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1월을 해커스의 아침을 깨우면서 아침입문종합반A을 한 달 동안 다녔고,

1월 31일에 토익시험을 봤고 795점이 나왔습니다.(한 문제만 더 잘 봤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ㅠㅠ)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김진태 선생님 이정민 선생님 고희정 선생님 순서로 진행되었던 수업을 들으면서

항상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김진태 선생님의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암기 비법과 열정으로 가득한 수업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그리고 질문에 대한 빼곡한 답변까지..ㅠㅠ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ㅠㅠ스터디 때 자주 자주 정말 아주 자주 자주 직접오셔서 스터디 진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학생들 질문 하나 빼놓지 않고 수업시간 이외의 내용까지 알려주셨어요^^이해하기도 쉬웠고 주의할 점도 복습하면서 더 꼼꼼하게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정민 선생님이 알려주신 비법들을 시험장에서 그대로 적용하기 위해서 숙제도 열심히해가고..매일 보는 단어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지하철에서 단어장을 손에서 뗀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로..봤던 것 같구요..(결국 감사하게도 마지막 날에 선생님의 미션클리어 선물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고희정 선생님의 강의 역시 알찼고 불안하기만 했던 제가 선생님께 질문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선생님께서 친절하고 명쾌한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다시 안심하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듣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스터디에서도 성실하게 임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새벽부터 나와서 10시에 수업이 끝나면 스터디를 갈까 말까 내적갈등도 심했는데..

그걸 이기려고 노력했던 것 같네요..ㅎ뿐만 아니라 단어가 결국 토익의 핵심인 것을 매시간마다 느꼈기 때문에 단어시험을 잘 보기위해서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해커스 노란색 단어장을 밤 낮으로보던 기억이 가장 생생합니다..ㅠㅠ가끔 버스타고 가면서 단어장 보다가 멀미할 뻔도 했지만요..ㅎ; 그리고 스터디 조원분들 역시 꾸준히 한 달동안 잘 나와주셨고 서로 으쌰으쌰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교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스터디에 대해서 자세한 안내도 해주시고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못 믿으실까봐...폰으로 성적 캡쳐했어요ㅎ

 한 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매우 부족하여 이정도 밖에 안되서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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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선생님 이정민 선생님 고희정 선생님 그리고 조교샘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