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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6개월 + 자습 2개월 후기_2. GRE

박진오 | 조회 6676
  • 20160404
안녕하세요.
작년 4월부터 9월까지 해커스에서 6개월간 토플과 지알이를 공부한 박진오입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PhD in Design으로 공부를 앞두고, 저와 같은 길을 걸을 분들을 위해 조금 적어봅니다.
보통보단 높은 점수일 수 있으나, 선생님들이 애써주신 것에 비해서 미약한 점수이기에 점수를 공개하긴 죄송합니다만,
NCSU에서 학비면제와, 의료보험, 월급 및 추가적인 입학장학금을 보장받은 상태입니다.
작년 4월 해커스 토플 중급반을 시작하기 전 제 스펙은 국내 학사/석사, 10년차 직장인, 토익(디자이너의 특성상 회사에서 요구하지 않기때 문에 공부해본적은 없고 졸업할때 700점대),
외국 클라이언트 덕분에 비즈니스 영어회화는 PT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우습게 본 것은 아니었지만, 학업을 더 해나가기 위해 2014년도에 자신있게 주말반으로 도전했으나 택도 없는 이야기였고(디자인 필드 특성상 한달에 300~350시간 근무), 
토플, 지알이 모든 과목을 한번씩은 들어봤으나, 단 한번도 숙제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당연히 실력이 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2015년 3월 31일 퇴사, 4월 2일부터 해커스에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월 9월 GRE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지알이 수업을 듣기 전 선배들에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지랄이....라는 말이었고
퇴사 전 해커스 GRE 수업은 전부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능력치를 아예 벗어났던 내용이었고, 바로바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들과 제 상성을 파악하기에는 비싼수험료였지만 값어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기때문에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짧게 설렁설렁 들어본 제 소감은,
형성이 선생님의 떠먹여 주는 수업이 참 좋았었습니다. (실제로 듣고싶었으나 예상보다 토플에서 1개월 더 소비하게 되어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혜성 선생님의 수업은 너무 자상하게 말씀해주셔서 제가 좀 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좀 졸았었습니다(직장인의 주말 오전반의 한계였다고....)
이훈종 선생님의 수업에서 전 항상 나가 죽어야 할사람이었습니다 ㅎㅎㅎ(문제 해설해주실때마다 이것도 모르면 나가셔야한다고...2014년도에는 그렇게 말씀하셨더랬죠 ㅎㅎ)
앤 임 선생님 라이팅수업은 정말 죄송하지만 목소리톤이 제가 싫어하는 찌르는 톤이라 수업을 듣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절대로 지극히 개인취향입니다.
이정현 선생님 수업은 그냥 들으면 좋았습니다. 직장인이 영어공부하는데 그냥 성적 오르는것과 상관없이 수업 듣는것만으로 만족감을 주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송종옥 선생님 영문분석 수업은 직장인도 들을만했으나, 제가 숙제를 너무 안해가서 선생님 질문에 답하면 오랜만에 숙제해오셨네요 라고 선생님께서 되물으실정도의 수업태도 였기때문에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톨레랑스와 매버릭 두단어는 정말 잊지 않게 설명해주셔서 그 단어 볼때마다 선생님 생각이 났었죠. ^^

결과적으로 8월 9월 수업은 아래와 같이 들었습니다.
버벌 오전 실전+모의고사반 이훈종 선생님
첫달은 정말 정신못차리고 다녔고, 두번째달은 스터디 팀장까지 맡으면서 책임감에 다녔습니다.
객관식에서 보기 6~9개중에서 1~2개 알던 단어실력이 1~2개 모르는 시기까지가고,
프린트물 다 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방심하진 않았던 시간.
고개를 너무 숙이고 공부해서 한의원을 들락거릴정도로 공부했고, 선생님께서 가져주신 관심으로 박사갈 정도까지 점수를 만들었네요.

라이팅 기본반 / 중급+실전반 이정현 선생님
실력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어차피 둘다 들어야만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혹여나해서 선생님께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둘다 듣는게 무리지만, 복습만 잘하면 될 꺼라고 말씀해주셨고,
수갈할때는 복습은 잘 못했지만, 결국 자습하면서 메꿔나갔네요.
미니멈만 넘자고 했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고, 없는 실력에 그정도 점수까지 올려주신것만도 감지덕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사를 준비하면서 하고싶은 연구가 분명했기때문에, 5~6월부터 교수님들과 메일을 오갔고, 
교수컨텍을 하면서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너는 박사공부보다 영어공부부터 하고 오는게 맞다'라는말까지 들었던 사람인데,
전액 장학금에 다른 지원까지, 교수님 연구실에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된 결과는,
2개월이란 시간동안 과연 다른 어디에서 만들어줄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선생님, 그리고 장소가 있겠죠.
전 해커스에서 토플하며 해커스 스터디 방식에 익숙해졌고, 그 리듬대로 지알이를 했습니다.
영어부터 하란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묵묵히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문이라고 하는 학교들과 이름값을 달리하는 학교지만
제 전공의 관심주제인 'Human behavior decision making factors in space'를 하기엔 최적의 패컬티가 제 어드바이져기 때문에,
us news 상위 랭킹의 다른 학교의 오퍼를 거절함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택권을 주신게 선생님들 덕분이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학원생활 6개월, 그리고 자습 2개월의 시간이 끝나자 마자 전에 다니던 회사로 복직해서 출국 전까지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힘듬, 불안함...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괴로움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면접볼때 교수님들이 10년차 필드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면 훨씬 안정적이고 페이도 많은텐데 왜 박사로 연구 초년생이 되려느냐는 질문을 늘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 말씀들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결국 박사를 하기로했고, 8개월의 퇴사기간을 보내고 필드로 복귀해서 다시 정신없이 일하며 지내고있네요.
그때의 6개월간의 학원생활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했는지, 그래서 결국 원하는 꿈에 조금은 더 다가갈 수 있게해주셨는지.
감사하다는 말로 다 전할 수 없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어떻게 공부했는지, 뭘 공부했는지, 물론 후기로 다 남길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던게 사실입니다.
부족한게 있다면, 선생님이 가장 잘 짚어주실껍니다.
비싼 수업료 내고 수강신청했으면,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선생님께 맡기시면, 그 어떤 후기나 방법예시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실껍니다.
물론 그 길을 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겠지요.
직장까지 그만둘정도로 본인이 가고싶은 길이 분명한분들을 응원합니다.
많이 불안하시고 힘드실꺼지만, 하실 수 있으실 꺼예요.

감사합니다.
박진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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