가 선생님께 관심 받을 생각은 없었어요. 그래도 내심 뿌듯했네요...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스터디 때는 시간 많은데 쉐도잉 해도 되냐고 질문 해보기도 했어요.
이래도 기억 안 나시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클라라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에 오픽에 대한 2가지 편견이 있었습니다.
오픽고득점자들의 공통점(둘 중 하나는 무조건 해당된다고 생각)
1. 스피킹 조기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
2. 모든 공부에 능통하다 .
즉, 스피킹에 능한 사람이 오픽 공부를 하니 고득점이 나오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공부머리가 특출나서 고득점이 나오나 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공대생이기도 하고 위에 언급된 2가지 사항 중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으니 그냥 IM만 나와도 끝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토익공부 시절 해커스에서 내세우는 모든 스타강사들의 수업을 들어도 별 볼 일 없는 점수...ㅠ.ㅠ
몇 점이냐고요?
하... 그냥 주유소에서 파는 리터당 LPG가격 정도 나옵니다.
일단 저의 출신성분을 고려하면
1. 한국이라는 땅을 떠나 본 적 없는 전형적인 흙수저 테크트리 => 토종한국인
2. 편입으로 (인서울도 아닌)수도권 대학편입학 => 대학입시 패배자
3. 해커스에서 내세우는 스타강사 수업 다 듣고도 주유소에서 파는 리터당 LPG 가격의 토익점수 => 그냥 공부머리 없음
영어스피킹 노베이스에다가 공부머리도 좋지 않은 학생이 도대체 어떻게 오픽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클라라선생님과의 첫만남부터 시험장을
나오는 순간까지의 공부과정과 심경의 변화를 허심탄회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IH가 높은 점수가 아니라고 이상한 말을 적는 분이 있던데 그건 아니죠... AL이 있다고 IH가 낮은 점수입니까?
그러면 제네시스 EQ900이 있으니 제네시스 G80은 똥차인가요? IH도 높은 점수 맞아요)
1. 대부분 스피킹은 해본 적이 없다. 누구나 힘드니까 초반이 고비.
부교재 페이지 양쪽에 빼곡히 채워진 스크립트를 보며 이걸 외워야 하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왔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ㅠ 칼을 뽑았으니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주구장창 외웠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했어요. 그래야 나중에 점수가 마음에 안 들어도 미련 없이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시키는 거 다 했습니다. 미드쉐도잉, 돌발공부, 스크립트 암기, 키워드 이용해서 하루에 2개 이상 스토리 만들어서 녹음하기 -> 충격받기 등... 뿐만 아니라 스터디도 무조건 참여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5회차 수업 쯤 되었을까요? 아하~ 오픽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이래서 학원을 다니는 거구나! 해볼만 한데? 이래서 클라라선생님이 스타강사구나!!!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스터디원들로부터 잘 하는 학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한국어키워드를 이용한 스토리라인 구성.(feat. 만능표현 사용)
5회차 수업 때부터 얻은 깨달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질문1
정답 : 표현3-표현5-표현2-표현7-만능표현1-만능표현2-표현10
위에 해당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초반에는 그냥 언급된 표현의 순서대로 암기합니다. 그러나... 오픽의 질문은 너무나도 여러개이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기도 불가능하거니와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말투가 나올 수 없으므로 전달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 합니다. 그렇다면 학원에서 배우는 자연스러움이란?
=> 수업을 통해 학습된 표현 : 표현1, 표현2, 표현3, 표현4, 표현5, 표현6 ..... 표현N, 만능표현1, 만능표현2, 만능표현3, 만능표현4, ....만능표현N -> 학습
모든 스크립트를 외워서 말하지 말고 우선 한국어키워드로 스토리라인을 구성한 후에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과 만능표현들을 하나 하나 접목 시키면 한결 대화하는 말투를 갖춘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실력이 갖춰지면 굳이 위에 언급된 "표현3-5-2-7-만능표현1-2-표현10" 의 순서를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스크립트에 혈안이 되어 토시 하나 안 틀리게 말하려는 압박감 때문에 순간 기억 안 나면 뇌정지가 와버리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결론은 그냥 수업시간에 배운 거 복습 열심히 하면 실력이 생겨서 돌발이고 뭐고 얼추 해결 된다는 뜻.
3. 배운 표현 일상생활에 사용하기.
저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조깅하기 전에 챙겨야 할 것들과 만능표현을 이용하니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걸로도 스크립트가 써지더라고요.
예) I take sevral things when I go to the gym. first, I take my cellphone. Lisening to music helps me be more active. I like the gym. because It's close to my house and it has state-of-the-arts facilicties! Moreover staffs are very kind and handsome. one day, I ran into my an old friend of mine.
My friend in the gym! Can you believe it? We went to the same middle school.....
뭐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실제로 헬스장 가는 동안 혹은 운동하는 동안 이런 생각하곤 했습니다.
4. iBT 실전모의테스트 강추!
실전모의테스트는 월드컵에 나가기 전에 자신의 실력을 분석할 수 있는 A매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2한일 월드컵 전에 대한민국은 A매치에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에게 5:0으로 오지게 두드려 맞은 후 히딩크 감독님은 5:0감독이라는 오명을 갖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온갖 비난과 질타를 받은 히딩크감독님과 선수들은 이에 게의치 않고 문제점을 분석해서 보완한 후 월드컵 4강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뤄냈어요.
실전모의테스트...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실력발휘는 커녕 에바한테 오지게 두드려 맞았습니다. 시험 응시 이후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하기 싫어졌지만 클라라선생님의 깨알 같은 분석과 조언을 참고해서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역시 클라라선생님의 첨삭은 히딩크감독님의 마법 같아요!
5. 미드쉐도잉의 효과.
미드쉐도잉은 발음을 교정해서 전달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미드쉐도잉은 하루에 2시간은 꼭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1시간, 저녁에 1시간! 추석연휴 때 조상님께 기도 드리러 간 기간 빼고는 거의 연습했습니다. 남학생들은 유튜브쉐도잉 영화 '인턴' 추천할게요. 앤해서웨이 완전 예뻐요! ㅋ
시험장에서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5-5난이도 설정해서 그냥 부딪혔습니다. 질문이 너무 어려워서 기억도 안 나요. ㅠ.ㅠ 총 소요시간은 26분! 시험장에서 1등으로 빠져나오는 자신에게 '너가 언제부터 공부 잘했니?ㅎㅎ 그냥 IM나오면 접자' 이러면서 한국사 공부하러 갔다는... 진짜 시험 못 봤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시킨 거 모두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었기에 그냥 접으려는데.... 이렇게 훌륭한 점수를 받았네요!!!
첫시험이라서 응시료 아끼고 학교에서 장학금도 준대요!!! (60만원 개이득^^)
이 쯤 되면 오픽고득점자들의 공통점에서 한 가지 항목을 추가해야겠네요.
오픽고득점자들의 공통점(셋 중 하나는 무조건 해당된다고 생각)
1. 스피킹 조기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
2. 모든 공부에 능통하다.
3. 클라라 선생님 수업을 듣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라는 걸로 만들어진 결과물에 웃어봅니다. 저같은 서른살 아재도 해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물론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 점점 취업이 어려워져서 학생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는 이 시점에 오픽IH라는 점수라는 것은 그리 추앙받을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의 지성과 출신성분을 고려한다면 이건 분명히 놀라운 결과물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학생들의 성적을 자기일처럼 여기는 선생님의 이타심과 정성,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훌륭한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려는 학생의 근성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싶네요. 8번이라는 짧은 만남 동안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열정과 점수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겪은 어려움을 극복했던 기억을 반드시 가슴 속 깊이 새겨 넣는다면 오픽AL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오픽점수 손에 꼭 쥐고 저는 이제 다른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기회 되면 꼭 뵈서 인사하고 싶어요. ㅎㅎ
클라라선생님! 고맙습니다!!!
p.s : LPG가격이 엄청 올라서 900원이 넘던데....ㄷㄷ; 몰랐네요. 저의 토익점수는 810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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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섭쌤&임지선쌤@ 수업듣고 815에서 9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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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임 | 12356 | 2018.11.12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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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토익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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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 13889 | 2018.11.12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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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첫토익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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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 15292 | 2018.11.12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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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선생님 양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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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완성반 수강 후 970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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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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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공부하고 910점 달성했어요! 에리카 설/전미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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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상 | 12283 | 2018.11.12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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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두달만에 980 찍고 졸업합니다 ㅠㅠㅠ(조성재쌤 유수진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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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 14310 | 2018.11.12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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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00을 넘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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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화 | 12405 | 2018.11.12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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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한승태,표희정샘 수업 1달 듣고 935점 받았어요(LC495,RC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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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 15577 | 2018.11.12 09:28 |
| 9395 | [토익] 탁미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1] | 김유라 | 12530 | 2018.11.12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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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선생님 990반 960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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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 | 8636 | 2018.11.12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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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600점대에서 800점대로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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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 15288 | 2018.11.12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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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900점대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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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 13215 | 2018.11.12 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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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근육 다리 근육 다리 근육이라니......!!!!!!!!!!!!!!!!!!!! 제가 왜 그랬을까요 ⁄(⁄ ⁄•⁄ω⁄•⁄ ⁄)⁄
SHOWING OFF 에 엄청 또 빵 터졌네요!!! 우선 좋은 점수 받으신 것 너무 축하드리고 그리고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정말 자세히 공부법과 본인이 느꼈던 점을 적어주셨어요 많이 학생분들이 공감가는 이야기일것이라 생각해요, 많이 감사해요 :D
LPG 가격이면 점수가 높았던 것 같은데요!!! 영어 스피킹을 처음 하는 것이면 분명 부담되고 힘들었을텐데
즐겁게 수업 잘 들어준것 같아서 (아마도..?!! 글에.. 애정을 보면!!! ・ᴥ・ ) 저 또한 너무 기쁘네요 :)
그리고 글에서 느껴진 느낌은 뭔가 축구를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도 축구를 못 선택하게 했으니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고^^;;; 그래도 점수로 PAY OFF 되었으니 모든게 훈훈합니다!!!
저녁반이라 배고프고 힘들었을텐데 잘 소화해줘서 고맙고 좋은 점수 받으신 것 다시 축하드립니다 ♡ 저 또한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